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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탐방…홍대거리를 ‘몰루’로 채웠다 < 게임 < 뉴스 < 기사본문 - 경향게임스 (khgames.co.kr)d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탐방…홍대거리를 ‘몰루’로 채웠다 - 경향게임스 넥슨은 최근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게이머 및 시민들에게 I·P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는 최종장 업데이트를 맞이해 홍대거리에서 AK플라자 및 www.khgames.co.kr 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도 블루아카이브 게임을 하고 있기도 하고, 얼마전에 굿즈겸으로 블루아카이브 카드도 발급 받은 적이 있는지라, 고민하다가 결국은 홍대까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간 곳은 에프터눈 커피 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런 가게가..
예전에 어떤 분이 간 글을 보고는,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x패밀리 콜라보 카페를 하게 된다면, 가볼려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한일 동시방영 채널 - 애니플러스 (aniplustv.com) SPY x FAMILY 의 콜라보카페가 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월 3일 토요일 저녁에 방문을 시도해봤는데요, 이미 죄다 품절에 매진이더군요. 알고보니 이 곳은 방문 예약제 시스템 입니다. 일반적인 카페랑은 주문시스템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다시 12월 4일 일요일 점심 부근에 시도해서 2시 타임으로 노리던 메뉴를 먹을 수 있었네요. 아래 사진들은 토요일 방문과 일요일 방문에서 촬영한 것들이 같이 있습니다.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는 2호선, 6호선 합정역에서 내려서, 올라..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러블랑 커피 집을 방문했습니다. 방문날짜는 2022년 8월 5일 입니다. 서울등의 수도권에서는 강릉 같은 곳의 접근성이 좋은 반면, 저 처럼, 대구 출발이라면, 경주나 포항시의 바닷가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주차요금은 위와 같습니다. 실내는 2층 규모이며, 주차장에서 접근할때의 위치가 2층에 해당합니다. 즉, 아래쪽에 1층이 위치해 있는데요, 1층에는 자리만 있습니다. 뷰 자체도, 2층의 뷰가 훨씬 좋습니다. 다만, 온도는 1층이 더 시원한거 같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카페이며, 멋진 동해바다의 경치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가격대 입니다. 창문에서 바로 찍은 사진 입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보이죠. 물론, 여름의 창문가는 더위에 취약합니다. 빵도 커피 메뉴도 충분합니다. 저렴한 커피..
제가 일본 라멘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안 가봤던 가계를 찾아서 가봤습니다. 마곡역과 발산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곡역이 쪼끔 더 가까운거 같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확실하게 라멘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메뉴 판 입니다. 라멘집에 라멘 이외의 메뉴가 많으면, 보통은 그 맛은 떨어지는 편 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인 가격대는 상당히 있는 편 입니다만, 최근에는 물가가 오른 관계로.. 물론, 실제 방문 시점은 물가가 지금 처럼 오르기 전인지라, 지금은 더 올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네요. 맛 자체는 괜찮았습니다만,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서, 자주 방문할 꺼 같지는 않네요. 2022년 6월 11일날 방문하였습니다.
카이조쿠 마곡점 라멘집 입니다. 프랜차이즈 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막상 검색해보면, 창원시에 한 곳, 그리고 여기 밖에 검색이 안됩니다..? 젓가락 위치로 봐서는, 먹다가 아차 하고, 찍었던 거 같습니다..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상당히 준수한 가격대 입니다. 덕분에, 가성비 자체는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절대적인 맛 자체는 무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2년 5월 14일날 방문하였으며, 지금은 물가가 오른 관계로 가격대 변동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근처의 인근 라멘으로는 아래와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2019.04.24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황멘옥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황멘옥 황멘옥은 양천향교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문지리535 카페. 대중교통 접근성은 0에 수렴하며, 자차로 접근하는 것 조차도, 쉬운 곳은 아닙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빵들이 있으며, 카페 규모도 상당히 큽니다. 다만,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대한민국은 유럽등의 국가와 달리, 빵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니까요. 아무래도 주식이 아니라서 그럴려나요. 메뉴판을 제대로 찍은건 없네요. 기록용으로 남겼지, 포스팅할 목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카페 내부에는 작은 수준의 정원(?) 식물원(??)도 있습니다. 층수는 3층 규모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커피는 무난했었고, 빵은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접근성과, 가격을 고려해본다면,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이..
대구 치맥페스티벌 가기 전에, 잠깐 들려본 대구 대도양조장 입니다. 위치는 방천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에서 잠깐 골목쪽으로 빠져나가면 있습니다. 2호선 라인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대중교통 접근성도 상당히 뛰어난 편 입니다. 2호선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서 대략 10분 이내로 가실 수 있습니다. 맥주 메뉴판은 위와 같습니다. 2층에서 먹었었는데요, 인테리어 자체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메뉴판 기준으로, 왼쪽부터 1번 - 대도 필스너 라거 2번 - 대도 헬레스 라거 4번 - 대도 골든 에일 입니다. (별표 되어 있는 맥주로 주문 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8번 대도 IPA 입니다. 맥주는 라거 조차 산도가 있는 편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문한 4잔의 맥주 전반적으..
