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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유럽은 특정한 나라가 아닌 하나의 대륙이자 큰 지역인 만큼 수많은 나라들이 존재합니다.그리고 각각의 나라들의 지하철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문을 열게 되어있습니다.한국처럼 자동문만 있는게 아니라는데서,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으실 겁니다.또한, 한 국가 안에서도 여러가지 방식이 같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처음 유럽 지하철을 접하는 사람이라면,마침 그 지하철이 자동문이 아니며, 주변에서도 아무도 타거나 내리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면,어떻게 문을 열어야 될지 모를 겁니다. 한국에서는 수동으로 문을 여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수동으로 문을 여는 것은 비상상황에서나 가능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유럽은 다릅니다! 그럼 유럽 지하철의 다양한 개폐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
요즘은 현금대신에 카드를 들고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된 세상입니다.최신 기술 덕분에, 오히려 물리적인 형태의 카드조차 소지 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처리되는 세상이기도 하지요. 해외여행을 갈 경우, 아직 휴대폰 하나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카드와 현금을 들고 가야되는데요,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추후 다루기로 하고,카드를 들고 다닐때의 다양한 결제 거부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래의 경우로 거부당했거나 당할뻔 했습니다. 1. 카드 뒷면 서명 확인. - 서명 없으면 훔친 카드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서명 적어보라고 시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글 정자라서 따라하는것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만, 날렸었더라면...ㄷㄷ 여권을 보자고 해서 여권 서명과 비교하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