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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인근주민발산점이 아니라 마곡시티점이라 하는군요.가게 이름이 인근주민 입니다.체인점 입니다. 수비드 통닭이라는것이 뭔가 싶었는데, 수비드라는게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조리방법 중 하나랍니다.퐁듀통닭을 주문했었는데, 처음에는 한마리 닭을 갖고 오는데, 그걸 바로 잘라줍니다.통닭안에는 면이 들어있는식입니다. 맛있습니다만, 가격은 꽤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뭐, 요즘은 워낙 배달치킨조차 가격이 올랐으니, 어떻게 보면 이쪽이 크게 비싼건 아니라고 보이기도 하지만요.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드도서관.만화카페 입니다.대여는 안되구요. 2019/06/19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놀숲 마곡발산점인근에 놀숲 마곡발산점이 있고, 아무래도 놀숲하고 비교 하게 되더군요. 1시간에 2400원, 음료 포함 2시간 세트가 6500원인가 그렇습니다. 라꾸라꾸라 하나요, 여튼 각도 조절이 가능한 의자? 뭐 그렇습니다.전체 다 있지는 않더군요.음료수들은 따로 추가로 시켜본적은 없습니다. 이건 놀숲도 동일하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가격은 놀숲 마곡발산점에 비해 저렴합니다.대신, 장서수도 훨씬 적고, 즉 신간이 들어오는 양도 훨씬 적습니다.하지만, 여기는 사람이 적은,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규모도 좀 더 작은 편이구요. 확률적으로 그냥 갔을때, 아무래도 책 많은 놀숲이 더 좋을 수 ..
제가 방문해본 곳은 놀숲 마곡발산 점입니다.놀숲은 만화카페 입니다.대여는 안됩니다.. 놀숲은 서울 여기저기에 분포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일종의 프랜차이즈인 것은 분명합니다.요금은 기본으로 시간당 3천원이며, 보통 2시간 + 음료 패키지를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만,전 2번의 방문 모두 기본 2시간씩 했습니다.총 2시간 6천원인 셈이네요.요금은 후불입니다.시간 늦으면 급격하게 금액이 올라갑니다.카페인 만큼 메뉴는 이것저것 많습니다만, 솔직히 만화에 방점을 찍고 온 것인지라, 카페 자체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책은 이것저것 잘 되어 있는데 반해, 뭘 읽어야 될까 목적 없이 왔다면, 책 찾는데 한참이나 걸릴겁니다.목표로 하는 책이 있다면, 책 검색 pc에서 책장 위치 검색이 됩니다. 내부는 아기자기 한 편입니다..
2019년이 2회차라는 대구수제맥주 페스티벌에 방문했습니다.1회는 듣기만 했지, 가보지는 않았는데요, 1회때는 엄청 별로였다고 합니다.수성못은 최소한 수성구와 인근에 사는 사람이라면 자주 방문하게 되는 산책코스이자 힐링의 장소입니다.6월 14일 부터 16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수제맥주의 비중이 매우 높았으며, 안주는 적당히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수제맥주페스티벌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 이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같은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있는데요,2016/07/27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62017/07/20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7 후기2018/07/25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8 후기 저는 대..
부산은 밀면으로 유명한데요, 저는 늘상 부산역 인근 초량에 있는 초량밀면에서 먹곤 했습니다.하지만, 이 초량밀면은 현지 부산 사람들에게는 맛이 없다는 곳으로 유명한데요,맛으로는 엄청 갈굼 받는 그러한 곳이라고 합니다.그렇기에 다른 밀면집을 가볼까 싶었고, 아쉽게도 제 리스트에 있던 내호밀면, 개금밀면, 가야밀면 등은, 부산역과 벡스코간의 동선상에 위치하고 있지 않았습니다.그 관계로 오늘도 저 3군데의 밀면 맛은 알지 못한채, 초량으로 향할까 싶다가,혹시 모르니 그 동선상에 괜찮은 밀면집을 추천해달라고 했었죠. 서면역의 춘하추동이라는 곳과, 검색해보니 서면역에 있는 서면밀면이라는 곳도 괜찮다는 소리가 있던데,알려진 인지도등은 춘하추동이라는 곳이 더 높았습니다. 그리하여, 한번 춘하추동이라는 곳을 가보게 되..
