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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인천 짜장면박물관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입구(?)에서 한블럭 옆에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한국에서 짜장면이 최초로 들어온 공화춘 건물이라고 합니다.오리지널은 망했고, 공화춘 짜장면집이 차이나타운에 있지만 원조와는 관계가 없는 곳이라고 하며,그나마 신승반점이 원조와 가족관계라고는 합니다만..여튼 원조는 아니긴 합니다.입장료는 천원입니다.흠..첫 인상은 싸면서도 비싼 느낌입니다.통합권이 있다길래 그냥 저기 다 가보기로 결심하고 통합권을 질렀습니다. 인스턴트가 이 곳을 먹여살려주고 있습니다. 제 결론은, 기본 입장료 1000원이 매우 아깝다입니다. 이민사박물관이 여기보다는 훨씬 볼 것도, 생각할 것도 많았습니다.거기는 무료기도 했구요. 통합권을 구매했는데, 다른 곳도 다 ..
인천 차이나타운은 1호선 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맞은편 정면으로 펼쳐져 있습니다.TV에서 종종 봤던 곳이라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습니다만, 프랑스 마을로 알려진 서래마을 보다는, 일단 외관에서 나 중국이요 라는 티가 확실히 나기때문에 이런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차이나타운 자체의 정체성은 있다고 해야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부의 가게들이나 이런것에서는 규모가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예전에는 지금과 달랐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림동이였나,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쪽에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 산다던데 그쪽에 있는 중국 가게들 숫자가 (외관에 중국어 표기가 되어 있는)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보통 저는 계단은 피해갑니다만, 이런 관광지..
저는 우연히 여기 한국이민사박물관 뒤편으로 내려온김에, 들려보게 되었는데요,앞에 주차장도 큼직하게 있고 이런만큼 차량 접근성은 좋아보입니다. 이 박물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출발한 이민을 다룹니다.미국이나 멕시코 및 여러국가들로 간 이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는 이야기기도 합니다.하지만 아픈 역사이기도 합니다.힘 없는 시절, 세계 곳곳에서 노예나 다름없는 생활을 했었고, 광복이후는 또 다시 찾아온 6.25전쟁이라는 시련, 그리고 잊어버린 고향, 더 이상 올 수 없는 환경에 있었던 분들도 있었구요. 이 박물관에서는 파독까지 다룹니다. 이런 배로 대양을 건너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하긴, 초창기 원주민들 생각하면 아메리카 대륙까지도 배타고 건너가고..카누급 배들로 한..
인천역은 생각보다는 매우 작은 규모였습니다.기차역보다는 지하철역이 아닌가 싶습니다.인천역이 갖고 있는 그 역사에 비교하자면, 너무나 초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실제로 찾아보니, 새마을이고 무궁화급이고 뭐고 기차가 아닌 전철만 운행중이네요.다만 이곳 인천역을 기점으로 차이나타운이나 근대거리등이 인접하게 있어서, 걸어서 여행하기에는 편했습니다. 버스를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 시점에서는 이미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을 먹은 상황이라(환승이 안되는 상황), 걸어서 월미도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인천역을 등뒤로 하고 오른쪽으로 꺽은 뒤, 좀 걸어가다가 좌측으로 꺽고는 계속 직진하면 되었습니다. 머리위로는 그 망한걸로 유명한 월미레일이 펼쳐져 있습니다.저는 걸어왔는데, 걸어가는건 비추드립니다.일단 공사판도 있었고, 무엇..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공화춘이라는 이름으로 이전에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짜장면집이 있었고,그 집의 뒤를 잇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곳 입니다.공화춘이라는 이름의 다른 짜장면집도 인근에 영업중입니다만, 이쪽이 적통이라더군요. 그래서 가봤습니다.인근에 분명히 저렴한 짜장면집이 많을텐데..짜장면은 이렇게 비싼 돈 주고 사먹는 음식이 아닐텐데..ㅠㅠ.. 어쩝니까.. 여행객의 입장으로 오면, 돈을 더 쓴다잖아요. 여튼 만원짜리 곱배기로 유니짜장을 시켰습니다.누군가는 한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려서 먹었다던데,평일 점심 조금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바로 입장이였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만, 가격은.. 흑.. 양도 조금 부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저 정도 가격이면 볶음밥 정도는 서비스로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일반..
