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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하카타 역에서 공항선을 타고 오호리 공원 역을 향했습니다.가는 길에 보이는 자그마한 물길에는 붕어들이 있습니다.원래는 한바퀴 돌아볼까 싶었는데, 가자마자 포기했습니다.돌기에는 넘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 분명해보일 정도로 매우 큰 호수였습니다.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둘레 길이가 2km 수준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대구 수성못 둘레랑 비슷한데...왜 당시에는 엄청 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군요.체력 문제일 수도 있고, 첫날에 큰 시간을 소요하고 싶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습니다.무엇보다 단풍이나 이런 것들은 영 아닌지라.. 그저 평범한 호수 정도여서, 특별함은 없는 관계로 비교적 빠르게 다음 여행지도 향했습니다.하지만, 그 다음 ..
후쿠오카에 위치한 하카타 잇소우 라멘 본점에 방문했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후쿠오카에 도착하니 점심 때가 살짝 넘은 시점이였고,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이름 있는 라멘집이 여기였기 때문이죠.1시가 넘었는데도, 대기줄은 상당했습니다.내부에서는 이런 자판기로 주문하는데, 카드가 안됩니다.현금만 됩니다.신용카드는 안되더라도 스이카 같은 (전 니모카 구매했네요) 그런건 받아주겠지 싶었는데, 택도 없더군요.그나마 갖고 있던 돈이 있습니다만...메뉴 선택이 안됩니다?그렇습니다.한국의 키오스크와는 다르게, 정말로 자판기 느낌입니다.현금 부터 넣고 메뉴를 선택하는 겁니다.현금 안 넣고 메뉴부터 선택하니, 밥도 못 먹을뻔 했네요.더듬더듬 일본어로 물어봐서 메뉴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