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1 (35)
니파의 여행기
남미 여행을 계획하는 도중, 여기는 나라가 크고 원하는 도시들간의 거리가 너무나 먼 관계로 항공 이동이 가장 효율적이더군요. 물론 육로 이동도 가능은 하지만,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립니다.그래서 비행편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 도시에서 저 도시까지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있을까?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검색해봐도 딱히 나오지도 않고..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https://www.flightconnections.com/ ✈ FlightConnections - All flights worldwide on a flight map!Direct flights from more than 900 airlines on an interactive flight map. Search, find an..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믹플레이월드 팝업스토어에 방문했습니다.24년 12월 1일까지, 8층 문화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입장료는 7천원인데요, 전 그냥 인스타그램에 글 올리고 무료 입장 했습니다.이런식으로 입구쪽 디스플레이에 있는 거 찍어서 SNS에 태그 포함해서 글 올리면 됩니다.코인이 뭔가 궁금하지만 일단 넘어갑시다.내부는 이런 구조 입니다.입장하자마자 좌측에 있는 것이 바로 이 터미네이터 작품이네요.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지브리사의 토토로가 눈에 띄는군요.이유는 모르겠지만 건담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아카데미과학의 밀리터리 제품도 있군요.돈만 있으면 사고 싶습니다.돈만 있으면요..FA-50과 KF-21이 없는건 아쉽군요.모델 자체가 없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시작되는 본격적..
가야밀면 자체는 예전부터 많이 들어봤는데, 그게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는 상황에서, 인근에 가야밀면 검색해서 잡히는 곳이 있었고, 마침 네이버 포스트에 여기 글이 있는 것을 보게 되어서, 이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지금 찾아보니 가야밀면이라 검색하면 수백개도 넘는 곳이 검색되는군요.결국 제가 옛날에 들어봤던 곳은, 실제로는 어디에 있는 곳인지를 알 수가 없군요.여튼 해운대 가게 된 김에, 찾아가서 먹어본 해운대 가야밀면 되겠습니다.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지금에서야 제가 알고 있는 가야밀면이 여기가 아니였구나 싶은데, 방문 당시는 몰랐지 말입니다.가야 밀면이라는 곳이 그렇게나 많을줄야..2명이서 가서 만두랑, 밀면, 그리고 비빔밀면 곱 이렇게 3개를 시켰습니다.가장 먼저 만두가 나오더군요.물과 육수가 셀프인..
제가 이동한 동선상 가장 먼저 방문했...을 수 있었겠지만, 오는길에 발견한 곳이라 (사실 미리 사전에 잘 조사해서 움직인 것은 아니였어요.)여튼 가장 나중에 방문한 아니메굿즈 입니다.지하를 내려가면...작은 가게를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여기는 그야말로 반월당역과 중앙로역 사이에 위치한, 대구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걸까요.가게는 크지 않습니다.그런데 사람은 많습니다.솔직히 여기는 제대로 못 봤습니다.통로가 한명이 통과하는 넓인데, 그 사람이 구경하면 통로가 막힙니다....거기다가 한 두명이 구경하는 상황이 아닌, 20명은 넘게 있는 것 같았습니다.330엔이 4500원이 되는 마법.아무리 물 건너 온다지만, 환율 생각하면 이런 가격들이 아쉬울 뿐 입니다.이로..
히든토이는 히든이라는 말 처럼 숨어있는 외딴 곳이 아니라, 중앙로 인파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실제로 건물도 사람들로 터져나가고 있었습니다.여기는 한마디로 무인가챠샵 입니다.가챠 특성상 랜덤으로 선택이 되니, 니가 뭘 가질지는 모르겠다는 의미로 히든토이 이겠지요.그냥 그게 전부입니다.카드로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동전은 커녕, 현금도 안 들고 다녀서 말입니다.종류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귀여운 것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덕- 스러운 것들과는 거리가 꽤나 있는 선정에다가 위치가 위치인지라, 덕- 보다는 인싸들이 재미삼아 오는 공간 같습니다....유루캠이군요.저는 처음 봤습니다.참을 수가 없어서 그만...그냥 이거 때문에 올린 곳 되겠습니다.무인 가챠 있는 곳은 많은지라, 굳이 이 곳..