인근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부모님 제주도 한달 살기 근처라서 가본 게 전부인 곳 입니다. 메밀꽃들이 있습니다. 주소는.. 지도상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575-20 라고 하는군요. 다만 이런 구석탱이(?) 까지 차들이 들어와서 웨딩 촬영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ㅋ 그냥 부모님이 인근에 이쁘다 + 강아지 산책코스 라길래 산책 시킬겸으로 찾아가본게 전부라.. ... 사진들 자체는 이런저런 필터들을 한번 먹여준 사진들입니다만 실제로도 기대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애초에 울집 푸들 산책 코스라 (...) 2021년 5월 22일날 촬영된 사진입니다.
아이스크림 먹고 집 쪽으로 지나가다가 발견한 무 밭. 위치는 어니스트밀크 본점에서 북쪽으로 도로 타고 조금만 가다보면 우측편에 보입니다. 인근에 뭐 없기 떄문에, 다산네트웍스 라는 곳을 찍고 반대편으로 오신다던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2115-1 지도에서 찍어보면 저 주소가 나오니, 저 주소를 찍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꽤나 넓게 펼쳐져 있었고, 신혼부부들이 웨딩 촬영 하는 것도 보이덥니다. 대충의 샘플...샷 입니다만, 피사체가 좋다면, 더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임에는 틀림 없을 겁니다. 메밀인가 무 인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최종적으로 무 밭이 확인되었습니다. 무 꽃들이 활짝핀 무 밭 왜 이 많은 무들이 이렇게 방치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긴 합니다. 유채밭 처..
제주도 어니스트밀크 본점에 방문했습니다. 제주도 목장의 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는데, 이시돌을 가자니 멀고.. 여튼 이리저리 찾다가, 발견한 곳이, 어니스트밀크 본점 입니다. 부모님이 제주도 한달 살기를 하고 있는데, 위치가 동쪽에 위치해있는데다가, 여기 본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뭐라고 해야 될까요, 집 가는 길..? 어니스트밀크는 제주도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점은 조금 더 한라산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성산점은 성산일출봉 앞에 위치하고 있겠네요. 둘 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입니다. 가게안에서는 우유와 요거트 및 아이크스림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유 한 잔을 마셔보고 싶었으나, 시음은 제공되지 않는다는군요. 그렇다고 사자니, 작은 용량은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매우..
우장산역 인근에 위치한 아이엠키친. 화덕이 있어서 피자도 괜찮고, 파스타도 괜찮다는 말이 있어서 향했습니다. 월급 뜯기로 간 거긴 합니다. 엉엉 ㅠㅠ 내부는 크지 않습니다. 생맥주는 하이네켄이 전부. 7천원 입니다. 그래도 카스나 하이트가 아닌게 어딘가 싶기도 하네요. 크림폴페타와 디아볼라를 시켰습니다. 파스타의 경우 양이 엄청 많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매콤한 정도가 2단계인데, 충분히 그 정도의 매콤함 입니다. 말만 매콤함의 외국계 느낌이 아닌, 한국인에게 매콤함 입니다. 디아볼라의 매콤함은 3단계 입니다. 충분히 매콤한다는 것을 인정할 정도네요. 파스타보다는 피자가 양에서 하드캐리함으로써 괜찮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내 돈이 아니였으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맥주포함 총합 5만 1천원. ..
YES24 중고서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강서NC점인데요, 사실 알라딘 중고서점인 줄 알고 갔었지 말입니다. 가서보니 알라딘이 아니라 YES24 더군요. 솔직히 YES24 도 중고서점 하는지 요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제 예상보다는 더 크더군요. 생각보다 컸습니다. 재밌어 보이는 저 미끄럼틀은 아직은 운행을 하지 않나 보군요.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재밌어보이는데, 아동용이라..흑 ㅠㅠ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처럼 사람 손 넘어의 저 위의 책들은 인테리어용 허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백화점 8층과 9층이 이어져 있는데요, 9층의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다만 전체적인 분량은 어린이 도서에 힘을 꽤 준 느낌입니다. 시간 날 때, 날 잡고 책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
아직 시작도 안한 동유럽 이야기와 더불어, 대만 출장도 2주간 갔다왔었는데, 또 다시 2주가 잡혔고, 그게 다음주 월요일 입니다. 여튼 최근에 피곤하고 귀찮아져서 글을 잘 안쓰게 되는 경향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2차 대만 출장을 준비하면서, 환전에 관해 찾아보면서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환전은 원화를 직접 현지화로 바꾸는 방법과,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뒤, 달러를 현지화로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요, 대만 달러는 후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귀찮아서 그렇죠) 물론 명동인가 이태원인가 사설 환전소가면 더 싸다고는 합니다만, 알지도 못할뿐더러 더더욱 귀찮으니 이건 제껴두도록 하죠. 먼저 원화를 대만달러로 환전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00 TWD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정하였고, 여기..
