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러블랑커피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러블랑 커피 집을 방문했습니다.

방문날짜는 2022년 8월 5일 입니다.

 

서울등의 수도권에서는 강릉 같은 곳의 접근성이 좋은 반면,

저 처럼, 대구 출발이라면, 경주나 포항시의 바닷가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주차요금은 위와 같습니다.

실내는 2층 규모이며, 주차장에서 접근할때의 위치가 2층에 해당합니다.

즉, 아래쪽에 1층이 위치해 있는데요, 1층에는 자리만 있습니다.

뷰 자체도, 2층의 뷰가 훨씬 좋습니다.

다만, 온도는 1층이 더 시원한거 같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카페이며, 멋진 동해바다의 경치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가격대 입니다.

창문에서 바로 찍은 사진 입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보이죠.

물론, 여름의 창문가는 더위에 취약합니다.

 

빵도 커피 메뉴도 충분합니다.

저렴한 커피 프랜차이즈 같은 곳들이 아닌, 일반적인 커피집들의 가격대를 고려한다면, 평범한 가격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기 하와이안 코나 핸드드립 커피 만큼은 사악해서 시도해볼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요.

짧은 시간만 체류한 관계로, 와이파이 안정성이나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방문했던 날짜에는 꽤나 한적한 상황이였던지라, 잘 터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뷰 촬영을 위한 창문가 셋팅.

실제로는 안쪽에서 먹었습니다.

창문가는 덥더군요 (..)

좌측편 뷰 입니다.

좌측에도 커다란 카페..가 있던거 같더군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날씨는 더웠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쨍쨍한 날씨는 아니였는지라, 사진은 오히려 더 좋게 나왔습니다.

바다는 잔잔하더군요.

역시나 뷰 촬영을 위한 셋팅..

총 3잔을 시켰는데, 한잔은 이동중에 흘린 관계로, 사진에서는 제외했습니다.

카페러블랑 (시그니처) 메뉴 입니다.

8천원 입니다.

1층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면, 사진 촬영하기에는 좋은 곳들이 다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커피 맛, 그 이상의 경치를 가진 카페라고 요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