몽촌토성은 올림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뭐 시간순으로는 몽촌토성이 엄청 오래전에 존재하고, 비교적 최근인 88올림픽 전에 몽촌토성에 올림픽공원을 만든것이라 합니다.한때는 백제의 하남위례성이 아닌가 추측이 되었던 곳이고, 여튼 그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전쟁이나 일제시대나) 이 곳에 발전을 하지 않았던 덕분이기도 하겠지만요.여튼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처음 가보는 곳이였는데, 토성은 어디에 있나 싶었습니다.밤이라 잘 안보이더군요 =ㅅ=.. 여튼 언덕같은걸 따라 가보면 이렇게 나오더군요.생각보다는 조명등이 없어서 상당히 어두웠습니다.다만 계단이 있는 곳은 확실하게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더군요.야경은 생각보다는 그닥이였습니다.뭐, 사진은 삼각대를 ..
지난 주말에 서울식물원을 갔다왔는데요, 서울식물원은 공식적으로는 내년 5월에 개장됩니다.공식적으로 오픈하게 되면, 유료화되는데요, 현재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주차장 진입하는 줄이 길게 뻗어있었는데요,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도보로 금방이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어느쪽에서 접근하냐에 따라 뭘 보고 오는지가 달라지는데, 일단 추후 유료화가 되는 곳은 아래의 건물입니다. 바로 이곳 온실과 주제원이 추후 유료화가 진행되며, 다른 곳은 계속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무료관람기간이니, 매표소는 닫혀있습니다. 온실내부입니다.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줄줄이 이동하게 되더군요. 생각보다 여유있게 관람하지는 못했습니다.사실 엄청나게 식물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크게 관심이 있는 식물이..
수원갈비스토리는 수원에서 갈비탕을 뭘 먹을까 고민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이상 들어보게 되는 그러한 집입니다.화성행궁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성곽만 따라 걸으면서 들리기는 좀 애매한 거리지만, 화성행궁에 방문하게 된다면 가볼만한 곳이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기본적인 반찬들갈비탕은 15,000원입니다.맛이 없는건 아닌데, 저 가격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것은 확실합니다.국산이 아닌 미국산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말이죠. 12,000원까지가 용납가능한 수준의 가격이라고 보이며, 15,000원이라는 가격은 이 갈비탕에 대한 가성비를 떨어트리는데 충분합니다. 먹고 욕을 하던, 만족하던 둘 중 하나를 해보고 싶다면, 가보세요.다만 가성비를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피하시라고 권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맛 자체는 상..
오늘 방문한 화성행궁의 한 설명 중 하나입니다.이것말고도 다른 설명에도 같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한글에는 설명되어 있는,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때 파괴되었다가 1997년에 복원되었다는 문구는 다른 언어에는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제가 다른 언어를 못해도, 1997이라는 숫자가 다른 언어에는 없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수원화성에는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제가 알게 된 일제강점기때의 만행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지나가지 않을까요?일본인 가이드가, 적혀 있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할까요? 영문에도, 중국어에도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관광객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는걸까요?칸이 부족해서..? 적을려면 제대로 모든 것을 적..
2018/07/09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뮤직라이브러리가 이태원에 위치하고 있다면, 이 곳 트래블라이브러리는 강남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대로변이 아닌 작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여행용품도 판매한다고는 합니다만, 크게 고려할만한 요소는 아닙니다.기본적으로 여행관련 도서들이 잔뜩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각종 다양한 가이드북들이 있으며, 특히 영어등 외국어로 된 가이드북들도 상당히 많습니다.한국인 보다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내부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습니다.다만, 인테리어적으로는 괜찮다 싶습니다만, 실제로 책을 읽기 좋은 환경이라면, 그렇지는 않습니다.기본적으로 어두운 편입니다.곳곳에 조명이 ..
