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탐방…홍대거리를 ‘몰루’로 채웠다 < 게임 < 뉴스 < 기사본문 - 경향게임스 (khgames.co.kr)d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탐방…홍대거리를 ‘몰루’로 채웠다 - 경향게임스

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도 블루아카이브 게임을 하고 있기도 하고, 얼마전에 

굿즈겸으로 블루아카이브 카드도 발급 받은 적이 있는지라,

고민하다가 결국은 홍대까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간 곳은 에프터눈 커피 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런 가게가 저를 반겨 줍니다.

그야말로 온 세상이 미카 입니다.

A세트 B세트가 있는데, 저는 여기서 B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밀크티와 케익이 포함되어 있으며, 14,000원 입니다.

사실 케익은 별로 였고, 밀크티도 평범했지만, 콜라보 카페는 맛이 아닌 굿즈를 모으기 위해, 분위기에 취하기 위해 가는 곳입죠.

 

 

그 다음에는 러빈허플라워를 향해 갔습니다.

카페 자체는 본문 위의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여기 나온 곳들을 쭉 따라 가봤습니다.

이곳은 영수증 여백에 미카의 대사가 프린트 되어 나옵니다.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여기는 아이스티를 제공하는데요, 가격은 위와 마찬가지로 A세트 8천원, B세트 14,000원으로 요번에는 A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이 곳은 캔으로 제공되는데, 캔 음료 특성상 병음료 대비 보관이라 해야 될까요, 이런 면에서 조금 불리한 것은 있습니다.

일단 개봉하는 순간 다 마셔야 되고, 아무래도 캔 특성상 챙기기도 뭣해요.. 

작은 카페 입니다만, 포토존은 잘 되어 있습니다.

이 곳 역시 온 세상이 미카 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사에 나온 골든크레마 건물만 찍고 (이미 돈도 충분히 깨졌고, 딱히 메리트를 더 이상 못 느끼기도 했습니다)

돌아 왔습니다.

카드 한장은 유우카로 바꾼 관계로, 여튼 최종적으로는 저렇게 받았습니다.

 

 

블루 아카이브가 애니화도 결정된만큼, 애니화 이후로 또 다른 곳에서 아마 다른 캐릭터등으로 이벤트를 할 것 같습니다만, 그건 그 때겠죠.

아마 지금처럼 이 캐릭터를 메인으로 꾸며지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