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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쭈퐁등촌 본점에 방문해봤습니다. 삼겹살쭈꾸미철판 2인분에 치즈를 추가했습니다. SNS 이벤트를 해서, 볶음밥 서비스를 받고 나니 배가 불렀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인근주민발산점이 아니라 마곡시티점이라 하는군요.가게 이름이 인근주민 입니다.체인점 입니다. 수비드 통닭이라는것이 뭔가 싶었는데, 수비드라는게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조리방법 중 하나랍니다.퐁듀통닭을 주문했었는데, 처음에는 한마리 닭을 갖고 오는데, 그걸 바로 잘라줍니다.통닭안에는 면이 들어있는식입니다. 맛있습니다만, 가격은 꽤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뭐, 요즘은 워낙 배달치킨조차 가격이 올랐으니, 어떻게 보면 이쪽이 크게 비싼건 아니라고 보이기도 하지만요.
피맥하우스 강서구청점.개방형이라고 해야 될까요, 여튼 밖에서 부담없이 접근하기 좋은 형태 입니다.세트메뉴에 페퍼로니 추가한 형태로 주문했었는데,찍고보니 매우 흔들린 사진이였군요 =ㅅ=언젠가는 이런데서 와인 같은것도 시켜보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사실 피자집 보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쪽이 느낌적으로 와인하고 더 잘 맞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메뉴판에는 없는 맥주인데, 여튼 저렴하니 주문했습니다. 이게 아까 말한 그 사랑해 에일인데, 잔은 사진과는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잔 자체가 전용 잔이라는건 알 수 있습니다.두 잔 모두 같은 맥주입니다. 맥주 맛은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저 가격이면, 추천할 정도는 되지 않나 싶네요. 뒤쪽으로 보이는 맥주 탭들.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토치를 ..
마곡나루에 위치한 로코쉬.랍스터 포차 입니다.가격은 이와 같았습니다. 살아있는 랍스타!는 먹기 좋게 요리가 되었습니다.저게 1kg 짜리였나 그럴꺼에요. 업로드 과정에서 이미지 순서가 좀 꼬였지만,여튼 랍스터는 맛있습니다. 최종 평가라면..비싸서 내 돈 주고 가기에는 매우 부담스럽지만,누군가 불러준다면 냉큼 달려갈 곳이라 볼 수 있겠네요. 언젠가 다시 갈 일이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2019년이 2회차라는 대구수제맥주 페스티벌에 방문했습니다.1회는 듣기만 했지, 가보지는 않았는데요, 1회때는 엄청 별로였다고 합니다.수성못은 최소한 수성구와 인근에 사는 사람이라면 자주 방문하게 되는 산책코스이자 힐링의 장소입니다.6월 14일 부터 16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수제맥주의 비중이 매우 높았으며, 안주는 적당히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수제맥주페스티벌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 이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같은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있는데요,2016/07/27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62017/07/20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7 후기2018/07/25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8 후기 저는 대..
한식예찬 품은 대구 동촌유원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코스 뭐 였는지 까먹었습니다.일부 메뉴는 사진 찍는걸 까먹고 다 먹어버려서 없습니다.본 글은 이러한 것들이 나온다는 기록용 글 입니다.여러가지가 나오다보니.. 맛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여튼 잘 먹었습니다. A코스 아니면 B코스 였을텐데..A코스 였던거 같습니다.
대구 수성구 나눈진밥은 대구 2호선 대구은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58길 21 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직 카카오맵에는 반영되지 않아 추가신청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현재 네이버 지도에서는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밥집처럼 생각되는 상호명인데요, 실제로는 라멘집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기준으로, 제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범위이내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라멘집은 항상 반갑습니다. 시내까지 가지 않고도 맛 볼 수 있는 라멘집은 많으면 많을수록 저는 행복해집니다. 아쉽게도 해당 이벤트..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맥주를 안 마셨거든요. 다만, 실제로 건물 외관에서 라멘전문점이라고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메뉴판에서 라멘 메뉴는 ..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한 롯데몰.거기에 있는 생어거스틴 입니다.맛은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가격은 후덜덜.. 내 돈 내고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과 매우 적은 양입니다.하지만 내 돈 아니면 맛있는 선택이죠. 당분간은 갈 일은 없겠습니다만, 언젠가는 갈 일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냥 눈 앞에 보인 베트남 음식점.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쇠고기 쌀국수 L사이즈와, 여기에는 안나와 있는 또 다른 작은 메뉴판의 샐러드 면? 뭐 이렇게 두개를 주문했습니다.쇠고기 쌀국수 입니다.왜 이미지들이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더 없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다른 메뉴 하나의 사진은 없군요.쌀국수에 알아서 넣으면 됩니다라고 쓰고, 풍덩 다 부어버립니다.레몬인지 저거 하나만 빼구요.결론은 꺼억.. 절대적인 평가라면, 무난한 베트남 음식점이지만, 크게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며, 굳이 또 찾아갈만한 매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이태원에 안 가본 가게는 많으니까요! 물론 제가 하는 리뷰들은 분명히 해당 음식점의 핵심 메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분짜는 엄청 맛있을지는 시켜보기전에는 모릅니다만.. 여튼 본 블로..