라이온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현재 대구에서 진행중에 있으며, 대구의 경우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원어로 만나는 최초의 공연이라고 합니다.전 공연 영어로 진행됩니다.물론 한국 서비스로 공연도중 한국어도 외쳐주긴 하더군요.오늘의 배우는 이분들인거 같습니다.2층에서 관람했는데, 얼굴까지 구별될 정도로 가까운 거리가 아니였는지라..제 자리는 2층 앞이였습니다.난간이 있긴 했는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였고, 오히려 발 뻗기도 좋았고, 자리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만,1층의 통로에서 동물분장을 한 배우들이 왔다갔다 하는 장면에서는, 1층이 부럽긴 했습니다. 제 자리에서 촬영한 무대입니다. 사실 이 외의 다른 것들은 촬영자체가 금지되어 있어서, 더 이상의 사진은 없습니다. 중간에 휴식시간이..
인천의 근대투어에 포함된 대불호텔 전시관과 생활사 전시관.별개의 건물이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고, 세트로 취급되는 점, 한개씩 하기에는 분량이 부족한 점에 의거하여 저 역시 세트로 남기겠습니다.일단 대불호텔로 진입하여 1,2,3 층을 찍고, 다시 1층으로 돌아와서, 입구 반대편으로 나가면, 옆 건물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옆 건물이 생활사 전시관이고, 옆 건물 지하1층에서 2층까지 찍고 다시 1층으로 나오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미 짜장면박물관에서 통합권을 구매하였기에, 개별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1관 2관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별개의 건물이지만 바로 옆이고, 사실상 패키지 형태로 관람하게 됩니다.대불호텔의 경우, 기존에 일본인이 만들었다가, 중국인에게 인수되어 중국집으로 이용되다가 ..
저는 우연히 여기 한국이민사박물관 뒤편으로 내려온김에, 들려보게 되었는데요,앞에 주차장도 큼직하게 있고 이런만큼 차량 접근성은 좋아보입니다. 이 박물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출발한 이민을 다룹니다.미국이나 멕시코 및 여러국가들로 간 이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는 이야기기도 합니다.하지만 아픈 역사이기도 합니다.힘 없는 시절, 세계 곳곳에서 노예나 다름없는 생활을 했었고, 광복이후는 또 다시 찾아온 6.25전쟁이라는 시련, 그리고 잊어버린 고향, 더 이상 올 수 없는 환경에 있었던 분들도 있었구요. 이 박물관에서는 파독까지 다룹니다. 이런 배로 대양을 건너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하긴, 초창기 원주민들 생각하면 아메리카 대륙까지도 배타고 건너가고..카누급 배들로 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공화춘이라는 이름으로 이전에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짜장면집이 있었고,그 집의 뒤를 잇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곳 입니다.공화춘이라는 이름의 다른 짜장면집도 인근에 영업중입니다만, 이쪽이 적통이라더군요. 그래서 가봤습니다.인근에 분명히 저렴한 짜장면집이 많을텐데..짜장면은 이렇게 비싼 돈 주고 사먹는 음식이 아닐텐데..ㅠㅠ.. 어쩝니까.. 여행객의 입장으로 오면, 돈을 더 쓴다잖아요. 여튼 만원짜리 곱배기로 유니짜장을 시켰습니다.누군가는 한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려서 먹었다던데,평일 점심 조금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바로 입장이였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만, 가격은.. 흑.. 양도 조금 부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저 정도 가격이면 볶음밥 정도는 서비스로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일반..
