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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스파밸리 인근에 위치한 네이처파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인 18,000원, 소인 16,000원으로 대인과 소인의 가격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또한 만 24개월 이상은 소인 요금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할인 행사 티켓을 통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당일날인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조용한 편이였습니다. 운영은 최소한으로 진행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일부 가게들은 열지 않은 상태) 입구를 올라가면서 보이는 거대한 나무. 생각보다는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다라는 인상을 주더군요. 그리고 실내를 들어가면서, 작은 동물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부 동물들의 경우, 체험형이라면서 만질수도 있고,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유료) 이런쪽에는 항상 담당자가 붙어있더군요. 머리 잘썼다고 생각되덥니다. 어..
엘로우 (LLOW) 라 불리는 경주의 한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문호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노 키즈존이며, 동물 출입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2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보통 차를 이용해 도로로 접근했을때는 2층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1층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계단에서 바라본 1층. 작지는 않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으로 붐빕니다. 가격대는 대략 5천원 중반부터 7~8천원 수준입니다. 이 곳의 특징이라면,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누워서 쉬기는 좋지만, 뭔가 먹거나 마쉬기에는 영 불편하긴 합니다. 누웠을때는 보문호의 경치가 괜찮습니다. 호수쪽에서 바라본 카페의 모습. 팥빙수의 경우 블루베리가 너무 많아서 별로였습니다. 정작 팥은 빙수 ..
쭈퐁등촌 본점에 방문해봤습니다. 삼겹살쭈꾸미철판 2인분에 치즈를 추가했습니다. SNS 이벤트를 해서, 볶음밥 서비스를 받고 나니 배가 불렀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 ※ 본 리뷰는, 고기가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먹은 관계로 가장 중요한 고기 사진이 없습니다. ] 각 가정마다 분명히, 어떤 고기는 어디를 간다 이런게 있을겁니다만,울 가족 같은 경우 한우쪽은 주로 경산 자인면 같은 곳을 종종 가곤 했습니다만,요즘에는 크게 메리트가 없어졌다더군요. 그래서 이 곳에 한번 와보게 되었습니다.특이한 점은 고기를 구매해서 들어가야 된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안쪽에 자리가 있어서 자리를 일찍 잡아도, 정작 고기가 준비되는데 한참이 걸리곤 합니다.자세히 보시면 안쪽에서 고기를 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밑 반찬입니다. 고기는.. 흑.. 나오자마자 뱃살로.. .. 가족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곳이였습니다. 꺼억..
수성못 인근에 위치한 꽃피는 화덕피자에 갔습니다.이 날은 평일 낮이여서, 생각보다는 조용한 편이였습니다.주말이였으면 상당히 복잡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네이버를 통해서 미리 예약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샐러드 입니다. @네이버예약 은 2시간전에 예약가능 하세요@네이버예약 시 8.000원 상당의 리코타치즈 샐러드 제공@토,일,공휴일 네이버예약 불가라고 합니다. 샐러드 자체도 상당히 맛있고 괜찮습니다. 버팔로 치즈가 어떤건지 정말 궁금해서 시켰습니다.치즈 중에는 맛 없어서 못 먹겠는 그런 치즈도 있는데, 여튼 버팔로 치즈는 저와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사실 특별한 치즈맛은 잘 모르겠더군요.그냥 일상에서 먹는 치즈나 비슷한 느낌.음식들은 다 맛있습니다.아마 서비스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 입니다.수제인거 같아요.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