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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요즘은 현금대신에 카드를 들고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된 세상입니다.최신 기술 덕분에, 오히려 물리적인 형태의 카드조차 소지 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처리되는 세상이기도 하지요. 해외여행을 갈 경우, 아직 휴대폰 하나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카드와 현금을 들고 가야되는데요,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추후 다루기로 하고,카드를 들고 다닐때의 다양한 결제 거부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래의 경우로 거부당했거나 당할뻔 했습니다. 1. 카드 뒷면 서명 확인. - 서명 없으면 훔친 카드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서명 적어보라고 시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글 정자라서 따라하는것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만, 날렸었더라면...ㄷㄷ 여권을 보자고 해서 여권 서명과 비교하는 곳도 있다..
아래의 글은 제가 가본 온천들에 대해 정리해본 겁니다.사실 더 많이 가본 거 같은데, 이름조차 기억 안나는 곳들이 상당수 인거 같네요.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했습니다. /////////////////////////////////////////////////////// 1. 덕구온천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575전화번호:054-782-0677http://www.deokgu.com/dg/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제가 가본 온천 중에서 수질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국내 유일의 자연 분출 온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실제로 뒤쪽의 산으로 가면 분출되는 곳을 찾아갈 수 있는데,일본 같은 곳 처럼 연못처럼 고인 곳에 물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뭐 그렇지는 않았습니다.확실한 것은, 한국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