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여행기 (295)
니파의 여행기

한번도 게임음악 콘서트 같은 곳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우연히 심포니 오브 메이플 스토리 소식을 듣고 예매했었습니다. 티켓 예매 전쟁 이런건 없었습니다만, 빨리 예매한 편이기도 했습니다. 2023년 12월 21일날 결제했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공연날을 기다려왔는데, 하필이면 공연하기 며칠전에 공정위에서 메이플 확률조작 관련된 것을 터트렸네요..? 취소한 사람들도 있다고는 하던데, 사실여부는 모릅니다만, 저 경우는 공정위 소식을 들은 시점에서는 취소 수수료가 꽤나 나오는 관계로 그냥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공연하는 곳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 도착했습니다. 꽤 가파른 언덕에 있더군요. 처음 가보는 곳인지라 헤매기도 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일찍 도착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기도 했고, 괜히 늦어서 줄 서거..

H.J.Freaks 의 공연이 끝나고,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이미 이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부스들의 괜찮은 굿즈들은 품절이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코스어들 찾아서 사진이나 찍으면서, 제 첫 코믹월드 방문의 마지막을 즐겼습니다. 코스어 사진찍기 -> 성공 H.J.Freaks 공연 관람 -> 대성공 입장 비용 : 7,000 * 2 = 14,000원 다음번에 구경가게 된다면, 괜찮은 굿즈 한 두개 정도를 사보는걸 목표로 해볼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였습니다. 다만, 제가 부끄러워서 정작 제가 들어간 사진은 거의 없다는게 아쉽다면 아쉽군요(?) /////////////////////////////////////////////////////////////////////////////////////// 원본 사진을..

드디어 제가 코믹월드를 방문하게 된 계기이자, 제 메인이였던 H.J.Freaks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H.J.Freaks 님의 공연 특성상, 안구는 알아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광기의 베이시스트라 불러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H.J.Freaks의 공연. 입장한 것을 봤을 때, 제가 자리를 잘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케이블 세팅도 하고.. 베이스 셋팅도 합니다. 한동안 둥둥 거리면서 사운드 잡으시더라구요. 뭔가 기재 트러블이 조금 있긴 했었습니다. 거의 곡 끝날때마다 저 긴머리를 정돈하시는거 보면, 왠지 모르게 킹받습니다. 둥둥~ 제가 살다살다 남자 가랑이를 보면서 환호성을 지를 줄야..!! 예압~ 콜라는 펩시제로라임 입니다. 제로콜라는 펩시제로라임이 근본..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전날 토요일에서 얻은 교훈을 반영할 차례가 되었죠. 제 코믹월드의 최우선 목표는 처음부터 H.J.Freaks 의 공연이였으니까요. 토요일날 입장 시간이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입장을 했기에, 버스를 한 텀 더 빠른 것을 타기로 합니다. 킨텍스가는 버스가 김포 사는 누나 집에서 한번에 갈 수 있는 버스가 있었거든요. 다만 주말 배차 간격이 45분 정도였는지라, 여튼 한 텀 더 빠른 버스는 결국 45분은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인 만큼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요일날이 12시 조금 넘었으니, 45분 더 빠르면 여유롭겠다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날이 전날인 토요일보다도 훨씬 더 추운 날씨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조금은 더 적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죠. 일찍 도착했지만,..

메인공연쪽에 공연을 한다기에 뭐가 있나 싶어서 가봤습니다. 가는길에 아마도 성우이신 분들의 사인회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누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날에는 사실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알게 된 건데, 사인회 자체가 미리 사전에 받을 사람 추첨해서 진행되는 식이더군요. 어차피 저는 불가능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공연을 하는 곳에 도착해서 공연을 봤습니다. 바로 이 자리가 제가 다음날 와야 되는 그 공연을 하는 자리였죠. 공연 코스어들의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만.. 여튼 제 하드에는 잔뜩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동적인 상황에서 연사로 갈겼던지라.. 다만 이 점프샷 만큼은 올려보고 싶었어요. 하나 둘 셋 하고 찍어도 몇 번의 리트라이가 필요한게 점프샷인데, 이걸 저랑 별개로 진행되..

이타샤(痛車いたしゃ) 또는 모에샤(萌もえ車しゃ) 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CG나 캐릭터, 로고 등을 차체에 붙여서 장식한 자동차다. 대상이 오토바이인 경우에는 이탄샤(痛単車)혹은 이타바이크(痛バイク), 자전거는 이타차리(痛チャリ), 총이나 모델건은 이타쥬(痛銃) 그리고 스노보드 & 스키는 이타이타(痛板)라고 부른다. 캐릭터와 무관한 자동차 관련 데칼이나, 영업용이나 홍보용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은 이타샤로 칭하지 않는다. https://namu.wiki/w/%EC%9D%B4%ED%83%80%EC%83%A4 이타샤 - 나무위키 바퀴 달린 건 뭐든 다 될 정도로 이타샤를 만드는 차종에는 한계가 없다. 아래 예시 중 엄연히 기업 홍보용으로 랩핑된 차량이 잘못 등재된 경우가 많다. 불쾌감을 유발할 정..

