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일본

2026년 9월 5일 아키하바라 방문 기록

니파 2026. 9. 14. 11:22

여기저기 간 곳은 많은데, 정작 쇼핑 마인드라서 사진은 방문 한 곳 마다 남아있지는 않군요 =ㅅ=

그게 하나씩 블로그 포스팅을 따로 파는게 아닌, 한번에 아키하바라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기도 합니다.

 

일단 확실하게 본 것들은...

뭔가 기대하고 아래의 것들을 찾아갔었지 말입니다...만 생각한 수준은 아니라 실망하기도 했었고요.

아키바CO 갤러리 1층 - 블루 아카이브 5.5주년
애니메이트 아키하바라 본관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페어
애니메이트 ANNEX 5층 - VA Summer Fes
보크스 하비천국2 6층 - 노 게임 노 라이프
게이머즈 본점 7층 - 유녀전기 II 뮤지엄

굿즈 같은 경우에는, 요즘 굿즈 추세가 뭔가 아크릴 위주인데요, 아크릴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애니메이션 관련 옷들로 대체했습니다.

지극히 개인 취향 되겠습니다.

그래서 애니 관련 옷 판다는 gee store와 cospa 매장을 싹 둘러보기도 했구요.

아미아미나 라디오회관도 한번 가줬습니다.

 

스에히로초역이라는 북쪽부터 시작해서, 아키하바라 역까지 아래로 이동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아키하바라쪽에 들어서자마자 풍경부터가 확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건물들에 캐릭터들 비중이 매우매우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으니 말이에요.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블루아카이브 5.5주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던 아키바CO 갤러리라는 곳이였습니다.

발매 예정 작품이나 이런것들도 여럿 있더라구요.

원래 계획은 여기서 2~3개 구매할려고 했습니다.

위의 러기지 태그도 그 중 하나였고요.

하지만, 실제로 실물을 보니깐... 막상 살만한 것은 없다는 판단하에 그냥 스킵했군요.

본격적인 아키하바라 거리에 들어가니, 유동인구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하는 메이드 카페 영업하는 메이드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단은 애니메이트 부터 들어갔습니다.

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는 제가 가장 실망해버리고 만 곳이 되었네요.

일단 1호관, 2호관, Annex 라는 것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그냥 큰 건물 하나에 다 집어넣지 각각 자그마한 면적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각은 좁고 좁은 면적의 건물들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면적은 좁은데, 높이만 올라간 그러한 느낌이였네요.

애니메이트 홍대나 잠실 같은 것들이 층층이 높게 쌓아올라간 그러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러한 느낌의 애니메이트는, 이후에 간 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쪽이 제가 생각한 그러한 애니메이트였고, 아키하바라쪽은 차라리 뭔가 시장 느낌 나는 그러한 곳이였네요.

애니메이트 Annex 5층에서는 VA Summer Fes가 진행되어서 구경했었습니다.

제가 Key사쪽 상당히 좋아하는데, 막상 좋아하는건 노래나 이쪽 위주고, 최신 작품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클라나드니 Air니 하는 구작들을 오랜만에 볼 수 있었습니다.

애니메이트 3개의 건물을 걷다보니 이미 체력 방전이 되었습니다.

... 

앉아 쉬던 곳에서, 또 하루히 관련 뭐 하는 것을 보고 찾아갔었는데, 작아서 실망한 기억이 나는군요.

사진도 찍었는데 어디에 있는걸까요.

찍고보니 저랑은 관계 없는 향후 일정이더군요.

여기가 보크스 쪽이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얘도 볼 게 없었네요.

아 이거... 봤을 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었는데, 그냥 살껄 그랬습니다.

무슨 소스 이런건데, 먹는 굿즈는 잘 없긴 하죠.

살까 말까 고민하면서 옷들 찍고 그랬습니다.

옷들은 cospa가 많을텐데, 정작 저는 cospa에서 나온 옷들을 보크스쪽에서 구매했다는거...

아마도 재고 같은걸, 일종의 코너 느낌으로 얘네들이 잘 모아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cospa 매장을 가봤을때는 오히려 옷 자체의 갯수는 많지만 막상 딱히 사고 싶은 것들은 없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결국 질러버린 옷.

메이드 인 어비스 나나치 옷인데, 구매한 것들 중에서는 가장 딥한 작품 되겠습니다만... 아무도 모를겁니다.

아무도 모를만한 옷들 위주로 찾아서, 구매했었네요.

유녀전기도 현재 방영중인 작품이니 기대했었는데 말이에요.

무료 전시나 이런거는 그냥 영상 틀어주고 몇개 가져다 놓은게 전부인거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홀로라이브를 시작해서... 슬쩍 둘러봤습니다.

저 자쿠 옷은... ㅋ

이것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포기했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리코리스도 좋아해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구매는 보크스에서 했었던걸로...

...

 

 

나중에 출국할 때 알았는데, 나리타 공항 면세 구역에도 코스파 매장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