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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마곡나루에 위치한 로코쉬.랍스터 포차 입니다.가격은 이와 같았습니다. 살아있는 랍스타!는 먹기 좋게 요리가 되었습니다.저게 1kg 짜리였나 그럴꺼에요. 업로드 과정에서 이미지 순서가 좀 꼬였지만,여튼 랍스터는 맛있습니다. 최종 평가라면..비싸서 내 돈 주고 가기에는 매우 부담스럽지만,누군가 불러준다면 냉큼 달려갈 곳이라 볼 수 있겠네요. 언젠가 다시 갈 일이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당시에는 해피아워 이벤트 중이였는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해피아워 기준으로 생맥주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기 좋았습니다.무난한 맥주들 구성이긴 하지만, 잔당 2500원이라면, 편의점 4캔 만원 수준이니까요. 그렇다고 맥주 맛이 떨어지냐면, 그것도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가성비로는 매우 높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방문해본 곳은 놀숲 마곡발산 점입니다.놀숲은 만화카페 입니다.대여는 안됩니다.. 놀숲은 서울 여기저기에 분포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일종의 프랜차이즈인 것은 분명합니다.요금은 기본으로 시간당 3천원이며, 보통 2시간 + 음료 패키지를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만,전 2번의 방문 모두 기본 2시간씩 했습니다.총 2시간 6천원인 셈이네요.요금은 후불입니다.시간 늦으면 급격하게 금액이 올라갑니다.카페인 만큼 메뉴는 이것저것 많습니다만, 솔직히 만화에 방점을 찍고 온 것인지라, 카페 자체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책은 이것저것 잘 되어 있는데 반해, 뭘 읽어야 될까 목적 없이 왔다면, 책 찾는데 한참이나 걸릴겁니다.목표로 하는 책이 있다면, 책 검색 pc에서 책장 위치 검색이 됩니다. 내부는 아기자기 한 편입니다..
이곳에 가게 된 계기라면, 그 곳에 산이 있기에 =3=3=3 낮에라면 아무런 의미(?)없는 그냥 그저 그런 산책코스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야밤의 초행길이다 보니..꽤나 무서웠습니다. 다양한 산책로들이 있지만, 불이 켜져 있는 곳은 큰 보행로(?)쪽 밖에 없더군요.고라니나 멧돼지는 아니였지만 (살만한 환경도 안될것 같습니다만)유기견인지 들개인지, 여튼 고양이 보다는 더 큰 애가 지나가는걸 보고 흠칫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높이는 높지 않습니다.해발 74.4m 라고 네이버 지도에 적혀 있군요.높이는 대구의 집 뒤의 범어공원의 산이 더 높을꺼 같긴 합니다.정자는 좋아보이더군요.다만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view 가 좋고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나무에 막혀 있는게 커서요. 행주산성쪽 하고 비교 하기는 ..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핸썸커피 아마루 (HANDSOME COFFEE AMAROO)오픈한지 한달 수준정도 밖에 안되었다는데, 내가 가게 되었듯이, 여러 사람들이 이미 와 있습니다.달성군 답게, 여기가 과연 대구 광역시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산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게 된 계기라면, 여기는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라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실제로 애견동반이 가능합니다.다만, 야외 한정이며, 실내는 안됩니다. 아직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여전히 야외는 발전(?) 중입니다. 강아지가 뛰어놀기 좋은 수준의 마당이 있고,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다만, 뜨거운 여름이 되면.. 글쎄요 그건 모르겠네요. 주인 아주머니 말로는, 2층은 일반집이고, 1층은 카페 하는 분에게 위탁(?) ..
2019년이 2회차라는 대구수제맥주 페스티벌에 방문했습니다.1회는 듣기만 했지, 가보지는 않았는데요, 1회때는 엄청 별로였다고 합니다.수성못은 최소한 수성구와 인근에 사는 사람이라면 자주 방문하게 되는 산책코스이자 힐링의 장소입니다.6월 14일 부터 16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수제맥주의 비중이 매우 높았으며, 안주는 적당히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수제맥주페스티벌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 이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같은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있는데요,2016/07/27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62017/07/20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7 후기2018/07/25 - [국내여행기/대구]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8 후기 저는 대..
http://www.daegu.go.kr/index.do?menu_id=00000854&menu_link=/icms/bbs/selectBoardArticle.do&bbsId=BBS_00029&nttId=404043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오는 27일 공군 대구기지에서제 41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 2019’ 대구·경북(남부)지역 예선 대회‘ 개최 시블랙이글스 에어쇼로 인한 항공기 소음을 공지하니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행사일 : ’19. 4. 27.(토) 09:30-09:55 (예비일 : 4. 28.(일))※ 4. 27.(토) 08:30~16:00 기지공개행사도 하므로 신분증을 지참하신 시민 누구나 제1,2정문쪽으로 방문하셔서 기념이벤트 참가 및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대..
