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릉
니파
2018. 6. 25. 22:30
사진상에 보이는 저 바위들이 문무대왕릉입니다.
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안장하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하였다고 한 곳이라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왕릉이냐면, 거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사도 이뤄진바가 없습니다.
즉, 인공적으로 조성되었는지 확인하고, 유물들이 있나 발굴이 이뤄진 바는 없습니다.
뭐, 역사 탐방하러 간 것은 아니고, 밥 먹으로 갔다가 대기시간이 1시간이라..
옆에 있는 이 곳을 잠깐 보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