2016/04/28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이태원 루트66 ( Route 66 )루트 66은 이전에도 몇 번을 갔었던 곳인데, 저번에 갔었을때는 이미 문 닫고 사라졌더군요.그런데 최근에 가보니 망한게 아니라 이전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당시에는 왜 검색해볼 생각을 못했던건지 모르겠네요.그 때는 루트66에 갔다가 못 찾고는 2018/06/19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이태원 Maloney's Pub말로니 펍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튼 밤의 이태원은 낮의 이태원과는 느낌이 다른데, 그래서 그럴까요, 루트66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사실 망한게 아니라 이전한건데, 저는 그 사실을 몰랐던지라.. 루트66을 발견하고는 반가웠습니다. 대로변쪽으로 자리를 옮겼더라구요.이전에는 살짝 골목으로 들어가서 2..
그냥 눈 앞에 보인 베트남 음식점.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쇠고기 쌀국수 L사이즈와, 여기에는 안나와 있는 또 다른 작은 메뉴판의 샐러드 면? 뭐 이렇게 두개를 주문했습니다.쇠고기 쌀국수 입니다.왜 이미지들이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더 없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다른 메뉴 하나의 사진은 없군요.쌀국수에 알아서 넣으면 됩니다라고 쓰고, 풍덩 다 부어버립니다.레몬인지 저거 하나만 빼구요.결론은 꺼억.. 절대적인 평가라면, 무난한 베트남 음식점이지만, 크게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며, 굳이 또 찾아갈만한 매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이태원에 안 가본 가게는 많으니까요! 물론 제가 하는 리뷰들은 분명히 해당 음식점의 핵심 메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분짜는 엄청 맛있을지는 시켜보기전에는 모릅니다만.. 여튼 본 블로..
만두를 한번 먹어보자 해서 줄을 섰었고, 무려 30분이 넘게 기다렸습니다.줄 기다린게 아까워서 계속 기다렸습니다.내부는 작습니다.새우물만두와, 군만두를 두개 시켰습니다.새우 물만두 입니다.군만두는 한참이나 오래 기다려서 나왔는데, 사진은 없네요. .. 배고파서 찍을 생각도 못했었나 봅니다. 일단 만두 주문하고 양 보고 난뒤에 만두국을 주문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군만두가 워낙 늦게 나와서 차라리 다른 가게에서 다른걸 먹어보자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여튼 맛은 있습니다만, 오래 기다려야 된다는점.만두 메뉴 하나로는 배가 안 찬다는점..여튼 메뉴 하나당 8천원 고정이니, 인당 16000원은 쓰셔야 배가 부르지 싶습니다. 배가 고픈 상태 보다는 적당한 상태에서 들어간다면 최고의 만족을 할 수 있지 싶습니다. 또..
이태원역 3번 출구를 나와서 잠시 걸으면 나오는 미스터케밥 입니다.옆에는 터키음식점이 있는데,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고,평소에는 케밥집 앞에서 아이스크림 판매 호객행위를 하는지라 눈에 상당히 띄는 집이기도 합니다.특히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더더욱 눈에 띄게 만듭니다. 여튼 아이스크림 판매 뒤로 가면 됩니다. 터키를 가보지 않았기에, 실제 현지 케밥 맛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맛이 있는 집은 확실합니다.물론 터키 현지 가격은 여기 가격보다 엄청 싸겠지만요.2인 세트라 하면 될껄, 굳이 커플세트라 하니 남자 둘이서 시켜먹기에는 뭣한 기분이 듭니다. 이건 한입 베어먹고 찍은 사진입니다.커플세트는 케밥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여튼 간단히 점심이나 아침으로(문을 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괜찮..
무난한 일본 라멘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지만, 맛은 영 별로였습니다.돈코츠 라멘[곱배기]인데, 실망했습니다. 인근에 맛있는 일본 라멘이 없다는 점, 구로디지털쪽의 특성상 유동인구등이 많은점을 봐서 장사는 잘될지는 몰라도, 라멘 자체는 영 별로였습니다.
