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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2024년 1월 1일부터, 평균 5.9%의 가격 인상이 있습니다. 2023 (CHF) 2024 (CHF) 좌석등급 종류 날짜 2등석 (2nd Class) 1등석 (1st Class) 2등석 (2nd Class) 1등 (1st Class) 스위스 트래블 패스 연속권 Swiss Travel Pass 3일 232 369 244 389 4일 281 447 295 469 6일 359 570 379 602 8일 389 617 419 665 15일 429 675 459 723 스위스 트래블 패스 연속권 유스 Swiss Travel Pass Youth 3일 164 260 172 274 4일 199 315 209 330 6일 254 402 268 424 8일 276 436 297 469 15일 307 479 328 51..
트럭기사가 내다버린 화학물질이 환경호르몬, 1등급 발암물질인 폐폴리프로필렌, 스틸렌 등을 다량 함유한 폐 플라스틱 및 가소성 벤젠 유기화합물이며, 하필 그 강이 하노이 정수장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현재 하노이 상수도가 심각하게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알려진바로는 하노이 1/3지역 현재 상수도 오염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하노이 인민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1. 수돗물로 양치, 목욕, 세탁, 설거지, 요리하지 말 것. 2. 1달간 수도 사용 금지 권고 ------------------------------------------------- 라고 합니다. http://www.0404.go.kr/m/dev/newest_view.do?id=ATC0000000007320&pagenum=1&mst_id=MST0000..
영국에 입국하는 한국인들은 유럽연합 EU 회원국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자동입국심사 제도를 적용받게 됩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3일부터 런던 히스로와 개트윅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한국인들에게 자동입국심사 제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외에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등 총 7개국이 자동입국심사 제도 이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영국은 히스로와 개트윅 공항을 시작으로 유로스타 역을 포함해 전자입국심사 부스가 설치된 영국 전역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자동입국심사 제도 확대로 한국 국적의 전자여권 소지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사전등록 없이 입국장 내 위치한 자동입국심사 부스를 이용해 입국할 수 있습니다. 별도 이민국 직원과의 대면 인터뷰나 입국 서류 작성 없이 여권..
https://cafe.naver.com/firenze/6213192 주요 구조물은 보전된 상태로 알려져있습니다만,수년간 복원등의 문제로 관광은 힘들것 같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를 포함하여, 빼낼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은 일단 빼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아주 복원이 불가능한 그런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관광 자체는 비교적 빠르게 가능하게 될 수 있겠지만, 예전의 그 느낌을 받으실려면 오래 걸리지 않겠나 싶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425948 원문 :유럽에 있는 왠만한 한인 민박 불법입니다.탈세을 목적으로 그렇기도 하지만, 한인민박집을 숙박업으로 등록할려면 소방설비, 장애인 편의시설 등 조건을 맞추기가일반적인 가정집 건축 구조상 가능할 수가 없습니다.그리고 가정집이 위치한 동네가 아예 상업적으로 주택 사용을 불허하는 곳도 많습니다.예전 박지성 맨체스터에서 뛸때, 어르신들 단체로 영국에 축구 관람오고 그랬습니다.한번은 단체 관광으로 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단체로 한인들이 축구를 본다고 왔는 데체류지는 아무리 봐도 일반 가정집 주소.한인들이 아무리 게스트하우스라고 해도 믿지 못한 이민청에서 직접 민박에 전화 걸었습니다.거기 게스트하우스 맞냐고...이민청에서 갑..
미국 국토안보부 괌 지부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갖고 왔습니다.https://www.facebook.com/178975602144519/photos/a.530258377016238.1073741825.178975602144519/1653217778053620/?type=3&theater
2016/07/27 - [국내여행기]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6 또 다시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찾아왔습니다.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부터 7월 23일 일요일까지, 두류공원을 메인으로 대구 치맥축제가 진행됩니다. 매번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치맥 축제에는 치킨 43만 마리와 맥주 30만ℓ가 각각 준비된다.교촌치킨과 땅땅치킨, 꼴통 닭선생 등 73개 치킨 업체가 부스를 차린다. 치맥 부스만 180개 이상이다. 대경맥주주식회사와 갈매기브루잉, 파머스맥주 같은 7개 수제맥주 업체와 버드와이저, 코로나, 호가든 등 14개 세계 맥주 브랜드가 참가한다. 라고 합니다.
