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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여기 어때 어플로 결제 했습니다.디럭스 패밀리룸이며, 할인 미 적용 가격은 15만원이라던데, 엄청난 성수기 아니고서야 이 가격은 아니지 않을까 싶구요,제가 실제 결제한 가격은, 어플 첫 구매 쿠폰 적용하여 4만 7300원 입니다. 호텔스타 프리미어 역삼 하고는 이름이 비슷한데, 위치가 다릅니다!! 역삼역 3번 출구에서 작은 길로 들어서면 눈 앞에 보입니다.정말 가깝습니다.제가 고체타입 비누만 쓰는데, 화장실에는 액체형 비누만 있어서..결국은 비누를 사서 썼더니만,위 사진의 우측에 갈색 박스..그 안에 필요한 것들이 다 있었습니다.화장실 용품들이 화장실에 없었으니 없는 줄 알았는데 ㅠㅠ..처음 이용하는지라 이런 경험도 다 해봤네요.여기 박스 부터 까봅시다.보기는 깔끔하나, 세세하게 들어가면 낡은 곳들이 꽤..
역삼역 인근에서 숙박한 김에, 아점으로 찾아간 이도곰탕입니다. 특곰탕면 입니다. 맛은 상당히 괜찮았구요, 특이라 가격이 쎄긴 합니다.
연포갈비는 화홍문 인근에 있습니다.정말로 가깝습니다.애당초, 가까워서 선택한 곳이기도 했구요.다이어트 중이라 밥은 빼고 달라고 한 거구요, 기본적으로는 밥 포함 가격입니다.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만,뭔가 뼈 바르는게 힘들었네요. 그냥, 제가 받은 고기들의 뼈가 이상한거겠죠 (응?)
수원에 면접이 있어서..가는 김에 수원 화성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대구에 살아서 그럴까, 수원에 갈 일도 없었고,수원 화성은 교과서로만 접했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3월 15일 수요일, 드디어 수원 화성을 가봤습니다! 면접시간이 시간인지라, 9시 11분 기차를 타서 11시쯤 수원역에 도착했습니다.전날 부터 어디서 어떻게 돌아볼까를 고민하다가 장안문에서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장안문까지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LCHF 다이어트 중인지라, 점심은 화홍문 근처에 있는 연포갈비 라는 곳에서 갈비탕으로 해결하기로 미리 계획을 했었죠. 영상은 구글포토에서 자동으로 생성 해 준 영화랍니다. 제 여행의 프리뷰 정도로 보셔도 무방하실꺼 같아요. 제 여행의 시작 지점인 장안문 입니다.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