누군가 이 곳을 문 닫기 전에 가봐야 되는 라멘집이라 했었고, 이 근방에서는 맛이 제일 좋다고 했었던 곳이였지만, 저번에 가봤을때는 문이 닫겨 있어서, 망했나 생각했었습니다.홈플러스 금천점을 갔다오면서 영업중인 것을 발견하고 방문해봤습니다.마침 간장라면이 5천원 가격에 판매중이였는지라, 간장라면에 사리까지 해서 6천원을 주문했습니다.비주얼은 무난하게 괜찮아 보입니다.기본 반찬입니다.이곳의 문제점이라면, 사람 한명이 모든걸 다합니다.계산하고, 다시 주방에 들어가서 라멘 만들고, 다시 나와서 주문받고..일본에 보면 혼자서 라멘집 운영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만, 혼자서 하기에는 이 곳의 규모가 너무 큽니다.최소한 주문과 서빙등을 하는 사람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그렇기에, 제 테이블에도 식기가 없었고, 옆 ..
달성군에 위치한 마비정 벽화마을은, 정말로 산간 오지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물론 강원도의 산간오지와는 전혀 다릅니다만, 여튼 대구광역시를 달고 있는 것 치고는 외딴곳입니다. 대구수목원 보다도 더 구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대중교통 접근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그마한 마을 곳곳에 벽화가 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인근에 대구수목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경문씨 집성촌도 오는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벽화자체는 올드한 시골의 느낌 위주입니다.천사날개 있고 이런쪽의 벽화들이 아닙니다.저의 정겨운 고향풍경은 대구 수성구인지라, 나중에 나오는 벽화들은 아파트가 있고 이렇게 될까 싶은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규모는 작습니다.여유롭게 돌아도 30분이 안 걸리고, 뭐 마시면서 쉬어도 한시간 정도입..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425948 원문 :유럽에 있는 왠만한 한인 민박 불법입니다.탈세을 목적으로 그렇기도 하지만, 한인민박집을 숙박업으로 등록할려면 소방설비, 장애인 편의시설 등 조건을 맞추기가일반적인 가정집 건축 구조상 가능할 수가 없습니다.그리고 가정집이 위치한 동네가 아예 상업적으로 주택 사용을 불허하는 곳도 많습니다.예전 박지성 맨체스터에서 뛸때, 어르신들 단체로 영국에 축구 관람오고 그랬습니다.한번은 단체 관광으로 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단체로 한인들이 축구를 본다고 왔는 데체류지는 아무리 봐도 일반 가정집 주소.한인들이 아무리 게스트하우스라고 해도 믿지 못한 이민청에서 직접 민박에 전화 걸었습니다.거기 게스트하우스 맞냐고...이민청에서 갑..
2016/07/27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62017/07/20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7 후기에 이어서, 올해 2018년도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갔다 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만, 공교롭게도 이 날은 서울이 대구보다 더 더웠던 21일의 토요일이였습니다.두류역으로 나와서, 두류공원으로 가는 길에 이미 땀이 흐리기 시작합니다.올해도 카스가 있습니다. 카스만..커다란 맥주업체들은 참가할 생각을 안하는건지, 카스가 막는건지 모르겠습니다.쿨링로드? 라 불리는 것 같습니다.여튼 이건 올해 처음본거 같습니다.두류야구장으로 진입했습니다.여기가 메인입니다.다만, 이쪽은 맥주가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이쪽은 잘 안갑니다.무엇보다 연예인들을 불러서 사람들이 붐비는 ..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카이마코토 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위메프 투데이특가로 미리 구매했는 관계라, 성인 6,900원이였습니다만,현재 정상적인 가격은 성인(만19세 이상) 15,000원청소년(중,고등학생) 12,000원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9,000원 입니다. 이번 전시는 신카이마코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전시라고 합니다. 일본 시즈오카에서 시작해 나가노, 도쿄, 홋카이도, 오사카, 규슈를 비롯해 타이페이, 상하이 등 월드 투어에 나서고 있다고 하며, 2018.07.13(금) ~ 2018.09.26(수) 라는 기간동안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간은 11:00-20:00 (입장마감 오후 7시) 이며, 7/30(월), 8/27(월),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