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여행기/서울 (113)
니파의 여행기
잔상은 커피를 파는 카페로 양재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드립커피을 치고 싶어서 방문해봤습니다.. (..?) 우측편에 약국이 있어서 뭔가 안 어울리긴 합니다만, 입구는 약국과 눈에 보이는 커피 중간의 통로를 들어가서 왼쪽편에 출입구가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문 닫았나 싶을 정도로 내부가 어둡습니다. 카페 내부는 그림도 여기저기 걸려있고, 컨셉이 있는거 같긴 한데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시그니처인 잔상커피를 주문해봅니다. 원두도 판매하는 걸로 보입니다만, 커피 선택에 있어서 원두 선택지는 없습니다. 커피에 무슨 원두가 사용되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원두를 판매하는 것 치고는 이런 점은 아쉽네요. 밖에서 보는 것 보다는 큽니다만, 뭐랄까요.. 카페 자체가 ..
서울 교대 인근에 위치한 초막집. 육회비빔밥 먹으러 왔습니다. 가격은 12,000원으로 인근 육회비빔밥 파는 곳들 보다 높은 가격 입니다. 반찬 갯수나 양은 괜찮습니다. 다만 육회비빔밥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비빔밥의 재료 중 하나로 육회가 들어가있다는 수준이지, 메인이 육회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가격대도 인근 육회비빔밥들에 비하면 비싼 가격 입니다. 육회비빔밥 자체만을 먹으러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육회바른연어 서초점. 종종 육회덮밥 먹으로 가곤 합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곳이라, 당연히 점심으로 먹으러 갑니다. 제가 주로 선택하는건 육회덮밥세트에 곱배기 입니다. 그러면 육회덮밥 + 육회초밥 2개가 나옵니다. 총 가격은 10,900원 입니다. 내부는 작지 않습니다. 딱 적당한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주문 및 계산은 좌석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합니다. 저걸 키오스크라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반찬과 국은 셀프 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곱배기 추가한 상태입니다. 밥 추가 금액이랑 육회 추가 금액이 별개로 있는거 보면, 양배추를 더 주는걸까.. 잘 모르겠네요. 일반 사이즈를 시켜본 기억이 없는거 같습니다. 육회초밥 입니다. 연어초밥세트나 이런걸로 드시는 분들도 ..
서울 교대 정문 인근의 곳간하임 이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처음 가봤습니다. 메뉴판에서 이곳이 분식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곳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2층에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1층에 옹기종기 앉아 있는 스타일 되겠습니다. 3면이 바 형태로 있고, 중간에 긴 테이블이 있는 구조 입니다. 카레돈까스. 그냥 평범한 분식집 스타일 입니다. 분식 자체는 최근에 가지를 않아서.. 그냥 평범한 동네 분식집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소니 a7c2 가 반셔터시 AF를 못 잡는 증상이 있었고, 소니 신용산 서비스센터에 방문해봐라는 언급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바로 소니 서비스 센터에 방문했었는데요, 서비스 센터에서 들어가는 길에 맘스터치를 보긴 했지만, 집 근처에도 있었는지라, 집 근처에서 먹을까 싶다가 확인해보니.. 현재 맘스터치에서 진행중인 블루아카이브 콜라보를 진행하는 매장 중에서, 가든역삼점, 테라스용산점, 학동역점, 대치사거리점, 방배역점. 이렇게 일부 매장에는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등신대가 설치된 매장이, 제가 방문한 소니 서비스센터와 같은 건물에 있네요? 들어올 때 봤던 그 매장이 블루아카이브 등신대가 설치된 매장이 맞더군요. 그래서 들어가 봤습니다. ... 어.. 음.. 저녁 7시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수봉. 구룡산의 봉우리 중 하나 입니다. 오늘 계획한 목표는 위와 같습니다. 1번으로 갔다가, 루트랑 상태보면서 구룡산 정상을 찍고 오던가, 아니면 바로 국수봉에서 사진 찍고 내려오는 거죠. 국수봉과 구룡산 정상 자체는 서초구 관할인걸로 보이는데, 제가 간 길의 대부분은 알고보니 강남구 관할이더군요. 사실 저번에 야경 스팟이라는 이야기 듣고 혼자서 시도했다가, 초입부터 길 잃어서... 포기했었지 말입니다. 가로등 잘되어 있다고 들었더니, 가로등은 커녕 아무것도 안 보이는 캄캄한 밤길이였고.. 올라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내려가다가 어느순간 사방이 나무였.. 휴대폰 GPS 없었으면 산 속을 한참 헤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야경 사진은 포기하고, 주간 사진이라도 한번 건져..
서울 양재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한 카페 콘띠오에 방문해봤습니다. 옆 집은 스네일리라고 브런치 카페가 있습니다. 이 곳도 저의 TODO 리스트 중 하나 입니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보통 한번에 한잔을 시키는 관계로.. 제가 커피를 한 잔 시킨다면 라떼를 시킵니다. 그런고로 요번에도 라떼 주문 되겠습니다. 이 곳의 특징이라면, 회전율 (아마도..?) 자체는 낮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 카페의 특징이랑도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바로 책을 읽거나 노트북등을 하기 좋은 카페이기 때문이죠. 요즘 스타벅스에서도 콘센트 찾기가 힘든데, 여기는 콘센트 이용이 매우 편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노트북이나 패드등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있는 분들도 계셨구요. 카페 규모는 작지 않습니다. 적당한 느낌 ..
