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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저에게는 두가지 보조배터리가 있습니다.하나는 가볍게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는 제품.하나는 벽돌 수준으로 무겁지만 용량은 많은 제품.뭐를 들고 가야 할까요? 먼저 가벼운 제품 입니다.https://www.samsung.com/sec/mobile-accessories/pd-wireless-battery-pack-10000-mAh/EB-P3400XUKGKR/* 25 W 초고속 충전은 하나의 기기를 충전할 때만 지원됩니다. * 두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 시, 최대 충전 속도는 각각 9 W입니다.---------------------------삼성전자의 EB-P3400 이라는 보조 배터리 입니다.용량은 10000mAh 입니다. 또 다른 보조 배터리 하나는Anker 737 파워뱅크 24k 입니다. (용량이 24..

독일 뮌헨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님펜부르크 궁전 입니다.트램 타면 금방 도착합니다.">2012년에는 혼자서 갔었습니다.이번에는 엄마랑 같이 갔었는데, 훨씬 더 오랫동안 자세하게 봤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군요.이번에는 실내도 들어갔습니다.예전에는 궁전 내부로 들어간 적은 없었거든요.일단 궁전은 기본적으로 배낭 반입 금지 및 물을 포함해서 음식물 반입 금지 입니다.입구는 정원에서는 직접 들어가는 길은 없고, 다시 밖으로 나갔다가 입장해야 됩니다. 궁전 내부는...이전에 제가 안들어갔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비싼 가격 대비 볼 내용은 없었습니다.궁전은 크지만, 관람 가능한 내부는 작았습니다..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물론 해당 궁전에 대한 역사를 잘 알고 있거나, 관련 전공 및 예..

말이 내 위치 공유지, 이걸 반대로 이용하면, 상대방을 내 구글맵에 뜨게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물론, 위치를 공유하는 것이다보니, 프라이버시라는 보안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게 해외여행이라면 그 문제도 사실 크지 않습니다.어차피 같이 다니는 사람들끼리 공유한다면 말이죠.다 설정하고 나면, 구글맵에 이렇게 상대방의 위치가 뜨게 됩니다.2025.07.27 - [여행준비] - 휴대폰 분실을 대비하기 - 구글 로그인 편 휴대폰 분실을 대비하기 - 구글 로그인 편국내여행과 달리 해외여행의 경우, 휴대폰에 더더욱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물론 이는 개개인의 성향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아예 이전 시대 느낌으로 지도와 종이의 아날로그 감성으로nipa0711.net여기서 잠깐 소개해드린, 구글의..

국내여행과 달리 해외여행의 경우, 휴대폰에 더더욱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물론 이는 개개인의 성향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아예 이전 시대 느낌으로 지도와 종이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여행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저처럼 평소에는 이용하지 않던 최첨단의 기능들을 여행하는 기회에 이용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최근 발전된 다양한 AI들을 이용해서 장소 추천을 받던가, 번역기를 이용해서 대화를 한다던가, 구글맵을 보면서 길을 찾는다던가 말이죠.저 같은 경우는, 아예 주력 이메일이 구글의 지메일이고, 여행지의 모든 것을 구글 내지도 만들기를 이용하여, 가볼만한 곳의 위치를 찍어두고, 구글 드라이브에는 각종 바우쳐와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것들은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휴대..

레겐스부르크에서 이번에는 란츠후트로 넘어왔습니다.여기는 정말로 한국 관광객들은 올 일이 없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제가 이곳에 가게 된 이유는, 그저 어쩌다보니 시간이 남아서, 가는김에 겸사겸사..무엇보다 ChatGPT 가 당시 추천해줬어요.저녁을 프라이징에서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을 계획했었기 때문이죠.물론 그날은 문제가 생겨서 못가게 되었지만 말입니다.">구글맵 보면서 골목따라 올라가다가, 다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다른거 보다는 햇살이 뜨거워서 엄청 더웠었네요.전 뭔가 높은 곳이 있다면, 올라가는걸 선호합니다.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그 풍경들은 때로는 정말로 멋진 풍경을 보여주기도 하니까요.올라가는길에 옆에 멋진 건물이 보입니다.성당인지 교회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려오는길에 들리는걸로 방향을 정했습니다.꽤..