티웨이 항공을 타고 TPE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장 먼저 도착하였지 말입니다. 출발 당시 30분 지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장 빨리 도착했었죠. E-gate 등록하고, 현지 유심도 구매하고.. e-gate는 어차피 한두번 올 것도 아니라 판단하였으며.. 현지 유심은, 한국 로밍은 비싸지 않냐라는 담당자 말에 의해.. 하루 만원꼴 지불은 차마 하기 힘든가 보덥니다. ... 공항에서 1시간 간격으로 다른 분들이 왔는데, 최종적으로 도착 시간 기준으로 3시간 가량은 지나서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신쥬까지는 회사에서 밴을 보내줬구요. 그렇게 호텔로 향했습니다. 이미 호텔에 도착했을때의 시간은 2시가 넘어서 3시가 다되어가던가 그 정도였고, 인근에서 가볍게 먹고는 커피 한잔 하러 인..
파란 꽃게로 유명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고, 본사 연수가 3개월 가량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면접 당시에 연수 자체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3개월 연속인 줄 알았는데, 일단 2주 가량 먼저 진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로는 그 이후의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모른답니다. 2주라는 일정도, 현지 명절인 음력 새해가 없었다면 (우리로 치면 설날) 아마 더 길게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1/2 공식으로 첫 출근을 하고, 바로 1/6 대만행 비행기를 탔으니, 일정상 모든게 너무나 촉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지금도 연말정산이니 뭐니로 서류 제출해달라를 이메일로 받고 있기도 하구요. 오죽하면 업무용으로 구매한 노트북을 대만에서 처음으로 뜯으신 분도 있을 정도니까요. 더 놀라..
서울에 괜찮은 시설의 사우나는 도대체 어디있을까요? 몇몇 호텔 사우나는 시설이 좋다고는 합니다만, 높은 가격을 자랑하며, 사실 제 주변을 둘러봐도, 사우나 보다는 찜찔방들이 성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사진 처럼, 등 뒤쪽으로는 따뜻한 물이 흐르는 가운데, 수면을 할 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가본 몇 군데의 일본 온천들에는 이러한 시설들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이런걸 찾기 힘듭니다. 십년도 전에 경기도 이천의 어느 곳에서 비슷한 것을 체험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차 없는 저에게, 가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거기가 어딘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고양 스타필드의 경우, 그나마 비슷(?)한 게 있긴 합니다만, 고양 스타필드의 경우 물 온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서 따뜻하다기 보다는 조금만 있으..
인왕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맥주나 한잔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침 인근에 독립맥주공장 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인왕산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 독립운동가의 집 ]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 서울도시건축센터 ]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 돈의문구락부 ]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 돈의문전시관 ]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구석구석 즉, 인왕산 -> 독립맥주공장 [..
안 보이실 수 있겠지만 저기 안내문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본 출품작 알도의 구상 : 사회적 인프라는 반 아이크 알도의 유명한 '정글짐'에서 착안한 세 점의 설치물을 새롭게 해석하여 구성한 집합적 공간이다. 관람자들이 거리낌 없이 들어와서 올라타고, 기대며, 혹은 아예 걸터앉아 상호 소통할 수 있다. ... 저렇게 다 막아놓고..? 그냥 오래된 이용원입니다. 낡은 가구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유료 체험이라 해야 되나요, 여튼 여전히 진짜로 사진 찍어주는거 같습니다. 게임장에는 아이들이 득실득실이라.. 만화책방도 작은데다가, 여기도 가득..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곳은 맞죠. 놀숲 처럼 다른 형태로 변환되어 살아가고 있지만, 예전처럼 책을 빌려간 뒤, 반환한다 라는 의미의 책방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죠. 영화..
지도상 12, 13, 그리고 14까지 다 연결되어 있는 건물이자, 이 곳 돈의문박물관 마을의 핵심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곳은 돈의문에 대해 소개해줍니다. 그리고 사라진 돈의문의 역할과 생김새등을 추측하여 보여줍니다. 유적전시실은 그냥 덩그라니.. 저는 여기서 모든 글들을 한번씩 읽어보면서 진행했었는데요, 여기 적힌 글이 마음에 들더군요. 새로운 동네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삶의 층들이 또 쌓여갈 것이다. 옛 동네의 기록이 새로운 동네에서 쌓여질 기억으로 이어질 것임을 믿음과 함께. 사진은 몇 장 찍지 않았지만, 이 곳은 볼 만 했습니다.
돈의문구락부는 프랑스인 부래상, 미국인 테일러등 마을에 거주했던 외국인 이야기와 함께 근대 사교장 구락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어디선가 이런거 본 기억이 있는데.. 싶었는데요, 2018/10/31 - [국내여행기/인천] - 인천 대불호텔 전시관과 생활사 전시관 인천 대불호텔 전시관과 생활사 전시관 인천의 근대투어에 포함된 대불호텔 전시관과 생활사 전시관. 별개의 건물이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고, 세트로 취급되는 점, 한개씩 하기에는 분량이 부족한 점에 의거하여 저 역시 세트로 남기겠습니다. 일단 대.. nipa0711.net 인천여행하면서 봤던 대불호텔 전시관이 꼭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하긴, 애초에 시대적 배경이 같으니까요. 아쉬운 점은 우리에게 근대란, 일제강점기였을뿐 로망따위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