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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뮌헨 당일치기할 곳을 찾다가, 레겐스부르크로 결정했습니다.일단 기본적으로 뮌헨을 방문하는 분들 중 이곳에 가는 분들은 정말로 극소수라 생각하는데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뮌헨에서 당일치기를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보통 뮌헨에서 당일치기를 한다면, 퓌센에서 노이슈반슈타인성을 구경하실거에요. 다만 여기는 엄마가 패키지로 이미 가봐서 패스 했습니다. 가급적 둘 다 안가본 곳을 가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저는 예전에 뮌헨 여행할 당시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가려다가, 외관이 공사중이였기에 그곳을 포기하고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츄크슈피체를 갔었습니다. 이쪽은 제가 가봤기도 했지만 그 이유보다는 이번 유럽 여행 일정에 스위스가 있었기에 포기했죠.뮌헨에서 가기 쉬운 옆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건너가서 잘츠부..
제가 이용하는 더라운지 어플에서, 아부다비 공항에서 이용가능한 라운지를 찾으면 단 한군데만 뜹니다.바로 Pearl Lounge 입니다.터미널A 국제선 면세지역에 위치하고 있답니다.이 정보를 보고 찾아갔는데요, 찾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무슨 게이트 근처에 있다던가, 어디에 가서 어떻게 가라는 이야기가 전혀 없잖아요?...유일한 힌트는 5층 입니다.공항안에서 5층이 있을 법한 곳을 찾으며 걷다보면,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 같은 것들이 보입니다.그걸 따라 가면 됩니다.한국에 올 때, 유럽에 갈 때 2번을 이용했는데요, 입장하기까지의 둘의 경험은 달랐습니다.일단 가장 첫번째 경험은...입구를 찾아서 올라가려고 하는데, 경비원들이 막습니다?QR를 보여주면서 QR을 찍어래요.QR은 공항 와이파이를 잡아줍시다.대부분..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해서 유럽을 갔다왔습니다.원래는 루프트 한자를 이용할려고 했는데요, 이상하게 루프트 한자가 이제는 무료 수하물이 없더라구요? 아무리 찾아도 유료 추가 밖에 없어서 포기했습니다.찾아보니, ESG 랍시고 이런거 관련인거 같은데, 그걸 왜 소비자한테 전가하는지 모르겠네요.저 개인적으로는 루프트한자의 경험이 상당히 좋았었는데, 이제는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갈때는 EY823 -> EY125 를 이용하였고(인천 -> 아부다비 -> 뮌헨)올 때는 EY146 -> EY822 를 이용하였습니다.(제네바 -> 아부다비 -> 인천)항공편은 B787-9 였으며, 수하물 제한은 25kg 이였습니다.일반적인 타 항공사들은 보통 23kg 제한이 많을텐데요, 아랍권이 서비스인지 이러한 측면에서는 무게..
아래의 내용은 정상적인 일반인들(?)하고는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이번 유럽여행때, 저는 영문 장애인 증명서를 출력해서 가져갔습니다.그리고, 아주 잘 이용해먹었죠(?)물론 아예 휠체어를 타고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누가봐도 외관상 장애가 있다고 보이는 분들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누가봐도 건장해보이는 청년으로 보이는지라..하지만 작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서, 장애인이란 말입니다...그러니, 가는 김에 최대한 혜택을 누렸습니다. 먼저, 정부24 를 들어가서 영문 장애인 증명서를 출력해줍니다.이렇게 생겼습니다.이미지는 제껍니다. 한국의 경우 경증, 중증 장애로 구분됩니다만, 유럽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
독일 뮌헨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이라는 제목을 적었지만, 사실 뮌헨에 있는건 아니고 뮌헨 위쪽의 프라이징이라는 작은 소도시에 있습니다.">뮌헨에서는 S반 타고 갈 수 있구요, 여기는 뮌헨 공항의 바로 위쪽에 있습니다.그래서 일반적인 관광객분들이라면, 맥주 양조장을 꼭 가고야 말겠다 이런게 아닌 이상은 가기 힘든 곳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는 갔습니다.오로지 이 바이엔슈테판 맥주 양조장 하나 때문에 말이죠.술통 짊어진 곰탱이가 절 반겨주는군요.프라이징에 내려서도 한참이나 괴롭게 걸어갔습니다.대중교통은 있다고 하는데 배차간격 문제로 그거 올 때 기다릴바에는 걸어가고 만다며 걷기 시작했는데, 당시 날씨가 걷기에는 최악이였네요....걷고 걸어서 언덕에 위치한 양조장에 도착했습니다.사실 양조장 투어를 진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