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여행기/서울 (113)
니파의 여행기
체다앤올리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숲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서울숲이나 마찬가지인걸로 생각되지만, 어디까지가 서울숲인지 그 경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수인분당 서울숲역 4번이나 5번 역으로 나와서 서울숲쪽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이쪽 동네에 다양한 카페들도 많고, 먹을꺼는 많지만, 일단은 다이어트 중인지라.. 그래도 샐러드나 이런걸 먹을려고 찾아왔습니다. 외부 테라스도 있고, 내부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단풍이라는 계절적인 이유와 더불어서.. 그냥 주말의 서울숲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창 밖이 보이는 곳에 자리잡아 봤습니다. 앉은 곳에서는 이렇게 보이네요.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제가 주문한 것은 연어아보카도 샐러드 15,500원 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포케..
서울에 올라온지 몇 년은 되었지만, 강서구에서 3년 정도 살았었고.. 저에게 있어서, 여의도 기준으로 우측편은 큰 마음 먹고나 가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출근은 역삼역까지 했었지만.. 매일 서울 동서를 가로질러서(?) 더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가급적 여의도 우측으로는 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여튼 이러한 환경아래에서 반포한강공원의 달빛 무지개 분수는 들어만 봤었죠. 그러나 몇 달전에 제가 서초구로 이사오면서.. 이제는 서울 서쪽은 무리인데, 반대로 예전에는 못 가봤었던 곳들을 조금씩 가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얼마전에 Sony A7C2 를 구매했었는데, 10년만에 바꾼 카메라다 보니 적응이 꽤나 필요하더군요. 그런고로 카메라 적응 및 테스트 겸으로 서울 반포한강공원의 달빛 무지개분수로 향했습..
페임 커피는 서울 교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문쪽은 아니고 뒷문 중 하나인데, 제가 아는 것만 뒷문이 두 군데가 있는지라.. 교대 학생들이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남부터미널쪽 방향으로 나 있는 입구쪽 건너의 작은 골목의 작은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에는 사항문이라고 나오는군요. 지하철역 기준으로는 남부터미널이 가깝고, 교대역에서는 오히려 거리가 있습니다. 이 곳은 저도 오늘 처음 가봤는데요, 일단 제 동선상에서 벗어나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쪽으로 지나갈일이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동인구도 적은 곳이기도 합니다만, 이 커피집은 유명한 걸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커피 원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오.. 이건 기대하지 못했는데 말이죠.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가게는 작..
슬로우캘리 남부터미널 점은.. 최근들어 제가 자주 방문했던 곳 입니다. 전국적으로 120여개가 넘는 매장이 있다고 하고, 실제로 특정 지역에 촘촘하게 깔려있다기 보다는 전국 여기저기에 있더군요. 물론 롯데리아 같은 그런 곳 하고 비교할 내용은 아니겠습니다만... 전국적으로 있다는 것과, 내가 가 봤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 기도 합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는 샐러드 먹으러 들어갔다가, 포케를 접하고 여러번 더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포케 집 이기도 했구요. 남부터미널점은 교대랑 남부터미널 중간쯤에 위치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대역이 아닌 실제 서울교육대학교 입니다. 12시 반에서 1시 사이에 가봤는데, 매번 바로 앉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로 붐빕니다. 위치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
서울교육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호텔리어스 커피 서초점. 교대역과 남부터미널역 사이에, 실제로는 교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초점이라고는 하는데, 다른 지점은 제주도에 하나 있는걸로 검색됩니다. 2023년에 오픈했다고 하는군요.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평범하게 라떼를 시켜볼까 하다가, 오늘은 시그니처를 선택해봤습니다. 애초에 골목에, 점심시간에는 사람과 차들로 바글바글한 골목에 있습니다만, 테라스가 있어서 그런가요, 내부에서는 생각보다 창 밖을 보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의 글에서는 비오는 날에는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인근 카페들 생각해본다면, 분위기 자체는 확실히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오늘은 점심 자체를 늦게 먹어서 그런지, 커피집에 갔을때는 사람들이 다 빠져나갔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
양재 시민의 숲 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웰키친 입니다. 이 동네가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적어서 그런지, 마지막 주문 가능한 시간은 7시 45분까지라 하는군요. 일반적인 밥집 생각하면 꽤 빨리 문 닫는 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메뉴는 포케 입니다. 키토김밥도 팔았다는거 같군요. 지금은 주문할 수 없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매장 식사를 할 경우, 키오스크에서 미리 빈 테이블의 번호를 입력해야 됩니다 (좌석 먼저 선점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받는 매장치고는 보기 드물게, 입력한 테이블 번호로 가져다 줍니다. 퇴식도 그냥 자리에 놔두면 됩니다. 숙성 생연어 XL 를 주문했습니다. 따로 더 추가한 것은 없습니다. 야채보다 밥 양이 더 많았던건지는 모르겠..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서울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인근에 있습니다. 매헌시민의숲 인근을 지나갈때마다 뭐 있을까 생각만 했지, 들어가본적은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한번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관람료는 무료 입니다. 전시실은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천히 구경한다면 한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관을 들어가면 저 동상을 정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1전시실은 우측으로 빠지면 됩니다. 독립운동가 윤봉길의 생애부터 시작하여, 사형 당하는 그 순간의 발자취와 업적등을 알 수 있는 곳 입니다. 시민의 숲 방문하는 김에 잠깐 들려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네이버 지도 : https://naver.me/xDsjgxA9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 네이..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탐방…홍대거리를 ‘몰루’로 채웠다 < 게임 < 뉴스 < 기사본문 - 경향게임스 (khgames.co.kr)d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탐방…홍대거리를 ‘몰루’로 채웠다 - 경향게임스 넥슨은 최근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게이머 및 시민들에게 I·P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는 최종장 업데이트를 맞이해 홍대거리에서 AK플라자 및 www.khgames.co.kr 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도 블루아카이브 게임을 하고 있기도 하고, 얼마전에 굿즈겸으로 블루아카이브 카드도 발급 받은 적이 있는지라, 고민하다가 결국은 홍대까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간 곳은 에프터눈 커피 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런 가게가..
