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멜론북스와 라신반

후쿠오카 멜론북스와 라신반은 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멜론북스가 9층, 라신반이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는 9층에서 8층으로 넘어가면서 봤습니다.

다만, 둘의 구별 포인트를 따로 찍지는 않아서, 여튼 합쳐서 보여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9금 이미지들은 올리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여튼 저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북스라는 이름 답게 책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 일본어를 못하니... 살 일은 없다 싶으면서도, 구경은 해봤습니다.

한국에는 폐간된 뉴타입이 보이는 군요.

학창 시절 때, 매달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잡지 응모도 하고 당첨되서 라이트 노벨도 상품으로 받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당시 러키스타가 유행이였는지라, 코나타 처럼 정성스럽게(?) 엽서를 작성한(?) 기억이 얼핏 나는군요.

블루아카이브 책들도 있습니다.

이건 정식 같은데, 동인지 코너도 따로 있던 것 같더라구요.

렘렘렘!

람람람!

봇치 피규어 입니다.

최애의 아이 피규어군요.

 

사진에는 안 찍혔는데, 여기서 주문은 토끼입니까 치노 피규어랑 유루캠 피규어를 보고서 살까 말까 한참을 망설였다가, 다른 곳에 들러보고 필요하면 여기 다시 와서 사자고 결정하고 떠났는데, 시간 관계상 다시 올 일은 없었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제가 요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제 마음에 드는 피규어는 여기 라신반이 제일 맞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