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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봄에는 유채꽃으로 뒤덮이고, 가을에는 이렇게 코스모스로 뒤덮이는 작은 섬.거기는 바로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에 위치한 하중도 입니다.이름이 하중도 입니다.대구에 앞산이라는 산이 정말로 있듯이, 여기는 이름이 정말로 하중도 입니다. 2016/04/30 - [국내여행기] - 대구 노곡동 하중도의 멋진 초원유채꽃이 필 시기에 하중도에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코스모스 입니다.코스모스와 메밀이 하중도에 있고, 멀리에는 갈대밭이 있습니다. 대구 3호선 팔달역과 공단역에서 걸어오실 수도 있습니다. (쪼금 멀긴 합니다. 편도 2km 가량)오늘은 정말로 사람이 많더군요.그런만큼 코스모스도 이뻤습니다.비록 날씨가 맑다기 보다는 흐린 날씨였지만,덥거나 춥지 않고, 산책 겸 구경하기에는 좋았네요. 다만, 하중..
수성대학교 앞이자, 대구 동신교회 맞은편에 위치한 리안은 매번 사람들로 붐빕니다.단 한번도, 줄 서본적 없이 들어가본적이 없을 정도로 매번 붐빕니다.오늘도 리안으로 향했습니다.2시 반쯤에 도착했는데도, 약 30분 가량넘게 기다렸네요. 운이 좋아서 바로 입장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칠판(?)에 분필로 이름을 적으셔야 됩니다.그게 입장 순서입니다.메뉴판은 크게 특색있어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맛과 양은 확실히 다른데,성인 3명 기준으로 스페셜야끼 + 탕수육 소자면 거의 배가 부릅니다.위 사진이 탕수육 소자의 사진입니다.스페셜야끼 입니다. 먹던 것 포장도 가능하니, 맛있게들 먹으세요~
우리집에서는 경주에 갈때마다, 점심은 거의 여기 평양냉면집에 가는 것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시피 하죠.약 20여년 전부터 경주에 갈때마다 매번 냉면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예전에는 엄청 맛있다가, 한동안 맛이 별로였죠.그리고 얼마전부터는 다시 예전맛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위치는 황남빵 본점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경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먹던 것 찍어서 죄송합니다 ㅠㅠ미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먹던 것 찍어서 죄송합니다 (2)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 메뉴(??) 인 무료 육수지요.엄청 어릴때는 물이 아니라고 싫어했었는데, 어느순간 그 맛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가본적이 없다가 오늘 가보니깐, 비빔냉면이 꽤나 매워졌네요.
아래의 글은 제가 가본 온천들에 대해 정리해본 겁니다.사실 더 많이 가본 거 같은데, 이름조차 기억 안나는 곳들이 상당수 인거 같네요.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했습니다. /////////////////////////////////////////////////////// 1. 덕구온천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575전화번호:054-782-0677http://www.deokgu.com/dg/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제가 가본 온천 중에서 수질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국내 유일의 자연 분출 온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실제로 뒤쪽의 산으로 가면 분출되는 곳을 찾아갈 수 있는데,일본 같은 곳 처럼 연못처럼 고인 곳에 물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뭐 그렇지는 않았습니다.확실한 것은, 한국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