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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코레일의 기차 예약 화면 예시) 한국의 경우 좌석을 예약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라면, 독일을 비롯하여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즉, 입석이 기본 값이고, 특정 좌석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좌석표를 예매하곤 합니다.입석과 좌석표를 가진 사람의 차이라면, 입석표는 빈 좌석 아무곳이나 앉을 수 있지만, 좌석표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비켜줘야 되는 의무가 있다는 것 입니다.물론 이것 역시, 1등석이냐 2등석이냐 등의 좌석 등급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는 2등석을 입석표라 볼 수 있습니다.다만 유럽의 경우,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무조건 이렇다 이렇게 이야기 하기는 힘듭니다.특히, 쉥겐 조약에 의해, 여권 검사 없이 국가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유럽이기에, A국가에서 운영하는 기차가 B..
세비야에서 여행할 당시 현장에서 발견한 뷰 포인트 입니다.당시 그 내용을 유랑 카페에 폰으로 올렸었던적 있었죠. 당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누에보 광장을 지나치다가 건물위에서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고 뭘까 싶어서 다가갔더니 호텔이더군요. 사진 촬영하러 위에 가도 되냐고 물으니 상관 없답니다. 거기가 바가 있더군요. 예의상 뭔가 하나 시켜놓고 현재 야경 타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ㄷ inglaterra 라는 호텔 옥상이에요. 일단 세비야 대성당이 다 보이고 저 멀리 메트로폴 파라솔도 보이네요. /////////////////////////////////////////..
유럽은 특정한 나라가 아닌 하나의 대륙이자 큰 지역인 만큼 수많은 나라들이 존재합니다.그리고 각각의 나라들의 지하철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문을 열게 되어있습니다.한국처럼 자동문만 있는게 아니라는데서,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으실 겁니다.또한, 한 국가 안에서도 여러가지 방식이 같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처음 유럽 지하철을 접하는 사람이라면,마침 그 지하철이 자동문이 아니며, 주변에서도 아무도 타거나 내리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면,어떻게 문을 열어야 될지 모를 겁니다. 한국에서는 수동으로 문을 여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수동으로 문을 여는 것은 비상상황에서나 가능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유럽은 다릅니다! 그럼 유럽 지하철의 다양한 개폐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
요즘은 현금대신에 카드를 들고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된 세상입니다.최신 기술 덕분에, 오히려 물리적인 형태의 카드조차 소지 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처리되는 세상이기도 하지요. 해외여행을 갈 경우, 아직 휴대폰 하나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카드와 현금을 들고 가야되는데요,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추후 다루기로 하고,카드를 들고 다닐때의 다양한 결제 거부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래의 경우로 거부당했거나 당할뻔 했습니다. 1. 카드 뒷면 서명 확인. - 서명 없으면 훔친 카드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서명 적어보라고 시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글 정자라서 따라하는것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만, 날렸었더라면...ㄷㄷ 여권을 보자고 해서 여권 서명과 비교하는 곳도 있다..
아래의 글은 제가 가본 온천들에 대해 정리해본 겁니다.사실 더 많이 가본 거 같은데, 이름조차 기억 안나는 곳들이 상당수 인거 같네요.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했습니다. /////////////////////////////////////////////////////// 1. 덕구온천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575전화번호:054-782-0677http://www.deokgu.com/dg/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제가 가본 온천 중에서 수질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국내 유일의 자연 분출 온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실제로 뒤쪽의 산으로 가면 분출되는 곳을 찾아갈 수 있는데,일본 같은 곳 처럼 연못처럼 고인 곳에 물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뭐 그렇지는 않았습니다.확실한 것은, 한국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