킨텍스 제1 전시장이라고 해서, 맞게 내렸는데, 6홀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뭐지? 제2전시장으로 이전했나? 규모가 확대되었나? 처음 가보니깐 아무것도 모릅니다만, 여튼 가라니깐 갑니다. 그리고 제 앞으로도 줄을 지어서 6홀로 가더군요. 6홀이 있는 건물에 입장하니, 내부에도 줄이 깁니다? 줄지어서 6홀로 들어갑니다? 6홀로 들어갔는데도, 벽 따라서 긴 줄이 있고, 거기에는 와.. 저 앞에 엄청난 인파가 있더군요. 진짜 사람이 많았습니다. 10시쯤 도착했는데도 이꼴이더군요. 그렇게 여기서 대기합니다. 계속 대기했습니다. 알고보니, 여기는 버퍼 였습니다. 그것도 입장이 아닌, 입장을 위한 입장 티켓을 발급하기 위한 버퍼였죠. 현장 구매는 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서 구매 인증이 이뤄지는 형식이였는데, 저..

일반적으로 서울 코믹월드, 서코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찾아보니 서울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하더라구요. 규모등의 문제로 고양시 일산 킨텍스등에서도 열리고 있으며, 제가 가본 코믹월드 2023 WINTER 의 경우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예전부터 코믹월드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중고등학생때 특히 더 가고 싶었었지만, 당시는 정보 찾기도 힘들었고, 대구에 살던 학생1인이였던 저로서는 서울까지 가는 비용도, 허락 맡기도 쉽지 않았을겁니다. 여튼 그런 관계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서코등을 가본적이 없었죠. 대학생때는, 갈려면 갈 수는 있었을꺼 같긴 합니다만, 딱히 관심이 없었던 시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스타는 몇 번 가봤었는데, 역시 서코나 부코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네요. 오히려 행사 끝나고 난 뒤에..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아레나광장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해봤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입구 컷 당했습니다. 일단 다양한 기사를 통해서 이걸 한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에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인증샷 성지 될까 - 머니투데이 (mt.co.kr) 롯데백화점, 잠실에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인증샷 성지 될까 - 머니투데이 롯데백화점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지난해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하루 평균 1만명 news.mt.co.kr 잠실 롯데타운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 열린다 | 연합뉴스 (yna.co.kr) 잠실 롯데타운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 열린다 | 연합뉴스..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백년옥에 방문해봤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 등급에 기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인근에 2023.11.07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서초구 봉산옥 서울 서초구 봉산옥 봉산옥은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도보 5분 정도 입니다. 이 곳은 미쉐린 가이드에서 빕 구르망 등급에 기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4만 5 nipa0711.net 이 곳 역시 빕 구르망 등급에 기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예술의전당 맞은편으로 정말 대로변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서는 본 식당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의견 예술의전당 맞은편 도로변에 위치한 백년옥은 1992년 영업을 개시한 이래 많은 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메타포레스트 강아지랑 함께 방문할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된 곳 입니다. 추운 겨울날씨라 야외에서가 아닌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을 목표로 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건물자체는 기다란 하얀 직사각형의 건물에, 내부에는 여러 화분들로 이루어진 구조 입니다. 애견 동반은 가능한데, 바닥에 놔두는게 아닌 올려놓는 조건으로 가능한 곳 입니다. 제가 시킨 것은 뱅쇼 되겠습니다. 유럽 또 가서 뱅쇼 먹고 싶네요. 강아지 동반하면, 대부분의 경우 강아지에 맞춰지게 됩니다. 실외라면 바닥에 냅두는것도 문제 없겠지만, 밖에서 먹기에는 추웠습니다. 사실 이 건물 자체는 그냥 흔한 카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카페 바로 옆에 위치한 저 메타세콰이어 숲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특히나 방문시점에서는 ..

카카오맵에서는 카페마린블루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네이버 지도에서는 COUCH 로 검색하면 되는 COUCH 커피 집. 서울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저는 플랫 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 삼성페이X네이버페이로 결제를 주로 하는데, 여기는 네이버페이 안된다고 순수 삼성페이 결제를 요구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네이버페이로 결제가 실패해본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점심시간이긴 한데, 특이하게 점심시간 같은 피크 타임에는 30분 이용제한 시간이 있다고 안내하더군요. 30분 뒤면 점심시간이 끝나는 시간대기도 하고, 커피집에서 이용제한 시간 들은 곳은 여기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가게는 작지 않습니다. 특이하게 설탕이 같이 나오더군요. 뭐라고 ..

조선보울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포케집 입니다.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메뉴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고, 세부 메뉴에서 가능한 조합도 많은 편은 아닙니다. 가게는 크지 않습니다. 생연어장 입니다. 야채 구성에서 제가 가봤던 다른 포케집과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건 매콤닭구이 인데, 이 메뉴는 그야말로 비빔밤.. 으음.. 이걸 포케라 해야 되나는 잘 모르겠네요. 맛은 괜찮습니다만, 비빔밥과 포케의 차이가 있긴 하니까요. 가격은 사실 포케 자체가 저렴하지 않아서 아쉽긴 합니다. 다만 위치나 양 생각해볼때는 괜찮았습니다. 어떤 곳들은 먹고도 돌아서면 배고픈 경우들도 있었으니까요.