※ 아래의 이야기는 여행자의 기준에서 작성되었으며, 비즈니스 및 기타 업무에는 적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여행자들이 국내로 반입하는 모든 물품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관세 대상이 됩니다.물론 국내에서 가지고 나간 물품들을 비롯하여, 이런저런 예외조항들이 있으며, 각 조항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customs.go.kr/kcshome/main/content/ContentView.do;jsessionid=G5nNYPTQ9jn3CGXxhqhby6xdbT3Qmwfk1Y2ZPMS2Ln6bbp3SfShh!545333085?contentId=CONTENT_000000000068&layoutMenuNo=11536 오늘 이 글에서 볼 것은 주류와 관련된 이야기 입니..
누군가 2017년 3월 13일자 JTBC 비정상회담 방영분의 추천 맛집들을 정리했더군요.나중에 서울에 가게 되면,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기욤 추천집은, 한반도 아래쪽은 오꾸닭, 위쪽은 오빠닭이라 불리는 곳 입니다.형제가 같이 창업해서 한명은 부산에서 시작하고, 한명은 서울에서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만든 건 아니고, 커뮤니티의 한 분이 만든 지도 입니다.주유패스를 참고로 모든 지역을 등록중입니다. 0. 공항, 대사관 등 일부 중요 시설 (완료)1. 주유패스 무료 관람 시설 (완료)2. 주유패스 특전 시선 (완료)3. TOKUx2 쿠폰 특전 시설 (완료)4. TOKUx2 쿠폰 할인/특전 점포 (작업중)5. 1일권 2일권 이동 가능 지역 (작업예정)6. 관람시설 이동 경로 (작업예정) 이라고 합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2561942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에 여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여행지에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러한 국가에서는 지진에 관한 메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는데, 한국어 메뉴얼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지진 대비 메뉴얼http://www.eqc.govt.nz/sites/public_files/quake-safe-korean.pdf 일본 도쿄 지진 대피 메뉴얼 http://www.metro.tokyo.jp/KOREAN/GUIDE/BOSAI/index.htm 지진이 거의 없는 한국과 달리, 지진이 일상화된 국가에서는 지진에 관한 시스템과 메뉴얼이 상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이 내년 6월부터 28개 회원국에서 '모바일(휴대전화) 통합'을 실시한다. 그동안 EU 회원국 국민이 다른 나라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통화하거나 인터넷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때 지불해야 했던 '로밍 비용'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 다만,로밍 비용을 완전히 없앤 것이 아니라 1년에 최대 90일간만 면제해주기로 해 각 회원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는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당초 EU는 로밍 비용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공약했으나, 통신업체들의 집중적인 로비를 받아 '최대 90일간 로밍 비용 면제'로 후퇴했다는 주장이 EU 안팎에서 나돌고 있다. 시나스 대변인은 "로밍은 여행을 의미하고, 휴일 등에 EU 역내를 옮겨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인은 평균 1년에 12일 (다른 나라로) 여행한다"며 ..
Hostal La Selecta 의 경우 위치와 가격등을 고려해서 예약을 했던 곳 입니다.Sol 광장까지 걸어가기 상당히 가깝고, 무엇보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게 가장 큰 장점 입니다.위치가 상당히 좋다는 이야기죠. 다만 방은 상당히 좁았으며, 무엇보다 냉장고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뜨거운 스페인인데, 냉장고 없이 지내야만 했던 것이 매우 안타까운 경험이네요. 스텝분이 상당히 친절했었습니다.