만두를 한번 먹어보자 해서 줄을 섰었고, 무려 30분이 넘게 기다렸습니다.줄 기다린게 아까워서 계속 기다렸습니다.내부는 작습니다.새우물만두와, 군만두를 두개 시켰습니다.새우 물만두 입니다.군만두는 한참이나 오래 기다려서 나왔는데, 사진은 없네요. .. 배고파서 찍을 생각도 못했었나 봅니다. 일단 만두 주문하고 양 보고 난뒤에 만두국을 주문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군만두가 워낙 늦게 나와서 차라리 다른 가게에서 다른걸 먹어보자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여튼 맛은 있습니다만, 오래 기다려야 된다는점.만두 메뉴 하나로는 배가 안 찬다는점..여튼 메뉴 하나당 8천원 고정이니, 인당 16000원은 쓰셔야 배가 부르지 싶습니다. 배가 고픈 상태 보다는 적당한 상태에서 들어간다면 최고의 만족을 할 수 있지 싶습니다. 또..
무난한 일본 라멘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지만, 맛은 영 별로였습니다.돈코츠 라멘[곱배기]인데, 실망했습니다. 인근에 맛있는 일본 라멘이 없다는 점, 구로디지털쪽의 특성상 유동인구등이 많은점을 봐서 장사는 잘될지는 몰라도, 라멘 자체는 영 별로였습니다.
누군가 이 곳을 문 닫기 전에 가봐야 되는 라멘집이라 했었고, 이 근방에서는 맛이 제일 좋다고 했었던 곳이였지만, 저번에 가봤을때는 문이 닫겨 있어서, 망했나 생각했었습니다.홈플러스 금천점을 갔다오면서 영업중인 것을 발견하고 방문해봤습니다.마침 간장라면이 5천원 가격에 판매중이였는지라, 간장라면에 사리까지 해서 6천원을 주문했습니다.비주얼은 무난하게 괜찮아 보입니다.기본 반찬입니다.이곳의 문제점이라면, 사람 한명이 모든걸 다합니다.계산하고, 다시 주방에 들어가서 라멘 만들고, 다시 나와서 주문받고..일본에 보면 혼자서 라멘집 운영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만, 혼자서 하기에는 이 곳의 규모가 너무 큽니다.최소한 주문과 서빙등을 하는 사람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그렇기에, 제 테이블에도 식기가 없었고, 옆 ..
제주도의 명소라면, 최근에 만들어진 곳들이 아닌 한, 99%는 다 가봤다고 자부합니다만(일반인 이용 가능한 곳을 전제합니다),이게 맛집으로 넘어간다면, 택도 없습니다. 여튼 도로명 주소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로 40지번 주소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297-9에 위치한 용이식당을 가보게 되었습니다.두루치기 전문점 입니다.흑돼지를 먹을까 싶다가 비싸서 =ㅅ= 일반적으로 흑돼지 600g 에 54,000 원에 형성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그 돈으로 맥주를 더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여튼 흑돼지는 흑돼지지만 저렴하게 흑돼지 두루치기로 갔습니다.물론 부위가 다르니, 절대로 직접 비교는 할 수 없습니다.자리가 조명이 거의 없는 구석자리 밖에 없더군요 =ㅅ= 메뉴따위는 두루치기가 전부입니다. 1인 7,..
제가 가게 된 바르미 스시 뷔폐는 수성못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두산점이라 표기되기도 합니다.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기에, 차량 접근성은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건물 면적도 큰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1층에 위치한 바르미 스시 뷔폐입니다. 평일 저녁의 경우 대인 23,800 원입니다.기본 이용시간은 90분이며, 추가시간 30분당 1인 4,000원이 추가됩니다.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네요. 제가 앉은 테이블 옆에는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별거 아니지만, 이런게 있고 없고의 차이는 의외로 큽니다.물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할때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전체적으로 일반 뷔폐에 비해서는 메뉴구성이 부족합니다.애당초 '스시' 뷔폐입..