서울 서초구 구석에 위치한 헌인릉. 헌인릉은 헌릉과 인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입니다. 서초구민에 한해서 500원에 출입이 가능합니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당시, 조선왕릉으로 등재되었기에, 이 곳 역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입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좌측이 인릉, 우측이 헌릉인데, 인릉의 바로 좌측편 담 넘어는 국가정보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입장권을 결제하고 들어가면 바로 인릉이 보입니다. 입장권 결제 후, 입장권의 QR코드를 찍은 후 들어가는 방식 입니다. 왕릉 자체는 그렇게 막 좋은 뷰라던가.. 멋있다던가.. 이런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소박함을 추구한다고 해야 될까요. 사실 맨 눈으로는 저렇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역광에 눈 부셔서...
카페모호는 서울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딱히 노리고 간 곳은 아니고, 매헌시민의 숲에서 숲 안에 있는 단 하나의 카페를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카페였기 때문이죠. 카페 자체는 심플합니다. 방문 당시에는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마셨네요. 가볍게 커피한잔 하기 좋은 곳 입니다.
덴키라멘은 서울 3호선 매봉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뭐 시킬까 고민하다가 덮밥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선택한 옵션은 매니아/기본맛/토핑추가안함/면익힘-보통/반찬은 김치 되겠습니다. 배가 매우 고팠는지라 면추가를 찾아보다가 없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전체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이 2시 조금 넘었나, 여튼 점심 라스트 주문 직전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없습니다. 가게는 라멘집 치고는 큰 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불만이라면, 저 넓은 좌석들을 냅두고, 혼자 왔다고 일자형 바형에 앉아라는 거가 되겠네요. 사람 없는데도 그러는건 너무 하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직접 제면하는 듯 합니다. 커피집들도 그렇고 저렇게 뭔가 직접한다는 그런게 보이면 이상하게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이에케..
봉산옥은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도보 5분 정도 입니다. 이 곳은 미쉐린 가이드에서 빕 구르망 등급에 기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4만 5천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 가 기준인데, 그 가격이 뭐가 합리적인지는 제껴둡시다. 여튼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해봤습니다. 가격대는 위와 같습니다. 가격흔적에서 천원씩 인상 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슬프군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습니다. 일층인줄 알고 갔더니, 지하로 안내 받았습니다. 지하에도 공간이 있어요. 하지만 바로 지하로 내려가는건 허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캐치테이블도 있던데, 잘 안 쓰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어르신들도 꽤 보였었는데, 그런 분들이 캐치테이블을 할 꺼 같지는 않네요. 저는 만둣국을 시켰..
이전에 한번 시도했다가 앉을 곳이 없어서 다시 시도해본 콰이어커피 서초역 3번 출구에서 쭈욱 내려와서 골목으로 들어와야 되는, 결국은 지하철 역 기준으로는 가깝다고 할 수는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HOIR 를 콰이어로 발음하나 봅니다. 실제 조금전에 구글번역을 이용해서 들어보니 발음은 비슷하네요. 콰이얼 이런식으로 들립니다. 느낌상으로는 초이얼 일꺼 같았는데 말입니다. 2명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내부 자체는 작지 않습니다. 항상 사람으로 붐비더군요. 스몰라떼와 카페라떼를 고민하다가 스몰라떼가 정말로 작다고 해서.. 그냥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뷰 자체는 골목뷰 입니다. 뭐 골목에 있는 곳들이 다 그렇긴 하죠. 인테리어는 이케아 느낌이랄까요. 심플하고 모던한 뭐 그런 느낌입니다. 장시간..
풍년서서갈비는 서울 서초구 교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육회비빔밥이 아무래도 칼로리가 낮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육회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2023.10.29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우공뭉티기 서초점 서울 우공뭉티기 서초점 우공뭉티기 서초점은 교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초점...인 줄은 몰랐네요. 그냥 개인 식당인줄.. 회사에서 가깝기 때문에 20번은 훨씬 넘게 가봤었는데요, 선지해장국이나 육회비빔밥을 nipa0711.net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냥 회사 근처라서 가는거지, 인근에는 없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여러군데가 나오더군요. 그 중에서 가격대를 고려해서 선택해본적이 바로 이 곳 입니다. 네. 갈비 집이지만 갈비랑은 전혀 관련없이 순수하게 육회비빔밥 이야기 되겠..