황멘옥은 양천향교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으며, 가게는 작지는 않습니다.전체적인 구성으로 봐서는, 라멘과 더불어 이것저것 파는 일식집의 형태입니다.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습니다. 8천원으로, 가격적인 부담이 있습니다.면 추가는 2천원이며, 더더욱 부담을 줍니다.공기밥은 소량, 그것도 1회에 한해서 준답니다. 라멘은 돈코츠 라멘처럼 생겼습니다.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비쥬얼.그리고 흔한 맛입니다.차슈는 영.. 별로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라멘이 8천원이라니..인근에 괜찮은 라멘집 선택지가 없어서 그런지, 라멘 자체는 절대 저 가격을 내고 싶지 않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많습니다.라멘 이외의 다른 것은 맛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메뉴판 구성으로 봐서는, 분명히 라멘에 힘을 주..
코이라멘은 정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곳곳에 적혀 있는 이게 메뉴의 전부입니다.그야말로 라멘에 특화된, 진정한 라멘집이라 볼 수 있겠네요.다만, 라멘 자체의 가격대는 꽤 있습니다.기본이 8천원부터 시작이고, 면 추가가 1500원이면, 좀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다만 공깃밥 추가가 무료라는 점에서는 다행입니다.가게는 작으면서도 알찹니다.제가 가본 여러 라멘 가게들 중 어떤 곳들은 공간만 넓을 뿐, 활용을 잘 못한다는 느낌이 있는데,이곳은 작지만 알차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라멘 모습입니다. 가격 자체는 비싸지만, 두툼한 차슈와 더불어 비쥬얼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실제로 맛도 괜찮았습니다.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으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가격이 7천원쯤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
한식예찬 품은 대구 동촌유원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코스 뭐 였는지 까먹었습니다.일부 메뉴는 사진 찍는걸 까먹고 다 먹어버려서 없습니다.본 글은 이러한 것들이 나온다는 기록용 글 입니다.여러가지가 나오다보니.. 맛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여튼 잘 먹었습니다. A코스 아니면 B코스 였을텐데..A코스 였던거 같습니다.
도쿄라멘은 체인점인데요, 저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점에 방문하였습니다.3층 구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동대구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1층이, 동대구복합환승센터 3층과 같은 높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신세계백화점과 한 건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이곳의 장점은 압도적인 가성비 입니다.기본 돈코츠라멘이 무려 3,900원입니다! 일반적으로 라멘이 6~7,000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 비싸면 비쌌지 저렴한걸 찾는건 힘들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매우 만족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네요.이곳 역시 주문부터 모든것이 셀프입니다만, 매장 자체가 작은 만큼 전혀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돈코츠 라멘 3,900원면 추가 1,000원 입니다. 합계 4,900원 입니다!!맛 자체도 평..

대구 수성구 나눈진밥은 대구 2호선 대구은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58길 21 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직 카카오맵에는 반영되지 않아 추가신청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현재 네이버 지도에서는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밥집처럼 생각되는 상호명인데요, 실제로는 라멘집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기준으로, 제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범위이내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라멘집은 항상 반갑습니다. 시내까지 가지 않고도 맛 볼 수 있는 라멘집은 많으면 많을수록 저는 행복해집니다. 아쉽게도 해당 이벤트..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맥주를 안 마셨거든요. 다만, 실제로 건물 외관에서 라멘전문점이라고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메뉴판에서 라멘 메뉴는 ..

텐카이치멘은 수성구 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성못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전 수성못 바로 옆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여튼 수성못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실제 일본인부부가 운영한다는 리뷰도 있던데, 제가 가본 결과는, 그런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남성 한 분만이 있었고, 이 분이 모든걸 다 합니다. 그리고 전화통화하는걸 들을 수 있었는데, 구수한 사투리..를 쓰십니다. 일본인이라면 그야말로 사실상의 한국인, 그것도 오랫동안 대구나 인근에서 사신게 틀림이 없지 않나 싶네요. 아마, 그 사이 인수가 되었거나 그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다만, 작년 5월에 오픈하였다고 나와있는데, 그 사이에 인수가 되었을까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시오..
