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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영국에 입국하는 한국인들은 유럽연합 EU 회원국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자동입국심사 제도를 적용받게 됩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3일부터 런던 히스로와 개트윅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한국인들에게 자동입국심사 제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외에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등 총 7개국이 자동입국심사 제도 이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영국은 히스로와 개트윅 공항을 시작으로 유로스타 역을 포함해 전자입국심사 부스가 설치된 영국 전역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자동입국심사 제도 확대로 한국 국적의 전자여권 소지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사전등록 없이 입국장 내 위치한 자동입국심사 부스를 이용해 입국할 수 있습니다. 별도 이민국 직원과의 대면 인터뷰나 입국 서류 작성 없이 여권..
어떤 분이 독일에서 프랑스, 프랑스에서 프랑스, 프랑스에서 독일로 문자나 통화비용에 관해서 물어보길래 찾아봤습니다. 영어로 검색하면 대부분이 영국 (UK) 기준이 나오는데요, 아예 T-Mobile 독일지부에 채팅을 통해 문의했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Melanie um 0:07, Sep 3: If you write sms in France to Germany you pay 0,09 € or 0,00 € to telekom . If you write sms to France from Germany you pay 0,19 € , if write sms from France to France also 0,07€ , if you write sms to a sim with telekom 0,00 € c..
미국 국토안보부 괌 지부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갖고 왔습니다.https://www.facebook.com/178975602144519/photos/a.530258377016238.1073741825.178975602144519/1653217778053620/?type=3&theater
유럽연합(EU)이 내년 6월부터 28개 회원국에서 '모바일(휴대전화) 통합'을 실시한다. 그동안 EU 회원국 국민이 다른 나라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통화하거나 인터넷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때 지불해야 했던 '로밍 비용'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 다만,로밍 비용을 완전히 없앤 것이 아니라 1년에 최대 90일간만 면제해주기로 해 각 회원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는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당초 EU는 로밍 비용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공약했으나, 통신업체들의 집중적인 로비를 받아 '최대 90일간 로밍 비용 면제'로 후퇴했다는 주장이 EU 안팎에서 나돌고 있다. 시나스 대변인은 "로밍은 여행을 의미하고, 휴일 등에 EU 역내를 옮겨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인은 평균 1년에 12일 (다른 나라로) 여행한다"며 ..
Hostal La Selecta 의 경우 위치와 가격등을 고려해서 예약을 했던 곳 입니다.Sol 광장까지 걸어가기 상당히 가깝고, 무엇보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게 가장 큰 장점 입니다.위치가 상당히 좋다는 이야기죠. 다만 방은 상당히 좁았으며, 무엇보다 냉장고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뜨거운 스페인인데, 냉장고 없이 지내야만 했던 것이 매우 안타까운 경험이네요. 스텝분이 상당히 친절했었습니다.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전국에서 유명한 벚꽃 관광지라면, 진해 군항제와 더불어 경주가 있습니다.경주는 대구에서 가기에 정말로 가깝고 편한 그런 곳이기도 하지요.자동차로는 대략 한시간 가량 잡으시면 됩니다. 물론 요즘 같이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라면, 경주 진입까지만 한시간 훨씬 넘게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주 곳곳에 벚꽃이 있고, 다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만, 오늘 가볼 곳은 경주 보문단지 입니다.보문단지는 보문 호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실 벚꽃이 있던 없던간에 관광객들이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단지 벚꽃철에는 훨씬 터져나간다는 사실만 있을 뿐이지요. 예전과는 다른점이 있다면, 자전거와 인도의 구별이 좀 더 철저해지고, 그것을 잘 지키는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이 길로 자전거들이 쌩쌩 달리곤 ..
대구광역시에서 벚꽃 명소 중 한 곳은 바로 동촌유원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동촌유원지는 금호강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 있는데요,오늘 확인할 곳은 아양교에서 공항교쪽으로 살펴볼겁니다.강을 기준으로, 상류에서 하류로 따라 걸어가는 여행입니다.벚꽃 자체는 금호강변을 따라 아양교 보다 훨씬 상류쪽에서부터 쭈욱 심어져 있지만, 가장 멋진 곳이라면 아양교 부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아침 햇살도 멋지겠지만, 일몰 시간대 역시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아양교 입니다.아양기찻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아양기찻길을 넘어서면 (사진 찍은 방향과 반대방향)벚나무로 구성된 긴 터널을 걸으며, 벚꽃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양쪽에 벚나무가 있기에, 벚꽃 터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게다가, 100m, 200m 수준의 ..
특정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 거기가 사람이 많은 도시라면, 그곳에는 한국인도 있고, 자연스럽게 한국물품도 있습니다.단순하게는 라면부터 시작해서, 고추장을 비롯하여 가지가지 한국물품들이 있습니다. 물론 마트하나 찾기가 힘든 교외지역에 가는거라면, 챙겨가시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차피 여러분이 내릴 공항은 도심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거기에는 당연하게도 한국인들도 있을것이고, 한국산 물품도 취급하는 곳이 있습니다.거기서 사서 들어가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알아야 되는 거냐구요? 한국음식이 없다는 생각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가지 마라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짧은 여행기간동안 구매하기에는 가격이나 양에서, 새로 구매하는 것은 비효율적일수는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