몽촌토성은 올림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뭐 시간순으로는 몽촌토성이 엄청 오래전에 존재하고, 비교적 최근인 88올림픽 전에 몽촌토성에 올림픽공원을 만든것이라 합니다.한때는 백제의 하남위례성이 아닌가 추측이 되었던 곳이고, 여튼 그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전쟁이나 일제시대나) 이 곳에 발전을 하지 않았던 덕분이기도 하겠지만요.여튼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처음 가보는 곳이였는데, 토성은 어디에 있나 싶었습니다.밤이라 잘 안보이더군요 =ㅅ=.. 여튼 언덕같은걸 따라 가보면 이렇게 나오더군요.생각보다는 조명등이 없어서 상당히 어두웠습니다.다만 계단이 있는 곳은 확실하게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더군요.야경은 생각보다는 그닥이였습니다.뭐, 사진은 삼각대를 ..
지난 주말에 서울식물원을 갔다왔는데요, 서울식물원은 공식적으로는 내년 5월에 개장됩니다.공식적으로 오픈하게 되면, 유료화되는데요, 현재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주차장 진입하는 줄이 길게 뻗어있었는데요,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도보로 금방이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어느쪽에서 접근하냐에 따라 뭘 보고 오는지가 달라지는데, 일단 추후 유료화가 되는 곳은 아래의 건물입니다. 바로 이곳 온실과 주제원이 추후 유료화가 진행되며, 다른 곳은 계속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무료관람기간이니, 매표소는 닫혀있습니다. 온실내부입니다.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줄줄이 이동하게 되더군요. 생각보다 여유있게 관람하지는 못했습니다.사실 엄청나게 식물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크게 관심이 있는 식물이..
수원갈비스토리는 수원에서 갈비탕을 뭘 먹을까 고민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이상 들어보게 되는 그러한 집입니다.화성행궁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성곽만 따라 걸으면서 들리기는 좀 애매한 거리지만, 화성행궁에 방문하게 된다면 가볼만한 곳이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기본적인 반찬들갈비탕은 15,000원입니다.맛이 없는건 아닌데, 저 가격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것은 확실합니다.국산이 아닌 미국산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말이죠. 12,000원까지가 용납가능한 수준의 가격이라고 보이며, 15,000원이라는 가격은 이 갈비탕에 대한 가성비를 떨어트리는데 충분합니다. 먹고 욕을 하던, 만족하던 둘 중 하나를 해보고 싶다면, 가보세요.다만 가성비를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피하시라고 권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맛 자체는 상..
2018/07/09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뮤직라이브러리가 이태원에 위치하고 있다면, 이 곳 트래블라이브러리는 강남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대로변이 아닌 작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여행용품도 판매한다고는 합니다만, 크게 고려할만한 요소는 아닙니다.기본적으로 여행관련 도서들이 잔뜩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각종 다양한 가이드북들이 있으며, 특히 영어등 외국어로 된 가이드북들도 상당히 많습니다.한국인 보다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내부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습니다.다만, 인테리어적으로는 괜찮다 싶습니다만, 실제로 책을 읽기 좋은 환경이라면, 그렇지는 않습니다.기본적으로 어두운 편입니다.곳곳에 조명이 ..
달성군에 위치한 마비정 벽화마을은, 정말로 산간 오지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물론 강원도의 산간오지와는 전혀 다릅니다만, 여튼 대구광역시를 달고 있는 것 치고는 외딴곳입니다. 대구수목원 보다도 더 구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대중교통 접근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그마한 마을 곳곳에 벽화가 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인근에 대구수목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경문씨 집성촌도 오는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벽화자체는 올드한 시골의 느낌 위주입니다.천사날개 있고 이런쪽의 벽화들이 아닙니다.저의 정겨운 고향풍경은 대구 수성구인지라, 나중에 나오는 벽화들은 아파트가 있고 이렇게 될까 싶은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규모는 작습니다.여유롭게 돌아도 30분이 안 걸리고, 뭐 마시면서 쉬어도 한시간 정도입..
2016/04/28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이태원 루트66 ( Route 66 ) 사실 루트66에 다시 방문할려고 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루트66은 망해버렸고 다른 가게가 있었습니다.그리하여 이태원에서 한참을 방황하다가, 가게 된 곳이 여기 Maloney's Pub 입니다.다음지도에서는 멀로니스펍앤드그릴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이태원역에서는 꽤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만, 녹사평역에서 접근한다면 비교적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메뉴판입니다.루트66의 저렴했던 맥주 가격을 생각한다면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DMZ와 Combat Zone 이라는 두가지 맥주를 마셨었는데, 사진은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군요. 맥주맛은 상당히 좋습니다.이날이 아마 프랑스 vs 호주 전을 하는 날이였는데, 그래서 그런..
