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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체크카드/신용카드 결제 거부당하는 상황들

니파 nipa0711 2016.03.27 15:06

요즘은 현금대신에 카드를 들고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된 세상입니다.

최신 기술 덕분에, 오히려 물리적인 형태의 카드조차 소지 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처리되는 세상이기도 하지요.



해외여행을 갈 경우, 아직 휴대폰 하나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카드와 현금을 들고 가야되는데요,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추후 다루기로 하고,

카드를 들고 다닐때의 다양한 결제 거부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래의 경우로 거부당했거나 당할뻔 했습니다.




1. 카드 뒷면 서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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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없으면 훔친 카드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서명 적어보라고 시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글 정자라서 따라하는것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만, 날렸었더라면...ㄷㄷ


여권을 보자고 해서 여권 서명과 비교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여권 서명이 영문이고, 카드 성명이 한글이라 거절당하신 분도 있다네요.





2. 카드 번호가 각인이 아니라 프린트 되서.


                  ( 번호가 각인이 된 카드의 예 )                                               ( 번호가 프린트가 된 카드의 예 )


- 이상하게도 종종 카드번호가 각인이 아니라 프린트 된 카드의 경우는 거부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카드를 전표에 압인하는 방식이라 그렇다고 하는데, 그게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ㅅ=;;






3. VISA/MASTER 가맹점이 아니거나 하나만 되었는데 마침 카드가 다른 브랜드일때.


- 이건 어쩔 수 없죠...

이런 문제 때문에 가급적 같은 브랜드의 카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카드로, 총 2장 이상을 권장합니다.

VISA/MASTER/JCB/UnionPay 등등, 수많은 카드 결제망 브랜드가 있으며, 각 국가마다 폭넓게 사용되는 브랜드가 다 다릅니다. 

하지만 VISA와 Master 만큼은 왠만한 국가에서 다 쓰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 그냥 안 먹힐때.

- 잘쓰던 카드인데, 갑자기 단말기에서 결제가 안된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재수없게 해당카드가 한국의 전산점검 시간에 걸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구요,

보통은 대개 국내 카드사에서 과거 카드 복제나 도용 이력이 있다고 의심되는(혹은 실제로 해당 사례가 있었던) 해외 가맹점에 대한 승인을 막아두었기 때문(승인 거절)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 Comments
  • 행인 2017.11.29 02:09 신고 소위 번호가 앞으로 튀어나오게끔 하는걸 양각 카드인데 대부분의 신용카드와 일부의 체크카드, 과거의 선불/현금카드에서 많이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압인이라는건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아마 지금도 일부 오프라인쪽에서는 신용카드를 전용 감별지(카드 수기용 전표)밑에 두고 압인된 숫자를 볼펜이나 동전으로 긁어서 숫자를 감별지 위에 표시하게 한 후 전화승인(사후승인)을 통해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가 구비되어 있지 않는 경우, 지금은 아니지만 얼마전까지도 기내 면세점 같이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때 압인으로 긁어서 수기전표를 가지고 매입사(비씨나 신한,하나 나 현대 등등)쪽에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하고 승인번호를 따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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