야탑역 인근에 위치한 JK노라멘사장님의 약자가 JK인가 봅니다. 설마요..에이.. JC, JK 그쪽 계통을 생각하고 만드신게 아닌가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왜 여고생이 아닌가 라는 항의를 받아본게 아니라면,메뉴판에 jk가 뭔지, 왜 적었는지를 구구절절히 설명할 이유는 없었겠죠.https://namu.wiki/w/JK 별개로, 가게 자체는 작지만 상당히 친절한 곳이였습니다. 맛 자체도 평타 이상은 했었으며, 보통 계란 반쪽이 나오기 마련인데, 여기는 한개 전부가 나오더군요.인근에 마땅한 라멘집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 좋은 집을 알게 되지 않는 이상은 또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왠만큼 맛 없는 곳이 아니라면, 가게에서 받은 분위기와, 그리고 가성비가 저의 재방문 의사에 큰 영향을 끼치는..
술집에 가까운 곳이라는 평가도 있긴 하던데, 여튼 점심도 영업한다기에 가본 록스플레이트.라멘 먹으러 갔습니다만, 메뉴에서도 느끼듯이 라멘 전문점은 아닙니다.돈코츠가 있으면, 저는 항상 돈코츠를 시킵니다.메뉴판상 돼지사골라멘입니다. 라멘은 무난합니다.매장은 넓었고, 시간은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던지라 사람은 저 밖에 없었던가 한 두팀 더 있었던가 그랬었죠. 그런데 말입니다.브레이크타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시끄럽게 다음 재료 손질하는 거야 (왜 소음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요)뭐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매장 전체에서 울려퍼지는 락 스피릿이 강력한 음악과 더불어가게에 점원들이 상당히 많던데, 문제는 이 점원들이 자기들끼리 떠드는게 너무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짜증날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일부 일본 음식..
애피타이저(?)식사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반찬들인데, 맛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가시 있는 것은 싫어합니다.목에 걸려요 ㅠㅠ..제육볶음.500g입니다.곤드레돌솥밥.밥 자체의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당시 엄청난 허기를 느끼고 있는 상태긴 했습니다.애피타이저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일품상 2개에, 참한상 2개에, 고등어구이를 추가한 상태가 위 사진들 입니다 (애피타이저는 이미 순삭..) 맛도 좋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혼자와서 내 돈내고 시켰으면, 이렇게 까지 먹었을수는 없었을테니, 결론은 달라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곤드레 밥 자체의 양은 부족한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뮌헨1589 범어지점입니다. 예전부터 가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본 곳입니다.한번은 가봤다가 망했는지 영업을 안하는 날이였는지 여튼 그러한 이유로 포기했었던 적도 있었구요. 여튼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이유는... 이제는 어떤 지도업체에서도 이 곳의 정보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죠.아마도 망했다가 다시 시작한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수성구청 옆에 있고, 위 이미지의 아래쪽 골목에서 진입이 가능합니다.이런 느낌인지라 거리뷰에서도 잡히지 않네요. (구글, 네이버, 다음 전부..)주차장은 꽤 넓게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술집에 굳이 차량을 들고갈 이유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대구 2호선이 인근에 있으니, 대중교통 접근성은 뛰어난 편입니다. 사진은 7천원짜리 ..
그냥 잤었던 곳 코 앞에 있어서 한번 가봤는데, 대만족 했던 곳 입니다. 맛도 좋고, 양도 좋고..내부는 상당히 작습니다.가격이 6,500원!! 가성비에서 짱짱이였던 곳 입니다. 부대찌개 처럼 일종의 사리 형태로 이것저것 추가가 가능한 시스템인데, 저는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라면사리나 이런거 추가해서 드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 빵빵하게 나왔으니.. 대만족 한 곳이였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볼 생각입니다.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한 롯데몰.거기에 있는 생어거스틴 입니다.맛은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가격은 후덜덜.. 내 돈 내고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과 매우 적은 양입니다.하지만 내 돈 아니면 맛있는 선택이죠. 당분간은 갈 일은 없겠습니다만, 언젠가는 갈 일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후지산 산더미우동.일본인이 보면 화내지 싶습니다.후지산은 동네 뒷산임이 틀림없습니다.에비덴뿌라 우동.한국말로는 새우튀김 우동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구신세계백화점 8층에 위치한 와라쿠샤샤. 엄마는 별로라고 했었고, 저는 그냥 무난하게 먹었습니다.크게 나쁘지도, 그렇다고 착한 가격이나, 많은 양도 아닌 느낌이였네요. 백화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 이미 어느정도 가격대는 있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무엇보다 인근에 딱히 괜찮은 일식집(?)이 없기도 하구요. 다만, 우동으로 접근한다면 선택지가 몇 군데 있긴 합니다만, 여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평일이라면 무난하게 먹을것이고, 주말이라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줄을 설 가능성이 높아서, 그 경우라면 줄 서서까지 기다리면서 먹을 수준인가면, 제 의견은사실 대구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