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 유포니엄』 도쿄타워 스탬프 투어

'『울려라! 유포니엄』 메모리얼 전국 타워 투어 제1탄 2026' 이라는 행사가 마침 제 도쿄 여행 일정과 날짜가 맞더라구요.
스즈미야 하루히를 시작으로 해서 k-on, 러키스타, 울려라! 유포니엄까지 쿄애니의 많은 방과후 동아리 이야기들(빙과, 츠루네도 있고..) 을 좋아하지 말입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있어서 이번 도쿄 여행의 테마는 성지 순례, 덕질 여행 이런 느낌이라서 말이에요.
그래서 참가했습니다.

일단 행사가 열리는 도쿄 타워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도쿄에서 가장 높다던가 이런거하고는 거리가 먼 도쿄타워 입니다만, 그 상징성 만큼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특히나 이모지 자체를 일본에서 만들었다보니, 타워 이모지는 이 도쿄타워를 나타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의 티켓은 일반 매표소가 아닌 2층의 co-lab 이라는 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포니엄 굿즈 리스트 입니다만, 다 파는게 아닌 일부는 예약제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마 다 팔려서 예약 받는다는건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한국까지 배송은 안해주니 말이에요.


스탬프와 티켓 그리고 일부 굿즈로 이루어진 상품 되겠습니다.
가성비를 논하지는 맙시다.
일반 도쿄 타워 입장료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층에 하나 1층에 하나 이렇게 찾고는 타워로 올라갔습니다.
타워 입장은 한번만 가능하니 주의해야 됩니다.

날씨가 참 지랄 같았습니다.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덕분에 여행에서 짠 계획 상당수가 이미 날씨로 인해서 달라졌어요.

타워를 돌면서 스탬프를 찍어줍시다.


4개를 다 찍고는 머리가 아파옵니다.
나머지 하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것인가?
내려갈 것인가?
내려가면 다시 못 올라오는데?
정말 이 곳에 없는 것이 맞는가?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내려와서 찍었습니다.
결론은 스탬프는 각 층에 하나씩 있습니다.
1, 2, 3층에 각각 하나씩과, 그리고 타워에 올라가서 타워가 1, 2층으로 나눠져 있어서 각각 한 군데씩 있습니다.
타워 올라가면 메인 타워 2층에 내리고,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메인 타워 1층에서 타서 3층에서 내린다는 것을 잘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나 못 찾아서 10분은 넘게 고생했습니다.

이게 원래는 야외 계단쪽에 설치된 것도 볼 수 있고 그런데요, 날씨 관계로 접근이 막혔습니다 ㅠㅠ...
날씨는 끝까지 안 도와줬습니다.
엉엉...
하지만, 마지막 유포니엄의 행사 (곧 일본에서 개봉하는 극장판이 사실상 마지막 되겠습니다.)를 참석할 수 있었다는 그거 하나만큼은 남게 되었습니다.
다 찍은 스탬프를 가지고 co-lab 에 갖고 가면 굿즈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