해피포인트에서 무료로 디뮤지엄 전시 초대권을 제공했었는데요, 그 덕분에 디뮤지엄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밤 8시까지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녁 6시에 문을 닫고 있습니다.느긋하게 시원한 밤에 찾아갈 수는 없다는 이야기죠. 전시회를 보러 떠납니다. 이 전시회의 주요 테마는, 날씨인가 봅니다.여기저기 독특한 배치들이 있었습니다.사진의 문도 그 중 하나인데요, 얼핏보면 벽 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곳을 밀어내고 들어가게 됩니다.또한 내부에는 이렇게 외부의 조명들과 문의 틈 사이로 들어온 빛들이 아름답게 반영되고 있습니다.기본적으로 혼자서 오기에는 좀 뭣합니다.여기저기에 커플들이더군요.실내를 비춰주는 조명들은 저렇게 외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사진을 이용한 전시회라고 느끼기 시작했는데, 일..
이태원 이슬람 사원등으로 불리는 이 곳.서울 용산구 한남동 732-21 에 위치한 한국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 입니다. 그냥 정말로,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다만,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라, 해당 종교를 존중하며, 실내로 들어가지는 않았는데요, 그래서 그럴까요, 외관도 그렇고, 관광지로서의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주변에 이슬람 음식점이 많냐면, 글쎄요. 초행인 제 눈에 뛸 정도로 많지는 않았습니다.정확히는 이슬람사원 근방에서는 못 봤습니다. 조금 걸어가서 그냥 이태원 거리에 케밥집을 비롯해서 그 동네에는 좀 있겠지만요. 궁금증 해소 차원이였지, 굳이 찾아갈 일은 이제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서래마을에서 다이어트 관계로 빵을 배제하고 나니, 남는건 커피였습니다.스타벅스를 가기는 뭣하고, 그렇다고 빵집들의 커피가 특별할까 싶어서,검색해본 결과, 스퀘어가든이라는 커피전문점의 평가가 좋아서 이 곳을 향했습니다. 위 사진의 중간에 위치한 점포인데요, 지도보면서 찾아가도 몇 번이나 주변을 헤맸을 정도로 찾기 어려웠습니다.메뉴는 이와 같습니다.내부는 작습니다.제가 시킨건 Bowl Latte였는데요,아메리카노를 마시긴 뭣해서, 라떼를 시킬려고 보니,Bowl Latte 라는게 보여서, 이게 뭐에요 라고 물으니라떼를 대접에 준다고 하더군요. 라떼의 곱배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일반 라떼랑 가격이 같답니다..? 그러면 가성비가 대폭 올라간다는 이야기고, 그래서 생각없이 주문했습니다. 정말로 양이 많습니다..
2호선을 타고 서래마을로 가는 길에, 몽마르뜨공원을 먼저 들리기로 했습니다.누에다리란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저 연결통로를 의미합니다.몽마르뜨공원과 서리풀 공원을 연결해주고 있습니다.누에다리 가는길.의외로 힘들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숲속으로 들어선듯한 기분이란.누에고치.이게 아까 도로에서 본 그 연결통로입니다.날씨도 더워서, 그냥 통로만 한번 찍어보기로 했습니다.굳이 건너갈 이유라면.. 그냥 이라고 밖에 말할게 없겠군요.그냥 궁금했습니다.통로 중간에서 바라본 모습.저 멀리 N서울타워가 보입니다.저기가 남산인가 봅니다.줌이라고 땡겨보긴 하지만, 10-20mm 광각렌즈에서의 한계는 뻔합니다. (크롭바디)반대편도 한번 봐 줍니다.그리고 도착한 몽마르뜨공원.엄청 더웠습니다.이 땡 볕에 주변의 유치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