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3/18 (4)
니파의 여행기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 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천원이였습니다.전 4시 타임으로, 이게 마지막 시간이며,약 한시간 반의 코스를 마치고 오면, 이미 창덕궁 자체가 종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계절마다 시간은 달라질꺼에요. 후원은 예약제이며, 자유관람이 아닌 해설사 동행 관람입니다. 창덕궁 자체는 이미 얼마전에 방문했었던 적이 있었지만,당시엔 후원은 결제 했다가, 날이 하도 더워서 포기했었던 적이 있었고.. 16일날은 날씨가 괜찮아서 방문을 최종 결정했었습니다. 여기서 뱃놀이를 즐겼답니다.사실상 수영장의 느낌이더군요.배타고 놀기엔 너무 작지 않나 싶네요.지금은 막아버린 우물.이전엔 우물에서 물도 나왔고, 계곡도 흘렀다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었습니다.과연 그 정도로 저걸 수위 유지가 가능했을까에..
여기 어때 어플로 결제 했습니다.디럭스 패밀리룸이며, 할인 미 적용 가격은 15만원이라던데, 엄청난 성수기 아니고서야 이 가격은 아니지 않을까 싶구요,제가 실제 결제한 가격은, 어플 첫 구매 쿠폰 적용하여 4만 7300원 입니다. 호텔스타 프리미어 역삼 하고는 이름이 비슷한데, 위치가 다릅니다!! 역삼역 3번 출구에서 작은 길로 들어서면 눈 앞에 보입니다.정말 가깝습니다.제가 고체타입 비누만 쓰는데, 화장실에는 액체형 비누만 있어서..결국은 비누를 사서 썼더니만,위 사진의 우측에 갈색 박스..그 안에 필요한 것들이 다 있었습니다.화장실 용품들이 화장실에 없었으니 없는 줄 알았는데 ㅠㅠ..처음 이용하는지라 이런 경험도 다 해봤네요.여기 박스 부터 까봅시다.보기는 깔끔하나, 세세하게 들어가면 낡은 곳들이 꽤..
역삼역 인근에서 숙박한 김에, 아점으로 찾아간 이도곰탕입니다. 특곰탕면 입니다. 맛은 상당히 괜찮았구요, 특이라 가격이 쎄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