가로수 때문에 간판이 안 보이는 곳 입니다.위 사진은 정말로 코 앞까지 가서야 찍었고, 외부에서 그냥 가기에는 찾기 힘드니, 지도 보면서 와야 될 것 같군요.하비랜드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문을 열자마자 느낀 것은 바로 창고 입니다.그냥 창고에 물건들 적치한 느낌이에요.이것저것 있습니다.진짜로 이것저것 있습니다.건담만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로 회사 상관 없이 이것저것 있습니다.본격 밀리터리와 피규어가 구분도 없이 같은 공간에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지만, 여기서는 가능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모형 총기도 일부 판매합니다.자동차도 있구요.피규어는 물론 입니다.도색용 물감이랑 장비들도 있구요.밀리터리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마크로스 발키리들 이였습니다.와... 개인적으로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애니마켓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만, 여기도 규모에 비해서는 초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매대라 해야 되나요, 2개는 더 추가해서, 휑한 공간을 없애는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전체적으로는 가챠 위주의 샵이라고 생각합니다.가챠 위주기는 한데, 여기도 역시 위치의 문제가 있습니다.저기까지 가서 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이 생각은 조금 있다가 방문한 다른 곳에서 그 생각이 확신이 되었습니다.
애니마켓 옆에 위치한 코믹 프라자에 왔습니다.중앙로에서 살짝 들어간 형태인지라,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은 곳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오늘 가는 곳들은 죄다 계단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군요.아, 건담 베이스는 편하게 갔다올 수 있습니다.들어가자마자 살짝 당황했습니다.주위를 둘러봐도 책 밖에 없군요.그런데, 책들이 죄다 만화/라이트 노벨 입니다.즉, 서브컬쳐 대상 특화 서점이라 보시면 되겠군요.한쪽에는 프리파라 게임기 2대가 있습니다.사용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 여튼 뽑기 기계들도 있구요.다른쪽은 또 무슨 게임기 2대가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뭔가 포켓몬 스러웠습니다만.. 모르겠네요.매장이 상당히 큰데, 저 커다란 규모가 죄다 만화/라노벨 입니다.오프라인 매장 한정으로, 대구에서는 가장 큰 만화..
여기는 매장 찍지 말라고 하셔서, 사진은 없습니다.벽을 따라서 매대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휑하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우리 건담베이스 아직 영업중이에요 라듯이 안내하는 표지판 입니다.왜냐구요?저도 낚였지만, 밖에서 보면 저렇게 생겼고, 저기 아래쪽에는 아무것도 없는 막힌 문이라서, 저 역시 아, 여기 망했나 싶었을 정도였으니까요.아닙니다, 아니에요.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전 했나요?), 지금 건담베이스는 저기 입구가 아닌 저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영화관 매표소랑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롯데시네마를 가본 적이 없어서...여튼 처음 가봤습니다.여기는 예전에 갔었지 싶은데, 기억은 하나도 안 납니다. 갔는지 안 갔는지 기억 안나면, 사실상 안 간거나 마찬가지죠 뭐.넵. 4층의 건담 베이스 입니다.내부는 여타 건담 베이스랑 다르지 않습니다.엄청 크지도 작지도 않은 느낌이라 해야 될까요.그래..
이번에는 토이도(TOYDO)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전날 코믹월드에서 뭐한 것도 없는데 근육통을 얻었는지 다리가 후덜덜 떨립니다. 역시나 가격이 저렴하다랑은 거리가 멀긴 합니다.제일복권이 뭐인지를 여기서 알게 되었습니다.해보지는 않았습니다...얼마인걸까요.이 글을 쓰다가 알게 되었는데, 인근에 다른 토이도 지점도 있다고 하는군요.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코믹월드를 구경해볼려고 대구에 내려온 김에, 대구 덕질 여행 코스라는 곳을 돌아봤습니다.사실 대구에서만 30년 가까이 살았던 사람인데도, 이런 곳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여튼 학창시절에는 몰랐거나 없었던 곳들이지만,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바로 이 곳, 원피규어 입니다. 동성로점이라 나오는걸로 봐서는, 다른 지역에도 있는 프랜차이즈 인가 봅니다.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내부는 위와 같습니다.가격만 저렴했다면 구매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봇치가 좋아요... 알찬 구성이라고 생각하는 곳 입니다.대구에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싶었습니다.있고 없고의 차이와, 있는데 비싼 것의 차이는 각각 다른데요, 여튼 대구에도 이런 곳이 있습니다.하지만,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
시간 관계상, 제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는 바로 만다라케 였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사실 우선순위 자체는 낮은 편이였는데, 최애의 아이 파르코 전시회를 가면서, 루트랑 시간상 여기 밖에 답이 없더군요.라신반으로 갔으면, 아마 제 캐리어에는 피규어가 몇 개 들어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규모 자체는 상당한데, 제가 찾는 물건은 여기에도 없었네요.기본적으로는 중고물품 점이긴 한데, 라신반 보다 취급하는게 더 많고, 더 오래된 것들도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제가 원하는게 없으니 뭐..아니,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만, 현실적으로 구매해서 올 수 있는 가격대와 부피, 그리고 우선순위상 없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군요.이 만다라..