서울 2호선 서초역에서 예술의전당 쪽 방향으로 가다가 그 안 골목 어딘가에 위치한 라르고 카페. 회사 사람 때문에 알게 되서,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골목 특성상 찾기가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인근까지 왔다면, 막 헤매거나 그런 수준은 아닙니다. 가격대는 상당히 착한 편 입니다. 물론 인근 카페 가격들이 비싼 것도 한 몫 할테구요. 상대적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 입니다. 서울 서초구 다솜채 (nipa0711.net) 서울 서초구 다솜채 교대역 인근....이라기 보다는 그냥 서울 교육대학교 안에 있는 부설카페인 다솜채에 방문해봤습니다. 교대쪽 통과만 수십번은 했을꺼 같은데도 한번도 가 본적이 없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다솜 nipa0711.net 서울 교대 내부에 위치한 카페 가격과 비슷해도 큰 ..

어쩌다보니 육회비빔밥을 찾아 이곳까지 와 봤습니다.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나온 가격과는 다릅니다. 천원 올랐군요. 여기도 육회비빔밥이 비빔밥에 육회가 들어간 수준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메리트가 없습니다. 2023.11.19 - [국내여행기/서울] - 서울 교대 초막집 서울 교대 초막집 서울 교대 인근에 위치한 초막집. 육회비빔밥 먹으러 왔습니다. 가격은 12,000원으로 인근 육회비빔밥 파는 곳들 보다 높은 가격 입니다. 반찬 갯수나 양은 괜찮습니다. 다만 육회비빔밥 자체만을 nipa0711.net 이곳과 비슷합니다. 이름에 육회가 적혀있어서 기대를 살짝 해보긴 했지만, 육회비빔밥 자체는 굳이 입니다.

딩굴딩굴 알타미라는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만화카페 입니다.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네이버 지도보고 가다가는 다른 입구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입구쪽의 표지판을 보고 다시 돌아 나오게 됩니다. 제가 그렇게 헤맨 1인 입니다. 여기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2016년 말 아니면 2017년 초에 한번 온 적은 있긴 합니다. 아마 면접이나 시험치러 대구에서 서울 올라갔다가, 맥주 판다고 해서 잠깐 들렸었고, 당시 추천 받아서 만화책 '산'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게 여기였는지에 대한 위치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곳곳에 만화/애니 관련 포스터가 붙여져 있습니다. 카페 자체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당황했었네요. 만화책 보유량은 상당합니다. 무엇보다 마음..

잔상은 커피를 파는 카페로 양재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드립커피을 치고 싶어서 방문해봤습니다.. (..?) 우측편에 약국이 있어서 뭔가 안 어울리긴 합니다만, 입구는 약국과 눈에 보이는 커피 중간의 통로를 들어가서 왼쪽편에 출입구가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문 닫았나 싶을 정도로 내부가 어둡습니다. 카페 내부는 그림도 여기저기 걸려있고, 컨셉이 있는거 같긴 한데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시그니처인 잔상커피를 주문해봅니다. 원두도 판매하는 걸로 보입니다만, 커피 선택에 있어서 원두 선택지는 없습니다. 커피에 무슨 원두가 사용되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원두를 판매하는 것 치고는 이런 점은 아쉽네요. 밖에서 보는 것 보다는 큽니다만, 뭐랄까요.. 카페 자체가 ..

서울 교대 인근에 위치한 초막집. 육회비빔밥 먹으러 왔습니다. 가격은 12,000원으로 인근 육회비빔밥 파는 곳들 보다 높은 가격 입니다. 반찬 갯수나 양은 괜찮습니다. 다만 육회비빔밥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비빔밥의 재료 중 하나로 육회가 들어가있다는 수준이지, 메인이 육회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가격대도 인근 육회비빔밥들에 비하면 비싼 가격 입니다. 육회비빔밥 자체만을 먹으러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육회바른연어 서초점. 종종 육회덮밥 먹으로 가곤 합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곳이라, 당연히 점심으로 먹으러 갑니다. 제가 주로 선택하는건 육회덮밥세트에 곱배기 입니다. 그러면 육회덮밥 + 육회초밥 2개가 나옵니다. 총 가격은 10,900원 입니다. 내부는 작지 않습니다. 딱 적당한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주문 및 계산은 좌석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합니다. 저걸 키오스크라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반찬과 국은 셀프 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곱배기 추가한 상태입니다. 밥 추가 금액이랑 육회 추가 금액이 별개로 있는거 보면, 양배추를 더 주는걸까.. 잘 모르겠네요. 일반 사이즈를 시켜본 기억이 없는거 같습니다. 육회초밥 입니다. 연어초밥세트나 이런걸로 드시는 분들도 ..