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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크래프트한스의 경우 먹을것이 약했기에, 피자맥주 먹기에 좋다는 곳을 C커뮤니티를 통해 추천받았습니다.그래서 간 곳이 이태원의 루트66 입니다. 맥주는 OB와 Happy Cat 을 제외한 나머지를 마신다면, 국산 맥주를 피하실 수 있습니다.Happy Cat 이 OB하고 다른것을 섞은거라 했으니까요.Belgium White Ale 이라는 것을 시켜봤습니다.제 취향은 아니네요 ㅠㅠ 다음에 가게된다면 다른 것을 시켜볼 예정입니다.5시 부근이라는 꽤나 이른시간에 찾아갔기에 사람이 없습니다.월요일 5시인 만큼 더더욱 없네요. 치즈피자는 한판에 12000원으로, 가격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반판만 팔면 좋겠는데..일단 저 같은 경우, 반판은 주문과 동시에 포장을 요청했었습니다. 피자 자..
크래프트한스 이태원점에 갔습니다.맥주는 4종류를 판매하고 있었고, 샘플러를 한번 시켜봤는데, 샘플러가 가장 비쌉니다 =ㅅ=400ml (한잔당 약 100ml) 에 8000원 가량입니다. 가성비만 놓고 본다면, 샘플러가 아닌 그냥 일반잔을 사시는게 가장 좋지만,여러 종류를 마셔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샘플러의 의미가 있는거죠 ㅋ 다만, 크래프트한스의 경우 무언가 안주거리가 약합니다.그래서 샘플러만 마시고 다른 곳으로 갔네요.저녁 + 맥주가 필요했거든요.
에비스 생맥주를 마시고도, 돈이 없어서, 문을 닫아서, 뭔가의 아쉬움 때문에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마신 맥주다. 사실, 길거리 음식들이나 편의점 도시락 등등, 다른 것들도 많이 먹었지만, 아쉽게도 하나하나 촬영하지는 않았다.홍콩도 그렇고, 이 여행 역시 블로그에 남길것이라고는 생각도 안했었으니깐. 또한 내가 주도한 여행이 아닌, 끌려다니는 여행이다 보니 (마지막 날 만이 약간의 자유시간이 있었을뿐- 그래서 온천가고 맥주마셨죠)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다만, 일본은 다른 국가에 비해 상당히 가까운 나라다 보니, 또다시 올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를 해본다.일단 어릴때 아소산도 갔었던 적이 있고 한 만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일본을 방문할 날을 기대해본다. -------------------..
일행은 스파월드에 온천욕하러 떠났고, 혼자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아까 맥주를 못 마신게 아까워서 맥주를 마시기로 결정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검색하기로 했다. 오사카, 난바, 맥주 라는 키워드를 이용했다. 그리고, 구글에서 내가 이용하는 C커뮤니티의 글을 보여줬다. 주저함 없이 클릭했다. 이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도가 있기에, 충분히 믿을 수 있다고 봤다. 먼저 에비스 생맥주가 어떤건지를 검색했다.솔직히 어떤 건지 몰랐으니깐. 검색 결과, 충분히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오사카 난바역 지하의 에비스 생맥주집을 찾아 떠났다. (이미지는 구글 스트리트 뷰 스샷) 한쪽 벽 만을 주시하면서 계속 걸어간 끝에 발견할 수 있었다. 가는 도중에 다른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았거나, 정리중이기에 ..
이 사진 찍고 일본 경찰아저씨 한테 주의 먹었습니다 ㅠㅠ사람이 많아서 안전문제때문인지, 아니면 여기서 삼각대를 펼치면 안되나봐요. 차마 저 포즈 따라해본 컷은 올리기가 그렇군요 ㅋ번화가라서 그런지 밤에도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마지막날 밤이라 그런지, 카페에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혼자서 여유를 즐겼습니다 ㅎㅎ ---------------------------------------------------------------------------------------------------이 여행기는 2016년 2월 5일에서 2월 8일간의 일본 오사카 여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