레겐스부르크 다리는 독일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도나우 강을 가로지르는 석조 다리입니다. 정식 명칭은 슈타이네르네 브뤼케(Steinerne Brücke)이지만, 일반적으로 레겐스부르크 다리라고 불립니다. 12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중세 시대 건축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00년 이상 레겐스부르크 구시가지와 슈타트암호프 지역을 잇는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라고 합니다.레겐스부르크 대성당에서 도나우 강으로 나오면 다리가 보입니다.관광객 자체는 많은데, 도시는 차분한 그런 느낌입니다.구름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햇살이 너무나 따갑습니다.축제라도 하는지 여기저기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만, 덥고 체력의 문제로 다 돌아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저기 수영하는 분들이 살짝 부러워지는군요.수영복 자체는 ..

뮌헨 당일치기할 곳을 찾다가, 레겐스부르크로 결정했습니다.일단 기본적으로 뮌헨을 방문하는 분들 중 이곳에 가는 분들은 정말로 극소수라 생각하는데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뮌헨에서 당일치기를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보통 뮌헨에서 당일치기를 한다면, 퓌센에서 노이슈반슈타인성을 구경하실거에요. 다만 여기는 엄마가 패키지로 이미 가봐서 패스 했습니다. 가급적 둘 다 안가본 곳을 가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저는 예전에 뮌헨 여행할 당시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가려다가, 외관이 공사중이였기에 그곳을 포기하고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츄크슈피체를 갔었습니다. 이쪽은 제가 가봤기도 했지만 그 이유보다는 이번 유럽 여행 일정에 스위스가 있었기에 포기했죠.뮌헨에서 가기 쉬운 옆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건너가서 잘츠부..

제가 이용하는 더라운지 어플에서, 아부다비 공항에서 이용가능한 라운지를 찾으면 단 한군데만 뜹니다.바로 Pearl Lounge 입니다.터미널A 국제선 면세지역에 위치하고 있답니다.이 정보를 보고 찾아갔는데요, 찾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무슨 게이트 근처에 있다던가, 어디에 가서 어떻게 가라는 이야기가 전혀 없잖아요?...유일한 힌트는 5층 입니다.공항안에서 5층이 있을 법한 곳을 찾으며 걷다보면,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 같은 것들이 보입니다.그걸 따라 가면 됩니다.한국에 올 때, 유럽에 갈 때 2번을 이용했는데요, 입장하기까지의 둘의 경험은 달랐습니다.일단 가장 첫번째 경험은...입구를 찾아서 올라가려고 하는데, 경비원들이 막습니다?QR를 보여주면서 QR을 찍어래요.QR은 공항 와이파이를 잡아줍시다.대부분..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해서 유럽을 갔다왔습니다.원래는 루프트 한자를 이용할려고 했는데요, 이상하게 루프트 한자가 이제는 무료 수하물이 없더라구요? 아무리 찾아도 유료 추가 밖에 없어서 포기했습니다.찾아보니, ESG 랍시고 이런거 관련인거 같은데, 그걸 왜 소비자한테 전가하는지 모르겠네요.저 개인적으로는 루프트한자의 경험이 상당히 좋았었는데, 이제는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갈때는 EY823 -> EY125 를 이용하였고(인천 -> 아부다비 -> 뮌헨)올 때는 EY146 -> EY822 를 이용하였습니다.(제네바 -> 아부다비 -> 인천)항공편은 B787-9 였으며, 수하물 제한은 25kg 이였습니다.일반적인 타 항공사들은 보통 23kg 제한이 많을텐데요, 아랍권이 서비스인지 이러한 측면에서는 무게..

아래의 내용은 정상적인 일반인들(?)하고는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이번 유럽여행때, 저는 영문 장애인 증명서를 출력해서 가져갔습니다.그리고, 아주 잘 이용해먹었죠(?)물론 아예 휠체어를 타고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누가봐도 외관상 장애가 있다고 보이는 분들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누가봐도 건장해보이는 청년으로 보이는지라..하지만 작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서, 장애인이란 말입니다...그러니, 가는 김에 최대한 혜택을 누렸습니다. 먼저, 정부24 를 들어가서 영문 장애인 증명서를 출력해줍니다.이렇게 생겼습니다.이미지는 제껍니다. 한국의 경우 경증, 중증 장애로 구분됩니다만, 유럽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