주변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여기 앞을 지나쳤었는데, 항상 차들이 많더군요.여기 올려는 차들로 인해서, 도로가 막히는 수준이였습니다.도대체 뭐 때문일까 싶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 곳에 가게 되었네요.맛집이라면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메뉴라고는 오직 순두부 하나!선택지 따위는 없습니다. 인근의 다른 곳들은 여러 메뉴들이 있다고 합니다만, 여기는 오로지 이것 하나 뿐!반찬도 순두부도 상당히 맛있습니다.최종적으로 엄청 만족스러운 곳이였습니다.
브루마스터는 지하철 1호선 중앙로 동성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친구는 포터전 가볍게 필스너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여전히 행사중이여서, 저렴한 가격이였습니다.무한리필을 하기에는, 많이 마실 것 같지도 않고, 본전 뽑을려면 꽤나 마셔야 되는지라 패스했어요.무엇보다 IPA같은 것들이 없다는게 큰 이유였습니다.수제 생맥주들은 위와 같습니다.안주이자 저녁이였던 페퍼로니 피자. 그리고 주문했던 메뉴를 또 까먹어버렸습니다. ...식사까지 해결하기에는 괜찮은 맥주집들은 괜찮은 메뉴들까지 갖고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이 점은 항상 아쉽습니다. 맥주 마시기에는 좋지만, 배 채우기에는 글쎄요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일단은 몇 번 더 방문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되는 곳 입니다.
드디어 2017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2017년 7월 19일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데요,누군가는 이 더운 날씨에 왜 거기까지 가서 먹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각각의 이유가 있을것이고, 여기에는 정답이 없지만,시원한 집 놔두고, 야구장에, 축구장에 직접 관람하러 가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치맥 축제지만, 치맥을 강요하지는 않기에, 실제로 학생분들도 많이 보입니다.물론 맥주만 안마신다면야 OK!이미 두류역에서 부터 두류공원까지는 치맥축제에 참가하기 위한 인파로 붐빕니다.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인 만큼, 주말이 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6시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덥습니다.길거리에서..
드디어 가본 나고미 라멘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7664184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food/8063388 요 두 개의 리뷰를 참조하면서, 서울에 갈 때마다 인근의 라멘집에 직접 들려볼려고 하는데요,나고미 라멘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가격은 7천원으로, 면 추가가 공짜라는 점에서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본 라멘집인데도 불구하고, 일본 생맥주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이랄까요. 맛도 좋았고, 무엇보다 배불배불한 기분좋은 상태(?)를 경험했었기에,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이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차슈가 어떻니 저떻니 할 정도로 깐깐한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ㅇㅅㅇ..!
Relax053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경상감영길 210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2.28공원 맞은편 노보텔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됩니다.입구는 매우 독특합니다.이 인테리어용 자판기 처럼 생긴것이 입구인데요,여기를 열고 (당깁니다) 입장하셔야 됩니다. 저도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가기전에는 생각도 못했을테구요,실제로 주변의 다른 일행들도 입구를 못 찾아서 서성거리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맥주 종류는 다양합니다.뒤집힌 것들은 아마 품절 된 것들이 아닌가 싶네요.안주이자 식사거리인 피자들 입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피자를 주문하고, 맥주를 받아가는 시스템입니다.후불제이구요, 피자는 서빙해주는 반면, 맥주는 직접 자리로 들고 가셔야 됩니다. 저는 IPA를 공략, 친구는 땡기는 대로 선택.왼쪽부터 15번 8..
숙소 인근에서 마땅한 마트를 찾지 못해서, 어쩌다보니 Plaza de Armas 라는 곳 까지 가서 장을 보게 되었죠.그리고, 그 인근에서 배가 고팠었는지, 여튼 한 타파스 바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그냥 간 것은 아니고, 트립어드바이저 아니면, 유랑카페의 글을 참조해서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저녁에 연다기에 오후 8시 반쯤 갔었고, 외관은 되게 허름했었죠. 이미 3년이나 지났는 시점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제 기억에는 타파스 하나에 맥주 한병이 포함된 가격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솔직하게 얘기하면, 정확히 어디갔는지, 상호는 기억못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찍은 위 사진의 La Tienda 라는 문구로 봐서는, 여기 갔었던 것 같고..이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유랑에 2013년도 글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