후쿠오카 파르코 백화점 5층에서는, 제 여행의 2일차인 14일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막혀 있었는데, 출국일인 15일 부터 전시회가 한다고 하더군요?2024.11.17 - [해외여행기/일본] - 후쿠오카 최애의 아이 Super Immersive Live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보스 이조 후쿠오카 6층에서 진행되는 최애의 아이 Super Immersive Live에 갔습니다.이거는 일본 가기 바로 직전에 알게 되어서, 여튼 사전에 계획된" data-og-host="nipa0711.net" data-og-source-url="https://nipa0711.net/392" data-og-url="https://nipa0711.net/392" data-og-image="https://scrap.kak..
둘째날을 이렇게 끝마칠수는 없다!!한국에서는 하지 않는 무언가를 하고야 말겠다!!라는 생각으로, 밤에 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술, 술을 마시자.한국에서는 안 가는 위스키 바를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검색한 끝에, 숙소에서 도보권 중 평이 좋은 곳으로 향했습니다.원래 갈려고 찍어놓은 곳은 텐진에 있었지만, 멀어서 포기했습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걸음수는 많지 않은데, 다리가 미친듯이 아프고 피곤했거든요.체력 이슈로 가까운 곳을 향했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지도를 보면서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눈 앞에 바가 나옵니다.제가 방문 당시에는 일본인 밖에 없었습니다.한 그룹은 저쪽 보이지 않는 테이블에 있었고, 2명 정도가 저 처럼 여기 사장님..
일본에 왔는데, 덕질 용품은 사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습니다.하카타 역 인근에 위치한 북오프도 리스트 중 하나였죠."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총 3일간의 일정이였는데, 첫날은 입국하고 들어오니 점심 때 였고...둘째날은 쇼핑데이로 오늘이 둘째날 이였습니다.오전에 온천을 갔다왔었는데, 이것 때문인지 일정을 잘못 짰는지 여튼 후쿠오카 시내에 찍어놓은 것들 조차도 다 못 가봤네요.멜론북스와 비슷하게 이 곳도 책 위주 입니다.아니, 여기는 그냥 서점 비중이 훨씬 더 큰 것 같습니다.피규어도 몇몇 있었지만, 라신반이 훨씬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북오프를 나와서는 역시 인근에 위치한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
가게의 오크통에서 숙성되는 위스키를 바로 시음할 수 있는 카와바타 위스키 입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https://youtu.be/JDrGiOHz_94이렇게 하나씩 시음을 해봤습니다.시음 특성상 아주 소량으로 제공되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사장님이 어느정도 영어도 통하시고 상당히 친절합니다.https://youtu.be/MN5o502ovkg그래서 제 입맛에 맞는 것 하나를 주문해서 왔군요. 오크통에 용량과 가격이 적혀 있는데, 저는 500ml 에 5천엔짜리 위스키를 구매했습니다.아직 집에서 마셔본 적은 없어요. 이후, 다른 위스키를 사냥하기 위해서 샴드뱅으로 향했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
후쿠오카 멜론북스와 라신반은 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멜론북스가 9층, 라신반이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는 9층에서 8층으로 넘어가면서 봤습니다.다만, 둘의 구별 포인트를 따로 찍지는 않아서, 여튼 합쳐서 보여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19금 이미지들은 올리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여튼 저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북스라는 이름 답게 책이 많습니다.그런데 전 일본어를 못하니... 살 일은 없다 싶으면서도, 구경은 해봤습니다.한국에는 폐간된 뉴타입이 보이는 군요.학창 시절 때, 매달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잡지 응모도 하고 당첨되서 라이트 노벨도 상품으로 받고 그랬었는데 말이죠.당시 러키스타가 유행이였는지라, ..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빅카메라를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해가다가 크리스마스 마켓 같은 것이 눈에 띄어서 들어가봤습니다.제가 갔던 공원은 텐진중앙공원이라는군요.방문 당시에는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준비중인 곳이였는데...가게에 적혀 있는 가격을 보면서, 읭? 싶었네요.여기까지는 텐진중앙공원 이였고, 할 말은 저 사진에는 잘 들어난게 없어서 후쿠오카 하카타역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을 가져왔습니다.후쿠오카 곳곳에서 이런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준비하거나 하고 있더군요.이걸 굿즈의 나라라 불러야 될지, 상술이 쩌는건지..여튼 후쿠오카 내부에서도 위치별로 마켓이 다른데, 컵도 다르다고 합니다.그리고 매년 또 디자인도 새로 뽑는다고 하는군요. 저 가격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