예전에 어떤 분이 간 글을 보고는,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x패밀리 콜라보 카페를 하게 된다면, 가볼려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한일 동시방영 채널 - 애니플러스 (aniplustv.com) SPY x FAMILY 의 콜라보카페가 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월 3일 토요일 저녁에 방문을 시도해봤는데요, 이미 죄다 품절에 매진이더군요. 알고보니 이 곳은 방문 예약제 시스템 입니다. 일반적인 카페랑은 주문시스템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다시 12월 4일 일요일 점심 부근에 시도해서 2시 타임으로 노리던 메뉴를 먹을 수 있었네요. 아래 사진들은 토요일 방문과 일요일 방문에서 촬영한 것들이 같이 있습니다.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는 2호선, 6호선 합정역에서 내려서, 올라..
제가 일본 라멘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안 가봤던 가계를 찾아서 가봤습니다. 마곡역과 발산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곡역이 쪼끔 더 가까운거 같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확실하게 라멘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메뉴 판 입니다. 라멘집에 라멘 이외의 메뉴가 많으면, 보통은 그 맛은 떨어지는 편 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인 가격대는 상당히 있는 편 입니다만, 최근에는 물가가 오른 관계로.. 물론, 실제 방문 시점은 물가가 지금 처럼 오르기 전인지라, 지금은 더 올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네요. 맛 자체는 괜찮았습니다만,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서, 자주 방문할 꺼 같지는 않네요. 2022년 6월 11일날 방문하였습니다.
카이조쿠 마곡점 라멘집 입니다. 프랜차이즈 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막상 검색해보면, 창원시에 한 곳, 그리고 여기 밖에 검색이 안됩니다..? 젓가락 위치로 봐서는, 먹다가 아차 하고, 찍었던 거 같습니다..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상당히 준수한 가격대 입니다. 덕분에, 가성비 자체는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절대적인 맛 자체는 무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2년 5월 14일날 방문하였으며, 지금은 물가가 오른 관계로 가격대 변동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근처의 인근 라멘으로는 아래와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2019.04.24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황멘옥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황멘옥 황멘옥은 양천향교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으..
우장산역 인근에 위치한 아이엠키친. 화덕이 있어서 피자도 괜찮고, 파스타도 괜찮다는 말이 있어서 향했습니다. 월급 뜯기로 간 거긴 합니다. 엉엉 ㅠㅠ 내부는 크지 않습니다. 생맥주는 하이네켄이 전부. 7천원 입니다. 그래도 카스나 하이트가 아닌게 어딘가 싶기도 하네요. 크림폴페타와 디아볼라를 시켰습니다. 파스타의 경우 양이 엄청 많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매콤한 정도가 2단계인데, 충분히 그 정도의 매콤함 입니다. 말만 매콤함의 외국계 느낌이 아닌, 한국인에게 매콤함 입니다. 디아볼라의 매콤함은 3단계 입니다. 충분히 매콤한다는 것을 인정할 정도네요. 파스타보다는 피자가 양에서 하드캐리함으로써 괜찮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내 돈이 아니였으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맥주포함 총합 5만 1천원. ..
YES24 중고서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강서NC점인데요, 사실 알라딘 중고서점인 줄 알고 갔었지 말입니다. 가서보니 알라딘이 아니라 YES24 더군요. 솔직히 YES24 도 중고서점 하는지 요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제 예상보다는 더 크더군요. 생각보다 컸습니다. 재밌어 보이는 저 미끄럼틀은 아직은 운행을 하지 않나 보군요.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재밌어보이는데, 아동용이라..흑 ㅠㅠ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처럼 사람 손 넘어의 저 위의 책들은 인테리어용 허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백화점 8층과 9층이 이어져 있는데요, 9층의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다만 전체적인 분량은 어린이 도서에 힘을 꽤 준 느낌입니다. 시간 날 때, 날 잡고 책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
서울에 괜찮은 시설의 사우나는 도대체 어디있을까요? 몇몇 호텔 사우나는 시설이 좋다고는 합니다만, 높은 가격을 자랑하며, 사실 제 주변을 둘러봐도, 사우나 보다는 찜찔방들이 성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사진 처럼, 등 뒤쪽으로는 따뜻한 물이 흐르는 가운데, 수면을 할 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가본 몇 군데의 일본 온천들에는 이러한 시설들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이런걸 찾기 힘듭니다. 십년도 전에 경기도 이천의 어느 곳에서 비슷한 것을 체험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차 없는 저에게, 가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거기가 어딘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고양 스타필드의 경우, 그나마 비슷(?)한 게 있긴 합니다만, 고양 스타필드의 경우 물 온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서 따뜻하다기 보다는 조금만 있으..