이 곳 세주르 & 어페어 로이시 빌리지 ( Séjours & Affaires Roissy Village )는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바로 옆에 있습니다.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새벽비행기라서 파리 시내에서 숙박시에는 도무지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이 곳은 비록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해야되는것은 맞지만 몇 시간이라도 수면을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무엇보다 호텔인 만큼, 이른 새벽시간대에 콜택시를 불러주기도 하며, 공항과의 거기가 가깝다보니 택시비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항노숙보다는 침대에서 몇시간이라도 자는게 체력적으로 월등히 유리합니다. 공항에서 숙소로 시간에 맞춰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합니다. 2014년 기준으로 셔틀버스는 검정색에 8명이 탈 수 있는 작은 봉고차형 ..
특정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 거기가 사람이 많은 도시라면, 그곳에는 한국인도 있고, 자연스럽게 한국물품도 있습니다.단순하게는 라면부터 시작해서, 고추장을 비롯하여 가지가지 한국물품들이 있습니다. 물론 마트하나 찾기가 힘든 교외지역에 가는거라면, 챙겨가시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차피 여러분이 내릴 공항은 도심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거기에는 당연하게도 한국인들도 있을것이고, 한국산 물품도 취급하는 곳이 있습니다.거기서 사서 들어가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알아야 되는 거냐구요? 한국음식이 없다는 생각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가지 마라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짧은 여행기간동안 구매하기에는 가격이나 양에서, 새로 구매하는 것은 비효율적일수는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상관..
(코레일의 기차 예약 화면 예시) 한국의 경우 좌석을 예약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라면, 독일을 비롯하여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즉, 입석이 기본 값이고, 특정 좌석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좌석표를 예매하곤 합니다.입석과 좌석표를 가진 사람의 차이라면, 입석표는 빈 좌석 아무곳이나 앉을 수 있지만, 좌석표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비켜줘야 되는 의무가 있다는 것 입니다.물론 이것 역시, 1등석이냐 2등석이냐 등의 좌석 등급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는 2등석을 입석표라 볼 수 있습니다.다만 유럽의 경우,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무조건 이렇다 이렇게 이야기 하기는 힘듭니다.특히, 쉥겐 조약에 의해, 여권 검사 없이 국가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유럽이기에, A국가에서 운영하는 기차가 B..
세비야에서 여행할 당시 현장에서 발견한 뷰 포인트 입니다.당시 그 내용을 유랑 카페에 폰으로 올렸었던적 있었죠. 당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누에보 광장을 지나치다가 건물위에서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고 뭘까 싶어서 다가갔더니 호텔이더군요. 사진 촬영하러 위에 가도 되냐고 물으니 상관 없답니다. 거기가 바가 있더군요. 예의상 뭔가 하나 시켜놓고 현재 야경 타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ㄷ inglaterra 라는 호텔 옥상이에요. 일단 세비야 대성당이 다 보이고 저 멀리 메트로폴 파라솔도 보이네요. /////////////////////////////////////////..
유럽은 특정한 나라가 아닌 하나의 대륙이자 큰 지역인 만큼 수많은 나라들이 존재합니다.그리고 각각의 나라들의 지하철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문을 열게 되어있습니다.한국처럼 자동문만 있는게 아니라는데서,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으실 겁니다.또한, 한 국가 안에서도 여러가지 방식이 같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처음 유럽 지하철을 접하는 사람이라면,마침 그 지하철이 자동문이 아니며, 주변에서도 아무도 타거나 내리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면,어떻게 문을 열어야 될지 모를 겁니다. 한국에서는 수동으로 문을 여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수동으로 문을 여는 것은 비상상황에서나 가능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유럽은 다릅니다! 그럼 유럽 지하철의 다양한 개폐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
요즘은 현금대신에 카드를 들고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된 세상입니다.최신 기술 덕분에, 오히려 물리적인 형태의 카드조차 소지 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처리되는 세상이기도 하지요. 해외여행을 갈 경우, 아직 휴대폰 하나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카드와 현금을 들고 가야되는데요,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추후 다루기로 하고,카드를 들고 다닐때의 다양한 결제 거부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래의 경우로 거부당했거나 당할뻔 했습니다. 1. 카드 뒷면 서명 확인. - 서명 없으면 훔친 카드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서명 적어보라고 시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글 정자라서 따라하는것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만, 날렸었더라면...ㄷㄷ 여권을 보자고 해서 여권 서명과 비교하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