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420)
니파의 여행기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에 여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여행지에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러한 국가에서는 지진에 관한 메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는데, 한국어 메뉴얼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지진 대비 메뉴얼http://www.eqc.govt.nz/sites/public_files/quake-safe-korean.pdf 일본 도쿄 지진 대피 메뉴얼 http://www.metro.tokyo.jp/KOREAN/GUIDE/BOSAI/index.htm 지진이 거의 없는 한국과 달리, 지진이 일상화된 국가에서는 지진에 관한 시스템과 메뉴얼이 상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먼저 MS ICE가 없거나 처음 접하시는 분이시라면 http://research.microsoft.com/en-us/um/redmond/projects/ice/ 에서 다운받아 설치해주세요! 무료! 입니다! --------------------------------------------- MS ICE [ Image Composite Editor ] 가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위 사진은 구글 검색으로 갖고 왔습니다 ] 이전의 프로그램 UI가 이런 형태였다면 새롭게 바뀐 UI는 이렇게 변했습니다. 조금 덜 직관적이지만, 훨씬 더 강력해졌습니다! 일단 당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Photosynth 와의 연동을 강조해줌으로써 웹 업로드를 좀 더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IMPORT - STI..
밥을 먹고는 다시 Sol광장으로 왔습니다.이유는 별게 아니였죠.오늘이 마드리드 일정의 마지막이라서?일정의 마지막이지만, 그것 때문에 온 것은 아닙니다. 바로..요 킬로미터 제로 때문에 왔습니다.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도통 어딨는지 몰라서, 몇 번이고 Sol광장을 바닥 보며 걸었네요 =ㅅ= 킬로미터 제로는 Dirección General de Medios de Comunicación 라는 마드리드 관청 앞에위치하고 있습니다.광장 한 복판이 아닌, 정말 외곽에, 무슨 하수구 뚜껑이 있을법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 킬로미터 제로는 마드리드의 모든 거리가 측정되는 기준점이라고 합니다. 킬로미터 제로를 마지막으로, 마드리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Sol 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Fatigas del querer 레스토랑에 늦은 저녁을 먹으로 갔습니다. 당시엔 무슨 축구 경기를 하고 있었는지,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뭐가 뭔지 모르면, 그냥 물어서 추천해주는걸로 시킨 경우가 많았습니다.돈 지불 능력만 확인되면, 그냥 맡기는 거죠.대부분의 메뉴판에 사진이 없으니까요.영어가 있는 경우도 잘 없구요.종업원 분들이 상당히 친절했던걸로 기억합니다.성인 남자 2명이기에, 넘는 양은 엄청납니다.특히, 밤에 배고파서 들어간것이니 더더욱 말이죠. 그렇기에 맛도 엄청 맛있었습니다!술은 스페인에서는 그냥 샹그리아로 주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ㅋ최소한, 실패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보장이 있다고 해야될까요.Fatigas del querer 레스토랑은 추천해드립..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돌아온 뒤, 남은 시간 동안 마드리드의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사실상 외관 위주로 봤지, 어딘가 들어가보고 이런 것은 없었네요. 마드리드의 흔한 길거리.jpg숙소가 있는 Gran Via 거리와 알칼라 거리가 만나는 지점일겁니다. 스페인 은행입니다. 중앙은행이죠.한국으로 치자면 한국은행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Plaza de Cibeles 인근입니다.시벨레스 광장이라 불리며,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에 있는 원형 광장입니다.CentroCentro 라는 건물 입니다. Puerta de Alcalá - 푸에르타 데 알칼라 라고 부릅니다.마드리드 독립광장에 있는 기념문이라고 하네요. Gran Via 거리에 있는 숙소에서, Sol 광장 반대편으로 쭉쭉 걸어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위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