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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인천 짜장면박물관 본문
인천 짜장면박물관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입구(?)에서 한블럭 옆에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한국에서 짜장면이 최초로 들어온 공화춘 건물이라고 합니다.
오리지널은 망했고, 공화춘 짜장면집이 차이나타운에 있지만 원조와는 관계가 없는 곳이라고 하며,
그나마 신승반점이 원조와 가족관계라고는 합니다만..
여튼 원조는 아니긴 합니다.
입장료는 천원입니다.
흠..
첫 인상은 싸면서도 비싼 느낌입니다.
통합권이 있다길래 그냥 저기 다 가보기로 결심하고 통합권을 질렀습니다.
인스턴트가 이 곳을 먹여살려주고 있습니다.
제 결론은, 기본 입장료 1000원이 매우 아깝다입니다.
이민사박물관이 여기보다는 훨씬 볼 것도, 생각할 것도 많았습니다.
거기는 무료기도 했구요.
통합권을 구매했는데, 다른 곳도 다 이 수준이라면 인천을 엄청 욕해줄꺼라고 생각하면서 건물을 나왔습니다.
천원이면 웰치스를 한 캔 마실 수도 있습니다.
500원도 아까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짜장면을 팔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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