제가 방문한 샌드위치 1762는 교대역 10번 출구에서 나와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됩니다. 사실 찾기 쉽지는 않습니다. 눈에 잘 안 보인다고 해야 될까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였는데, 연어기본샐러드 11,900원에, 샐러드 구입시 할인되는 아메리카노 2천원을 추가로 해봤습니다. 가게는 매우 작습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 수준은 아닙니다만, 작은 건 맞습니다. 내부가 막 깔끔하다던가 이런 느낌은 없습니다. 제가 좀 늦게 가서 자리에 앉는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바로 문 앞쪽 야외 테라스에 2~3개 테이블이 있던거 같더라구요. 그러면 내부에 테이블 2개를 포함해보면.. 4~5개 테이블은 있다는 이야기는 되겠습니다. 제가 왔을때 야외 테이블은 사람들이 다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바델커피는 서초역에서 나와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서 있는 커피집 입니다. 가격은 위와 같고, 저는 시그니쳐라는 바델 라떼를 선택해봤습니다. 받는걸 캔으로도 가능한 것 같은데, 종류 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캔으로 선택할 경우 추가금 자체가 있어서 그럴까요, 제가 갔을때는 캔으로 선택하는 분은 본 적이 없습니다. 가게 자체는 커피커피하며, 마냥 작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앉아서 있기 좋냐면 그건 또 아닙니다. 일반 라떼에서 뭔가 시럽이 잔뜩 타져있는 달달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데, 달달한걸 먹고 싶지는 않았다랄까요. 찾아보니 티라미수 라떼나 아인슈패너 같은 이런 달달한 라떼종류로 많이 유명한 곳인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끝나면 다시 방문해서 저 달달한 라떼들을 마셔봐야 되겠습니다. ..
서초역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는 않은 곳에 위치한 뷰티풀샐러드&도시락 서초점에 방문해봤습니다. 역삼역쪽에 본점이 있고, 서초점이 2호점이라는 것 같습니다. 가게는 딱 적당한 사이즈라 생각됩니다.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자리에 앉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포장 주문이 많은지 생각 이상으로 오래 걸렸습니다. 계속 분주하게 준비하더라구요. 가게 내부 모습 입니다. 닭 안심 샐러드 8,900원에 야채 추가 1,500원을 했습니다. 솔직히 야채가 뭐가 추가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 자체도 괜찮았고, 가격대 자체도 괜찮습니다. 다만 대기가 좀 길었다는게 첫 방문에서 아쉬웠던 점 입니다.
교대역 인근....이라기 보다는 그냥 서울 교육대학교 안에 있는 부설카페인 다솜채에 방문해봤습니다. 교대쪽 통과만 수십번은 했을꺼 같은데도 한번도 가 본적이 없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다솜채가 있는 그쪽 문으로는 잘 안 지나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알고보니 교대 정문이라는, 사향문으로 들어와서 좌측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작은거 같은데, 우측편으로 문이 또 있고, 무엇보다 내부에 들어가면 훠어어얼씬 큽니다. 대학교 카페라서 그런가요, 가격대 자체가 상당히 싼 편 입니다. 학생들은 여기서 추가할인을 받는 식이라는 거 같습니다. 즉, 보이는 가격은 일반인이 구매가능한 가격 입니다. 어차피 저렴한거, 라지 사이즈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본 기억으로는 스몰 아니면 라지였습니다. 넓은 면적이지만 커피 만드는 ..
서울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슈가플럼 카페.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찾기는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카페 같지 않은 곳이 카페라고 하니까요. 그 이유는 이와 같습니다. 건물 1층이 주차장인데, 한쪽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고, 다른 한쪽에 카페 같은게 있는 구조 입니다. 솔직히 당황스럽습니다. 커피를 제조하는 곳은 이 곳 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 일려나요. 물론 매머드 커피라던지, 저렴하고 대용량으로 승부하는 커피집들은 꽤 있습니다만, 일단은 여기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이라고 하는 만큼, 스페셜티 커피로 접근하자면 3800원이라는 가격 자체의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시킨건 카페라떼라는거. 여기는 3가지 종류의..
우공뭉티기 서초점은 교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초점...인 줄은 몰랐네요. 그냥 개인 식당인줄.. 회사에서 가깝기 때문에 20번은 훨씬 넘게 가봤었는데요, 선지해장국이나 육회비빔밥을 주로 먹었습니다. 사진은 처음 시켜보는 육회비빔밥(특) 의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만원짜리 일반 육회비빔밥만 먹었습니다. 육개장이나 선지는 인근에 여러 가게들이 많고, 또 잘하는데도 많아서 크게 메리트가 없다면, 육회비빔밥은 인근에 마땅한데가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서울 숲에 사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메라 AF-C 테스트 겸, Eye AF 를 사용해보기 위해서 서울숲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은 움직이는 동물을 상대로 한 사진 연습 되겠습니다. 먼저 수인분당선 서울숲 역에서 하차하여, 서울숲으로 향했습니다. 카페거리쯤 되는지, 여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맛있어보이는 곳들도 여러 지나쳤습니다. 여긴 무슨 행사하는거 같더라구요. 서울숲으로 가는 방법이 여러 있겠지만, 일단은 밥 부터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고로 저런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만, 나올때 보니깐 굳이 이쪽으로 안 와도 되더라구요. 둘러왔다는 느낌이랄까요. 그 대신 바로 찾아왔으면 위에 지나친 저 골목은 가보지 못했을겁니다. 커피집 인 거 같습니다. 밥 부터 먹고 커피 마셔볼까 싶었는데,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