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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기 5편 - 교토 청수사를 가다 본문

해외여행기/2016 일본

오사카 여행기 5편 - 교토 청수사를 가다

니파 2016. 4. 13. 18:22


청수사는 일본어로는 기요미즈데라 라고 하며, 한국에서 불국사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물이 맑은 절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여기저기서 일본 기모노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상당수는 한국, 중국인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경주에서 한복 입고 다니는 사람이 외국인이 많을까, 한국인이 많을까의 문제일까.

물론 지나가는 사람이 일본인인지 아닌지를 쉽게 구별하기는 힘들다.

일반적으로는 구별이 가능은 하지만, 항상 정답이라고는 단언을 할 수 없는 것이 한중일 간의 생김새 특성이니 말이다.


날씨는 따뜻한 것을 넘어, 살짝 더웠다.

두꺼운 패딩을 입고 가서 그런지 좀 더 더웠던 것 같다.

곳곳에 TV에서 보던 일본만의 특색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별 것 아닌 듯 하면서, 독특하다.




녹차 아이스크림.

여기저기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689년 부터 시작했다고 적혀진 가게.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신기해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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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기는 2016년 2월 5일에서 2월 8일간의 일본 오사카 여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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