인왕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맥주나 한잔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침 인근에 독립맥주공장 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인왕산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 독립운동가의 집 ]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 서울도시건축센터 ]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 돈의문구락부 ]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 돈의문전시관 ]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 마을 구석구석 즉, 인왕산 -> 독립맥주공장 [..
안 보이실 수 있겠지만 저기 안내문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본 출품작 알도의 구상 : 사회적 인프라는 반 아이크 알도의 유명한 '정글짐'에서 착안한 세 점의 설치물을 새롭게 해석하여 구성한 집합적 공간이다. 관람자들이 거리낌 없이 들어와서 올라타고, 기대며, 혹은 아예 걸터앉아 상호 소통할 수 있다. ... 저렇게 다 막아놓고..? 그냥 오래된 이용원입니다. 낡은 가구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유료 체험이라 해야 되나요, 여튼 여전히 진짜로 사진 찍어주는거 같습니다. 게임장에는 아이들이 득실득실이라.. 만화책방도 작은데다가, 여기도 가득..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곳은 맞죠. 놀숲 처럼 다른 형태로 변환되어 살아가고 있지만, 예전처럼 책을 빌려간 뒤, 반환한다 라는 의미의 책방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죠. 영화..
지도상 12, 13, 그리고 14까지 다 연결되어 있는 건물이자, 이 곳 돈의문박물관 마을의 핵심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곳은 돈의문에 대해 소개해줍니다. 그리고 사라진 돈의문의 역할과 생김새등을 추측하여 보여줍니다. 유적전시실은 그냥 덩그라니.. 저는 여기서 모든 글들을 한번씩 읽어보면서 진행했었는데요, 여기 적힌 글이 마음에 들더군요. 새로운 동네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삶의 층들이 또 쌓여갈 것이다. 옛 동네의 기록이 새로운 동네에서 쌓여질 기억으로 이어질 것임을 믿음과 함께. 사진은 몇 장 찍지 않았지만, 이 곳은 볼 만 했습니다.
돈의문구락부는 프랑스인 부래상, 미국인 테일러등 마을에 거주했던 외국인 이야기와 함께 근대 사교장 구락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어디선가 이런거 본 기억이 있는데.. 싶었는데요, 2018/10/31 - [국내여행기/인천] - 인천 대불호텔 전시관과 생활사 전시관 인천 대불호텔 전시관과 생활사 전시관 인천의 근대투어에 포함된 대불호텔 전시관과 생활사 전시관. 별개의 건물이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고, 세트로 취급되는 점, 한개씩 하기에는 분량이 부족한 점에 의거하여 저 역시 세트로 남기겠습니다. 일단 대.. nipa0711.net 인천여행하면서 봤던 대불호텔 전시관이 꼭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하긴, 애초에 시대적 배경이 같으니까요. 아쉬운 점은 우리에게 근대란, 일제강점기였을뿐 로망따위는 없었..
커다란 건물이 보이기에 들어가봤습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라고 적혀있더군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이동후 한층씩 내려오면서 관람을 추천하기에 따랐습니다. 분명히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보는건 힘들테니까요. 다만 설계는 올라가면서 보는것으로 설계되었던거 같습니다. 건물에서 바라본 돈의문박물관 마을 외부에 설치된 천막(?) 네. 솔직히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별로 흥미도 안생기덥니다. 뭔가 관련 학과 학생들이라면 흥미를 가질련지.. 모르겠습니다. 원리는 단순한건데, 저렇게 이용할 수 있구나 싶어서 신기했습니다. 뭐, 관련된 곳에서는 흔하게 이용하고 있겠지만요. 백색의 조형물(?) 위에 프로젝터로 비춰서 색을 입히기도 하고 설명도 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물도 보고 그랬습니다만, ..
본의 아니게 계획과 달리, 인왕산을 왔던길로 내려오게 되었고, 2019/11/10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인왕산 올라가면서 스쳐지나갔던, 이게 뭘까 싶었던 곳으로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마을안내소에서 팜플렛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가본 곳은 바로 앞에 보이던 독립운동가의 집 입니다. 여성 독립운동가들. 대한독립의 소리가 전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 이다. - 안중근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도산 안창호 새벽이 되면, 누가 시켜서 닭이 우나? 독립의 때가 되었으니까 궐기 하는 것이다. - 어윤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단재 신채호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내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