독일 뮌헨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이라는 제목을 적었지만, 사실 뮌헨에 있는건 아니고 뮌헨 위쪽의 프라이징이라는 작은 소도시에 있습니다.">뮌헨에서는 S반 타고 갈 수 있구요, 여기는 뮌헨 공항의 바로 위쪽에 있습니다.그래서 일반적인 관광객분들이라면, 맥주 양조장을 꼭 가고야 말겠다 이런게 아닌 이상은 가기 힘든 곳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는 갔습니다.오로지 이 바이엔슈테판 맥주 양조장 하나 때문에 말이죠.술통 짊어진 곰탱이가 절 반겨주는군요.프라이징에 내려서도 한참이나 괴롭게 걸어갔습니다.대중교통은 있다고 하는데 배차간격 문제로 그거 올 때 기다릴바에는 걸어가고 만다며 걷기 시작했는데, 당시 날씨가 걷기에는 최악이였네요....걷고 걸어서 언덕에 위치한 양조장에 도착했습니다.사실 양조장 투어를 진행한 ..

뮌헨에서 사실 파울라너 양조장은 크게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닙니다.특히 관광객들에게는 더더욱 말이죠.하지만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독일 맥주하면 떠오르는 가장 첫번째 밀맥주가 또 파울라너 아니겠습니까?그래서 파울라너 노커베르크점으로 향했습니다.사실 여기까지 가는 길에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죠.원래는 리스트에 있긴 했지만 그날 갈 생각은 없었는데, 다른 양조장 가는 중간에 엄마가 휴대폰을 분실해서 난리를 치고...어떻게 습득한 사람과 연락이 닿아서 어찌저찌 다음날 보기로 한 뒤, 밥먹으로 향한 곳이 바로 이곳 파울라너 노커베르크점 되겠습니다.">지도로 볼 때는 몰랐는데, 막상 가보니 꽤나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위치 자체도 구시가지에서 한참 떨어져 있습니다. 2025.07.18 - [해외여행기/유..

2025.07.18 - [해외여행기/유럽] - 독일 뮌헨 호프브로이 하우스독일 뮌헨을 방문했다면, 술 안 마신다는 사람도 한번은 들려본다는 호프브로이 하우스를 3번째로 방문했습니다.2012년에 처음 방문했었고, 2014년에는 뮌헨 공항 환승시간이 4시간인가 5시간인" data-og-host="nipa0711.net" data-og-source-url="https://nipa0711.net/461" data-og-url="https://nipa0711.net/461" data-og-image="https://blog.kakaocdn.net/dna/bCJMBD/hyZnyWxZVK/AAAAAAAAAAAAAAAAAAAAAAuYUSbWtxIa05im9MCQqlvXGJ1bNNMiax8JQyL4S77m/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JzQrd55%2BHARKp%2B7zhe5%2BQbOmE5A%3D

">독일 뮌헨을 방문했다면, 술 안 마신다는 사람도 한번은 들려본다는 호프브로이 하우스를 3번째로 방문했습니다.2012년에 처음 방문했었고, 2014년에는 뮌헨 공항 환승시간이 4시간인가 5시간인가 여튼 살짝 시간이 있었는데다가, 초행길도 아니였던 관계로 친구 데리고 호프브로이 하우스만 찍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10년은 더 지나서,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2012년에는 밖에서 마셨고, 2014년에는 안에서 마셨는데요, 2025년에는... 안에서 마셨습니다.호프브로이의 저 맥주잔은 여전히 이쁩니다.저 잔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바이엔슈테판 잔을 구매했는데, 지금 와서는 그냥 저 잔을 구매할껄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주문은 하얀 소시지와학센 입니다.2025년 기준 최-신 메뉴판 입니..

">이름 : Hotel NH Geneva Airport 날짜 : 2025년 7월 8일 ~ 7월 9일 방 : 스탠다드룸 플랫폼 : 아고다 가격 : 173,307원농협이 생각나는(?) Hotel NH Geneva Airport 이 2025년 유럽여행의 마지막 숙소 였습니다.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체크아웃하자마자 비행기를 타야 되었기 때문이죠. 비행기가 10시였던가.. 여튼 오전이였고, 보통 3시간전에 공항 도착 생각해보면... 라운지 카드도 있겠다, 공항에 빨리가서 라운지에서 밥 먹으면 되겠다 싶은 관계로 공항 접근성을 우선으로 했습니다.실제로 이 호텔은 공항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공항까지 무료셔틀이 있습니다.셔틀이 3~40분 간격으로 있고, 셔틀이 아닌 도보 접근은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길 자체가 있는..

