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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독일 뮌헨 호프브로이 하우스 본문
독일 뮌헨을 방문했다면, 술 안 마신다는 사람도 한번은 들려본다는 호프브로이 하우스를 3번째로 방문했습니다.
2012년에 처음 방문했었고, 2014년에는 뮌헨 공항 환승시간이 4시간인가 5시간인가 여튼 살짝 시간이 있었는데다가, 초행길도 아니였던 관계로 친구 데리고 호프브로이 하우스만 찍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0년은 더 지나서,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밖에서 마셨고, 2014년에는 안에서 마셨는데요, 2025년에는... 안에서 마셨습니다.
호프브로이의 저 맥주잔은 여전히 이쁩니다.
저 잔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바이엔슈테판 잔을 구매했는데, 지금 와서는 그냥 저 잔을 구매할껄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주문은 하얀 소시지와
학센 입니다.
2025년 기준 최-신 메뉴판 입니다.
맥주의 독일, 그것도 맥주의 도시 뮌헨(?)을 방문했던 만큼, 양조장은 진짜 여기저기 가봤습니다.
호프브로이 하우스는 바로 그 첫 주자 되겠네요.
물론 그렇게 가고도 안 가본 곳들도 많지만요.
제가 맥주 자체를 2012년 뮌헨을 가면서 시작했었는데요. (이전에는 안 마셨어요. 독일에서는 비싼 돈 주고 물 사먹기 싫어서 맥주에 입문했었네요)
이번에 다시 가게 되면서, 맥주 양조장 여러군데를 가서 마셨봤다는데서 큰 경험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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