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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서울 9호선 양천향교역 근처에는 괜찮은 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인근의 발산역 부근이나, 가양역 부근으로 가면 급격하게 먹을 곳이 늘어나는데 말이죠. 또한 인근에 라멘집은 거의 없고, 있는 곳 마저 별로입니다. 2019/04/24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황멘옥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황멘옥 황멘옥은 양천향교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으며, 가게는 작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으로 봐서는, 라멘과 더불어 이것저것 파는 일식집의 형태입니다.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 nipa0711.net 이러한 상황에서, 카메야 라멘은 어떨까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양천향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입니다. 2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습니다. 2번 출구쪽에 보..

트럭기사가 내다버린 화학물질이 환경호르몬, 1등급 발암물질인 폐폴리프로필렌, 스틸렌 등을 다량 함유한 폐 플라스틱 및 가소성 벤젠 유기화합물이며, 하필 그 강이 하노이 정수장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현재 하노이 상수도가 심각하게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알려진바로는 하노이 1/3지역 현재 상수도 오염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하노이 인민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1. 수돗물로 양치, 목욕, 세탁, 설거지, 요리하지 말 것. 2. 1달간 수도 사용 금지 권고 ------------------------------------------------- 라고 합니다. http://www.0404.go.kr/m/dev/newest_view.do?id=ATC0000000007320&pagenum=1&mst_id=MST0000..

대구에 사는 우리가족에게는 회를 먹는다고 한다면, 대구안에서 먹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주로 이곳 후포어시장 회도매센터에서 먹곤 합니다. 물론 포항에 갈때도 있고, 부산에서 먹을때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하여간 이곳에는 지금까지 20번은 넘게 방문했었는데요, 포스팅은 요번이 처음입니다. 거의 일상 수준(?)이였는지라 적을 가치를 느끼지 못했었거든요. 이곳에도 여러군데가 있습니다만, 저곳 상주횟집에 갑니다. 이유는 그냥 아빠가 어떻게 알고, 여튼 단골의 개념입니다. 여기가 더 맛있거나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만, 사실 이곳에서 다른 집에 가본적도 없긴 합니다. 종종 대구의 집에서 회 먹을때 여기서 배달주문을 해서 먹을때도 있었으니 말이죠. 5만원에 알아서 맞춰달라고 한 경우입니다. 키로수 같은 건 잘 모..

스파밸리 인근에 위치한 네이처파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인 18,000원, 소인 16,000원으로 대인과 소인의 가격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또한 만 24개월 이상은 소인 요금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할인 행사 티켓을 통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당일날인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조용한 편이였습니다. 운영은 최소한으로 진행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일부 가게들은 열지 않은 상태) 입구를 올라가면서 보이는 거대한 나무. 생각보다는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다라는 인상을 주더군요. 그리고 실내를 들어가면서, 작은 동물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부 동물들의 경우, 체험형이라면서 만질수도 있고,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유료) 이런쪽에는 항상 담당자가 붙어있더군요. 머리 잘썼다고 생각되덥니다. 어..

엘로우 (LLOW) 라 불리는 경주의 한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문호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노 키즈존이며, 동물 출입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2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보통 차를 이용해 도로로 접근했을때는 2층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1층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계단에서 바라본 1층. 작지는 않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으로 붐빕니다. 가격대는 대략 5천원 중반부터 7~8천원 수준입니다. 이 곳의 특징이라면,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누워서 쉬기는 좋지만, 뭔가 먹거나 마쉬기에는 영 불편하긴 합니다. 누웠을때는 보문호의 경치가 괜찮습니다. 호수쪽에서 바라본 카페의 모습. 팥빙수의 경우 블루베리가 너무 많아서 별로였습니다. 정작 팥은 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