">이름 : Neostelia 날짜 : 2025년 7월 6일 ~ 7월 8일 방 : Apartment - Disability Access 플랫폼 : 아고다 가격 : 395,633원안시 구시가지에서도 꽤나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 입니다.호텔과 에어비앤비의 경계쯤 되겠네요. 위치 빼고는 다 만족스럽습니다.위치는 진짜로, 버스도 잘못 탔을 정도로... 접근성은 좋지 않습니다.무엇보다 인근에 뭐 없기도 하고...하나 있는 마트는 또 주말에 걸려서 영업도 안했구요 ㅠㅠ.. 시설 자체는 먹고 놀기 좋은 곳인데, 길면 이틀씩 있는 수준이다보니..호텔과 에어비앤비의 경계인 이유는, 호텔마냥 프론트가 있지만, 수건을 교체해준다던가 청소를 해준다던가의 서비스는 없습니다.세탁기는 로비층에 유료 세탁기가 있습니다.세탁과 건조..

">이름 : La Folie Douce Hotels Chamonix 날짜 : 2025년 7월 5일 ~ 7월 6일 방 : 액세스룸 플랫폼 : 아고다 가격 : 샤모니-몽블랑 역에서도 좀 걸어갔었는데요, 냉장고가 없으면 정말로 불편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하게 만들어 준 곳 입니다 ㅠㅠ호텔 자체는 옆쪽으로 수영장도 있고, 바에다가 나이트 클럽 같은 것도 있는 핫해보이는 곳 이였지만, 그런거 이용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엄마는 이 호텔에서 숙박 키를 하나 잃어버렸는데, 한국 와서 찾았다고 =ㅅ=... 냉장고 없는 호텔은 가는게 아닙니다..일단 마트에서 뭘 사더라도 보관이 안되니까요.

">이름 : Derby Swiss Quality Hotel Grindelwald 날짜 : 2025년 7월 3일 ~ 7월 5일 방 : 코지 더블룸 - 북쪽 방향 플랫폼 : 부킹닷컴 가격 : 466.80 CHF 일반적으로는 인터라켄에 숙박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융프라우를 간다면 그린델발트 숙박을 추천합니다.사실 인터라켄을 숙박해본적도 없고, 그린델발트가 좋았어서, 한번 더 갔다가 정답이겠네요.무엇보다 엄마도 가고 싶어했었구요.여기도 스위스, 그리고 가장 비싼 관광지 답게 가격은 사악했습니다.가격은 사악한데, 시설은 오히려 퇴보했죠.일단 위치는 그린델발트 역 앞인데, 너무 앞 입니다.발코니에 나가면, 역에서 기다리는 사람들하고 시선이 마주칠 정도 입니다.어느 정도냐면, 기차를 탈려고 할 때, 기차가 온 거..

">이름 : Arca Aparthotel & Spa 날짜 : 2025년 7월 1일 ~ 7월 3일 방 : 스튜디오 사우스 - 마테호른(Matterhorn) 전망 플랫폼 : 부킹닷컴 가격 : 514 CHF드디어 뷰가 중요한 체르마트 숙소로 왔습니다.가격은 미쳤습니다만... 미리미리 결제한게 아니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제가 초행길이 아닌 관계로, 처음부터 해당 호텔에서는 마테호른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었는데요, 엄마가 하도 돈돈 따져서, 어쩔 수 없이 이 호텔로 결정되었습니다.역시나 이곳도 요리를 해야 되겠다고, 엄마가 하도 노래를 불러서 주방이 들어가 있습니다.화장실은 욕조까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요즘 사람(?)들은 있는 욕조도 없애고 샤워실만 쓴다고 하지만, 여행에 있어서 욕조..

">이름 : Stay KooooK Bern City 날짜 : 2025년 6월 30일 ~ 7월 1일 방 : Comfort Double Room Cozy 플랫폼 : 아고다 가격 : 150.57 USD여기는 매우 인상(?)적인 곳이였는데요, 나쁜쪽으로 인상이 깊었습니다.베른의 호텔이였는데, 돌이켜보면 호텔이라기에는... 음... 호스텔과 호텔의 경계 그 어느곳이 아닌가 싶네요.일단 체크인부터 시작해서, 사람은 있지만, 스스로 해야 됩니다.저한테는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는 분이라면 큰 어려움이 있을꺼에요.비단 체크인 뿐만이 아니라, 방문을 여는 키 조차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방문을 열 수 있는데요...나이드신 분들이라면.. 글쎄요.저희 부모님만 오셨다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