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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기 3편 - 오코노미야끼를 먹어보다 본문

해외여행기/일본

오사카 여행기 3편 - 오코노미야끼를 먹어보다

니파 2016. 4. 13. 07:00


오사카 우메다 헵파이브 관람차를 타고 난 뒤, 저녁을 먹으러 갔다.

도톤보리는 일본어 간판이 즐비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한국과 큰 차이점은 없다.

아니 간판에서 부터 여기가 일본이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간판만 한국어로 바꾸면, 대구 동성로의 어딘가라고 볼 수 있을꺼만 같은 익숙함.

사실 번화가는 거기가 어디인지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그 속성이 변하지 않는다.

일본 맥주는 독일등에 비할바는 못되더라도, 최소한 한국의 그 어떠한 맥주보다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그런만큼, 일본 맥주를 마시는 것에는 어떠한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선호하는 편이다.



비싸다.

맛집이라고 찾아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은 모르겠지만, 양은 확실히 적었다.




그래서 결국 숙소에서 컵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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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기는 2016년 2월 5일에서 2월 8일간의 일본 오사카 여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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